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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09 10:57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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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한상혁 "CP서비스 오류 발생 고지기준, ISP처럼 4시간→2시간 협의해보겠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10.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넷플릭스 등 콘텐츠제공사업자(CP)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했을 시 현행 '4시간' 기준의 의무 고지시간을 통신사 등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의 기준인 '2시간'으로 낮추는 것을 협의해보겠다고 밝혔다.파워사다리

한 위원장은 8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넷플릭스가 올해 두 차례 서비스 접속 장애에도 '4시간 미만 장애는 의무고지가 없고 이용자 손실도 거의 없다'며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데 ISP처럼 CP사도 2시간으로 서비스 장애 고지 기준을 낮출 필요가 있지 않냐"는 의견에 이같이 답했다.

변 의원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지난 5월~6월 두 차례 접속 장애가 발생했지만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이 규정한 장애시간보다 짧다는 이유로(각 1시간14분, 3시간13분) 이용자에게 오류 관련 안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르면 ISP는 2시간, CP는 4시간 이상 장애가 발생하면 이용자에게 이를 고지해야 한다.

변 의원은 "CP는 이제는 과거 CP가 아니다(영향력이 커졌다)"라며 "ISP처럼 CP도 서비스에 사고가 발생하면 이용자에게 분명히 고지해야한다. 장애 안내 고지기준을 2시간 정도 줄이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에 한 위원장은 "CP들의 반발이 크겠지만 적극적으로 협의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국내에서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가족 요금제'가 지원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도 제기됐다.

유튜브 고객센터에 따르면 유튜브는 유료 멤버십을 한 가구(동일한 거주지 주소)에 함께 사는 최대 5명의 가족 구성원과 공유할 수 있는 가족 요금제를 운영 중이다. 다만 이 요금제는 한국과 베네수엘라, 벨라루스,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이스라엘에서 이용할 수 없다.

변 의원은 "유튜브가 국내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엄청난데 가족요금제를 국내에서만 제공하지 않는다. 유튜브 측에 문의하니 합리적인 답변을 하지 못한 채 '베네수엘라, 슬로베니아 등에서도 지원 안한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우리나라와 인구구조가 비슷한 일본, 영국, 프랑스 심지어 인도도 해당 서비스가 있다"고 지적하며 방통위가 해당 사안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한 위원장은 "(유튜브 요금제) 가격구조가 해외와 다른 이유가 어떤 요인인지 살펴보겠다"며 "(유튜브 가족요금제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겠다"고 답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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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8일)밤 12층에서 시작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33층 건물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제보 영상들로 어젯밤 긴박했던 상황을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거친 소리와 함께 건물 중앙에서 큰 불길이 일렁입니다.

건물을 갈라놓을 듯 치솟던 불길은 외벽을 타고,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번집니다.

검게 불탄 건물 외장재는 불티와 함께 바닥으로 쏟아져 내리고, 폭발음은 수백 미터 떨어진 곳까지 거칠게 전해집니다.

소방관들이 뿌리는 물줄기는 화마가 치솟는 고층부까지는 미치지 못합니다.

[울산 화재 현장 주민 : 내 친구도 아르누보 (아파트)에 사는데….]

3년 전 발생한 두바이 토치타워, 영국 그렌펠타워 화재 당시 모습을 방불케 합니다.

휴대전화를 파고드는 강한 바람 소리와, 휘날리는 화염은 당시 얼마나 강한 바람이 불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강풍에 날아간 불씨는 인근 마트 옥상으로 옮겨붙어 하마터면 더 큰 피해를 불러올 뻔했습니다.

[조건희/울산 주상복합 화재 제보자 : 바람이 되게 많이 불어서 반대쪽으로 불이 많이 옮겨붙고, 마감재 같은 게 떨어지면서 밑에 있는 차량이나 (근처) 롯데마트 옥상으로 마감재가 날려 날려서….]

현장 주변이 통제된 가운데, 생존자 구조와 부상자 수송이 분주히 이뤄졌습니다.

모든 걸 집어삼킬 듯 타오르던 거센 화염도 필사의 진압 앞에 결국 수그러들고, 그제야 검게 탄 건물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화재 규모에 비해 대형 인명 참사로 이어지지 않은 것은, 소방대원의 헌신적인 구조 노력과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그리고 실시간으로 화재 상황을 알려주고 영상을 전송해준 시청자들 덕분이었습니다. 엔트리파워볼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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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 유치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금액이 3억 4천400만 달러로,올해 목표액 6억 5천600만 달러의 52%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화상통화와 이메일 등을 활용해 잠재적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속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이미 투자한 기업들을 통해 신규 투자 유치와 증액 투자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코로나19` 사태로 투자 유치 협상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온라인 화상 투자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올해 말까지 목표액의 80% 이상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박재우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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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최근 충전 등 과정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 코나 EV에 대한 자발적 리콜(시정조치)을 결정하면서 공개한 결함 원인을 두고 배터리 공급사인 LG화학과 입장 차가 발생하고 있다.


코나 EV

국토교통부는 8일 코나 EV의 리콜을 알리며 “고전압 배터리 셀 제조 불량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토부 산하 자동차 결함 조사기관인 한국자동차안전연구원이 현대차와 함께 진행한 결함 조사 결과, 배터리 셀의 양(+)극판과 음(-)극판 사이에 있는 분리막이 손상돼 내부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LG화학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한 것”이라며 “현대차와 공동으로 실시한 재연 실험에서도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분리막 손상으로 인한 배터리 셀 불량이 원인이라고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냈다. 국토부와 현대차가 밝힌 조사 결과를 정면 반박한 것이다.

LG화학이 민감하게 반응한 이유는 화재의 직접 원인이 ‘배터리 셀’ 결함으로 귀결될 경우 배터리 제조사로서 책임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배터리셀을 모아 만드는 배터리 팩이나 관리 소프트웨어인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은 현대차에서 담당했지만, 배터리 셀은 LG화학으로부터 납품받은 걸 그대로 썼기 때문이다. 배터리 셀 자체 결함으로 최종 판명이 날 경우 현대차가 이번 대규모 리콜에 따른 손실에 대한 구상권을 LG화학에 청구할 가능성이 있다.

그간 LG화학 내부에서는 이번 화재 원인에 대해 ‘배터리셀 문제는 아니다’라는 분위기가 있었다. 코나 EV에 공급된 ‘NCM 622’ 배터리 셀은 유럽에서 코나 EV 이상 팔린 전기차 르노 조에 등 해외 다른 전기차 모델에도 적용됐지만, 그간 화재 보고가 없었기 때문이다.


르노 전기차 조에(ZOE).

아직 화재 원인 조사가 끝난 건 아니다.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현대차는 보다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계속 조사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완성차에 대한 기본적인 책임은 당연히 완성차업체인 현대차에 있다”며 “다만 정확한 화재 원인은 좀 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업계에서는 현대차와 LG화학이 화재 원인을 두고 입장 차이를 보이면서 현대차의 또 다른 배터리 공급사 SK이노베이션이 반사이익을 얻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특허 기술 침해를 두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대차의 이번 자발적 리콜 대상 차량 수는 국내만 2만5564대고, 수출물량까지 포함하면 전 세계 7만7000여대에 달한다. 코나 EV에선 지난 2018년 5월부터 지난 4일까지 국내외에서 총 12건의 화재가 발생해 배터리 안정성 논란을 빚었다.

[안상현 기자 insu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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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던(DAWN)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대중 앞에 선다.

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던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던디리던(DAWNDIDIDAWN)’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싱글 ‘MONEY(머니)’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발을 내디딘 던이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아티스트 던(DAWN), 그리고 던(김효종) 자신의 이야기까지 가감 없이 담아내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던 특유의 감성들을 엿볼 수 있다.

또 던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가득 채운 ‘던디리던’은 랩과 노래를 넘나드는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던만의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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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사운드의 미니멀한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던디리던 (Feat. 제시)’은 제시가 피처링, 싸이가 프로듀싱 및 애드리브에 참여하여 곡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 8일 제시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었고,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 또한 집중됐다.동행복권파워볼

이 외에도 크러쉬가 피처링하여 감성을 더한 PB R&B 곡 ‘가마니 (Feat. 크러쉬)’, 트럼펫 멜로디가 돋보이는 서던 힙합 ‘딴따라’, 김흥국의 원곡을 던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호랑나비’, 크러쉬가 작곡 및 코러스에 참여한 얼터너티브 힙합곡 ‘평소와 똑같은 밤’까지 총 다섯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되어, 던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피네이션(P NATIO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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