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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7 15:26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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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유경석 기자 = 제6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한창인 17일 전북 부안군 격포항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물살을 가르며 질주하고 있다. 2021.7.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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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초등학교 4학년 금쪽이 엄마가 게임 사기꾼의 보상금 협박에 안절부절하며 눈물 흘렸다.동행복권파워볼

7월 1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게임 해킹 사건에 휘말린 초4 아들을 둔 금쪽이 엄마가 상담을 의뢰했다.

이날 금쪽이 관찰 VCR은 첫 장면부터 충격이었다. 인터폰과 연결된 집 전화로 게임 사기꾼이 협박 전화를 계속해서 걸어온 것.

금쪽이 엄마는 "아들에게 한 남성이 먼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줬다고 한다. 그래서 아들이 아이디로 돈을 썼고, 그 남성은 아이들을 이용해 계정을 업그레이드 하는 상습범"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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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적인 전화벨 소리가 계속해서 울리자 금쪽이 엄마는 끝내 거실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았다.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전화를 건 사기꾼은 "보상을 해라. 30만 원이다. 그쪽이 경찰에 신고하면 나는 유튜브에 올리겠다"고 협박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은 "특수한 상황"이라며 "엄마가 이 같은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음에도 상대 남자 전화를 받자마자 흥분했다. 감정이 고조되니까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러니까 전화가 계속 울린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부모가 울고 난리를 치면 아이들은 절대로 다음부터 의논을 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그러면 이후 아이들은 혼자 해결하거나 해결이 안 되거나 또래에 의논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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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의 배우자 김숙희 여사는 "남편이 가장으로서는 100점이지만 아빠로서는 일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 아쉬운 점이 있다"고 밝혔다. 16일 대구를 방문해 여성CEO들의 고충을 듣고 있는 김숙희 여사 / 대구 = 박성원 기자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의 배우자 김숙희 여사는 "남편이 가장으로서는 100점이지만 아빠로서는 일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 아쉬운 점이 있다"고 밝혔다. 16일 대구를 방문해 여성CEO들의 고충을 듣고 있는 김숙희 여사 / 대구 = 박성원 기자

가장으로 책임감, 성실함, 부지런함 그리고 정직함을 갖추고 있다.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현재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 중인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의 배우자인 김숙희 여사가 16일 대구를 방문해 동화사를 방문, 대구민간어린이집 원장, 대구예술인, 여성CEO등을 만나 고충을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팩트>는 김숙희 여사와 인터뷰를 통해 아내로서 그동안 41년간 바라본 '이낙연'에 대해 들어봤다.

- 결혼생활 41년간 바라본 남편 이낙연은 점수를 주신다면 몇 점 정도 주시겠습니까?

저희 남편은 바깥일에는 정말로 철두철미하고 완벽하고 그렇습니다. 집안의 가장으로 정말 나무랄 데 없는 점수를 주고 싶어요. 책임감, 성실함, 부지런함, 그리고 정직함이 가장의 덕목이라 생각해요.

제가 이 사람한테 가장 끌렸던게 책임감이 강한 것이에요. 그것 때문에 결혼을 했거든요.

그런데 정치를 할 때에도 굉장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참 믿음직스럽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가장으로서 저는 정말 100점을 주고 싶어요.

그런데 가장의 그런 덕목을 잘 갖추고 있는 남편으로서는 100점을 주고 싶은데 바깥 일에 치중하다 보니 가정에서 아이하고 논다거나 같이 취미생활을 한다거나 하는게 일절 없었어요. 그 부분은 정말 아쉬운 부분이에요.

이 사람은 그냥 너무 일에 충실하다 보니 그런 부분에 부족함이 좀 있습니다. 구멍이 좀 있어요.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뭐 그러려니 하고 살죠. 어떻하겠습니까? (웃음)

그래서 저희 아들이 어렸을 때 불만이 있었어요. 아빠가 맨날 자기 없을 적에 들어오고 자기 눈 뜨면 또 나가고 없고 하니까 저도 그게 조금 안타까웠어요.

사춘기때도 제가 많이 노릇을 해서 구명을 메꿔줬죠. 저는 아들만 하나인데 그 아들하고 되게 친했어요. 이젠 그 아들이 커서 손녀를 낳았는데 손녀를 보면서 딸 키우는 재미가 이런거구나 하는 걸 느껴요.

- 아내가 아니라 한 사람의 국민으로 이낙연 전 대표님을 자랑한다면 어떤 부분을 자랑하고 싶은가요?

누구보다 가장 가까이에서 봐온 이낙연 후보는 정치를 하면서 20여년간 여러 분야를 거쳤습니다. 국회의원도 5번 했고, 행정 기관에도 전라남도 도지사와 국무 총리 경험과 당대표를 했는데 그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20년간 봐왔습니다.

저는 20년간을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다양한 경험과 경륜이 있기때문에 이것이 좋은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코로나로 인해 비상사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자산을 가진 사람이 위기에도 충분히 잘 대응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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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첫 타석을 소화한 박효준 ⓒSPOTV 중계화면 캡처
▲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첫 타석을 소화한 박효준 ⓒSPOTV 중계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7년을 기다린 박효준(25·뉴욕 양키스)이 꿈에도 그리던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섰다. 비록 첫 경기에서 안타는 없었지만, 방망이는 두려움 없이 돌았다.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25번째 메이저리거가 된 박효준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올해 트리플A 무대에서 압도적인 공격력을 뽐낸 박효준은 내야는 물론 외야까지 소화하며 MLB 콜업을 차근차근 준비했다. 양키스의 전반기 부진을 틈타 콜업 가능성을 더 높였다. 전반기 콜업은 없었지만, 양키스의 코로나19 사태가 박효준에게 기회로 다가왔다. 16일(한국시간) 택시스쿼드에 합류했고, 17일에는 드디어 26인 로스터에 올랐다. 17일 보스턴과 경기에서 박효준은 양키스의 슈퍼스타들과 함께 당당히 더그아웃 한 자리에 자리잡았다.

선발 출전은 아니었지만 박효준은 출전 기회를 기다렸다. 경기 상황이 녹록치는 않았다. 양키스는 상대 선발 로드리게스에게 5⅔이닝 동안 삼진만 8개를 당하며 끌려갔다. 2회에는 무사 2,3루에서 렌프로의 땅볼 때 선취점을 내줬고, 2사 후 아로요에게 투런포를 맞고 0-3으로 뒤졌다. 전반기 답답했던 양키스 타선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그 부진을 이어 갔다.

양키스와 박효준 모두에게 기회가 왔다. 7회 2사 후 기튼스의 볼넷에 이어 대타 앨런이 안타를 치고 나갔다. 2사 1,3루 추격 기회에서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또 하나의 대타 카드를 꺼내 들었다. 박효준이었다. 로카스트로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박효준을 향해 양키스타디움의 홈팬들은 격려의 박수를 쳤다.

결과는 아쉽게도 좋지 않았다. 우완 하우크를 상대한 박효준은 초구 96.5마일(155.3㎞) 짜리 싱커가 몸쪽으로 오자 망설임 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그러나 정타가 나오지 않았고, 1·2루간을 빼지 못했다. 1루수 달벡이 공을 잡아 이닝을 마무리했다.

▲ 양키스 더그아웃의 박효준(가장 왼쪽)

▲ 양키스 더그아웃의 박효준(가장 왼쪽)
박효준은 경기에 계속 남았다. 8회 수비에서는 우익수로 자리를 잡았다. 마이너리그에서 충실히 외야 준비를 한 덕이었다. 9회 선두 데버스의 큰 타구 때 낙구 지점을 잘 잡아 담장 앞에서 처리했다. 2사 후에는 아로요의 타구가 역시 담장 앞까지 날아갔으나 박효준이 침착하게 처리했다. 우려했던 외야 수비 문제는 적어도 이날 경기에서는 없었다.

그러나 양키스 타선은 박효준에게 더 타석 기회를 주지 못했다. 오히려 8회에는 마르티네스에게 솔로포를 맞고 1점을 더 잃었다. 양키스도 결국 0-4로 졌다. 박효준이 다음 경기에서 다시 찾아올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지도 흥미로워졌다. 보스턴은 18일 우완 이볼디를 선발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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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 방송된 '천원의 행복' 따라 하기
고추장 삼겹살은 삼겹살 대신 앞다리살로
봉골레 파스타 핵심 마늘은 겨우 한쪽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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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000원으로 맛있는 밥 한끼를 만들 수 있을까.

2003~2008년 MBC에서 연예인들이 1만 원으로 일주일을 사는 모습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 '행복주식회사'가 방송됐다. 그 안에는 1,000원으로 요리하거나 선물을 사서 고마운 사람에게 대접하는 '천원의 행복' 코너가 있었다.

밥상 물가가 고공행진하는 요즘도 '천원의 행복'이 가능할까. 전반적 물가 상승을 감안해 3,000~3,500원으로 한끼 만들기에 도전해봤다. 허용 예산은 현행 최저시급(8,720원)이 방송 당시보다 얼마나 높은지 계산하고 그 배율을 1,000원에 곱하는 방식으로 산정했다. 주재료는 장을 볼 때 흔히 가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동네 정육점에서 샀고, 양념과 같은 기초 재료는 집에 있는 걸 사용했다.

하하가 800원에 산 삼겹살, 지금은 구매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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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고추장 삼겹살. 방송인 하하가 2004년 '천원의 행복'에 출연해 만든 요리다. 그해 최저시급(2,510원)을 감안해 재료값은 3,500원으로 책정했다.

당시 하하는 1인분(200g) 분량으로 보이는 삼겹살을 800원에 샀다. 그러나 지금 삼겹살 구매는 언감생심이었다. 15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갔더니 하루이틀 전만 해도 100g에 3,000원 안팎이던 국내산 삼겹살 가격이 3,800원대로 올라있었다. 서울 중구 신당동의 정육점 사장은 "코로나19 때문인지 돼지고기값이 계속 오른다"며 "하루가 다르게 올라 가격표 수정을 제때 못할 정도"라고 하소연했다.

3,500원 예산에 맞추기 위해 '삼겹살 없는 고추장 삼겹살'을 만드는 것으로 물러섰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앞다리살을 샀다. 그마저도 통상적인 1인분 분량(200g)만큼 살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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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삼겹살에 상추, 쑥갓, 마늘, 고추를 곁들였다. 채소값도 만만찮은 터라 시들해져서 할인하는 상품을 골라 상추, 깻잎, 고추를 구매했다. 쑥갓은 사지 못했다.

최종적으로 요리에 들인 비용은 앞다리살(150g) 2,000원, 상추·깻잎(45g) 805원, 양파(반 개) 372원, 고추(1개) 129원 등 총 3,306원이었다. 채소를 할인 없이 정상 제품으로 샀다면 3,800원이 넘어 예산을 초과한다. 하하와 달리 고추장 삼겹살 1인분을 정석대로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 밥상 물가가 그만큼 오른 탓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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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넣다만 '반쪽짜리' 봉골레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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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종영 시점인 2008년 최저시급(3,770원)을 감안해 3,000원으로도 한끼 만들기에 도전했다. 메뉴는 봉골레 파스타. 알려진 레시피에 따르면 주재료는 스파게티면 80g, 바지락 200g, 통마늘 6~7쪽, 페페론치노 3~4개다.

180g에 2,390원인 바지락을 사고 나니 700원도 채 남지 않았다. 스파게티면은 가장 저렴한 제품을 골라 80그램(316원)만 사용했고, 마늘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35% 할인가로 사서 그중 1쪽 반(264원)을 썼다. 매운맛을 내는 페페론치노는 넣지 못했다. 바지락과 스파게티면에만 2,706원을 소비한 터라, 봉골레 파스타의 핵심인 마늘을 1쪽 반만 넣었다. 마늘을 정상가로 구매했다면 한 쪽밖에 못 넣었을 거란 계산을 위안으로 삼았다. 총 소요 비용은 2,970원. 예산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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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 대비 최저시급은 2~3배 올랐으나 밥상 물가가 그 이상 올라 장바구니가 점점 팍팍해지는 실정이다. 특히 기상 여건 악화로 작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농축수산물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6% 올랐다. 상반기 상승률로는 1991년(14.8%) 이래 30년 만에 최고다.

품목별로 보면 파가 1년 전보다 156.6% 급등해 1994년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사과(54.3%) 배(47.0%) 복숭아(43.8%) 감(22.0%) 등 과실류와, 마늘(45.7%) 고춧가루(34.9%) 등 향신료도 가격이 크게 올랐다.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여파로 생산량이 급감하며 가격이 치솟은 계란은 여전히 사태 이전인 지난해 11월 수준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파워볼게임

윤한슬 기자 1seu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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