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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6 13:22 조회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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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전용 혜택부터 카드 결합 할인까지
OTT 무료 시청권…1년치 통신요금 이벤트도

SK텔레콤 모델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을 소개하고 있다.ⓒSK텔레콤
이동통신 3사가 오는 7일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이통사 전용 컬러부터 사은품까지 회사별 다양한 혜택을 정리해봤다.

SK텔레콤 전용 색상은 ‘블루’다. 갤럭시노트20을 구매하는 고객이 삼성전자 프로모션 중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3개월 무료+컨트롤러+무선 충전 배터리팩’을 선택하면 원스토어 5000원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5GX 요금제 이용 고객은 11번가에서 T멤버십으로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최대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전국 28곳 5GX 부스트파크에서 갤럭시노트20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7일부터 22일까지 5GX 부스트파크 매장에 있는 엑스박스 게임 체험존에서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4’를 즐기고 레이싱 완주 기록을 남기면 된다.홀짝게임

SK텔레콤은 전국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고객을 선정해 ▲1등 갤럭시노트20 ▲2등 갤럭시 버즈 라이브 ▲3등 오큘러스 고 ▲스타벅스 1만원 기프티콘(20명 추첨)을 증정한다. 각 부스트파크 1등 고객에겐 엑스박스 컨트롤러도 제공한다.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SK텔레콤에서 갤럭시노트20을 개통한 고객은 대한민국 트롯 100년 역사를 총결산하는 ‘2020 트롯 어워즈’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T다이렉트샵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600명(300명 추첨·1인 2매)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요즘 대세인 트롯 가수 임영웅을 포함 미스터 트롯, 미스 트롯 전 출연진과 유명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공연은 추석 연휴인 10월 1일 방영될 예정이다.

◆KT, ‘제니의 빨간노트’로 흥행 몰이 나서


KT ‘갤럭시노트20’ 광고모델 블랙핑크 제니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KT
KT는 ‘레드’ 색상 전용 모델로 흥행 몰이에 나선다. 먼저 요즘 인기 있는 넷플릭스 결합 혜택을 제공한다. 5세대 이동통신(5G) ‘슈퍼플랜 플러스(Plus)’ 요금제 중 ‘스페셜 Plus’ 이상 가입 고객은 넷플릭스 콘텐츠를 3개월 간 데이터 걱정 없이 무제한 시청 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20 구매 고객이 ‘5G 스트리밍게임’ 서비스에 가입하면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5G 스트리밍게임 특화 게임패드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게임 ‘뮤:아크엔젤’ 아이템 제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선착순 10만명에게 갤럭시노트20= KT 전용 색상인 ‘레드’로 커스터마이징된 프리미엄 아이템을 비롯해 총 10만원 상당 아이템을 제공한다.

KT는 갤럭시노트20 레드 출시를 기념해 ‘포토북 RED’를 준비했다. 포토북 RED는 KT가 지난 7월 출시한 포토북 서비스 스페셜 에디션이다. 갤럭시노트20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나만의 포토북으로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혜택은 선착순 2500명에게 제공된다.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는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20과 함께하는 홈캉스’ 이벤트도 운영한다. 참여 고객 중 총 900명을 추첨해 ▲시네빔+의자 ▲다이슨 무풍 선풍기 ▲브리츠 사운드바 등의 홈캉스 사은품을 지급한다.

직영 온라인을 통해 갤럭스노트20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벨킨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내셔널 지오그래픽 콜라보 패키지 ▲보르테가 헬스케어 마사지건 ▲스마트 자동 살균 옷걸이 ▲쿠비녹스 무선 물걸레 청소기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한다. 카카오톡을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공유하는 선착순 1만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LGU+, 여심 사로잡은 ‘핑크’ 단독 출시


LG유플러스 모델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을 소개하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전용 색상은 ‘핑크’다. 회사는 갤럭시노트20 구매 고객에게 최대 133만원 상당 제휴카드 할인·제휴포인트 할인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20을 구입한 고객이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24개월 후 반납 시 출고가의 50%인 최대 59만9500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20을 구입하면서 ‘LGU+삼성카드’를 발급받아 매달 통신요금과 1만원 이상의 생활요금 3건 이상을 자동결제하면 1만9000원(전월 70만원 이상 이용 시)씩 36개월 동안 68만4000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아프리카TV 생방송을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퀵뷰’ 6개월 이용권도 제공한다.

사전예약판매 기간 동안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갤럭시노트20을 예약하는 고객은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경품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최신 삼성전자 노트북, 갤럭시탭S7, 갤럭시워치3, 구글플레이 포인트 5000 포인트(5만원 상당)등 풍성한 경품을 1333명에게 선물한다.

공식 온라인 직영몰 'U+Shop(유샵)'에서 예약하는 고객은 누구나 ▲유샵 전용 제휴팩 ▲사전예약이벤트 ▲유샵기프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유샵전용제휴팩은 G마켓, 마켓컬리, 옥션, 카카오T, GS25, GS fresh등 다양한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요금제별로 6000원에서 1만5000원까지 매달 1년간 제공하는 상품이다.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갤럭시노트20, 1년치 통신요금, 뱅앤올룹슨 스피커, 하이브로우 비어퐁 테이블, 신세계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예약자 전원에게 돌아가는 ‘유샵기프트’ 혜택으로는 무드조명 고속충전기가 제공된다.


애틀랜타에 단 1안타만 허용…'전가의 보도' 체인지업으로 탈삼진 6개
통산 55승 역대 코리안 빅리거 다승 단독 2위…애틀랜타서 첫 승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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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1회말 토론토 선발투수 류현진이 투구하고 있다. daeuliii@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선발 투수 류현진(33)이 새 팀으로 옮긴 뒤 세 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정규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삼진을 무려 8개나 솎아내며 5이닝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류현진은 2-0으로 앞선 6회 승리 요건을 안고 토머스 해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애틀랜타의 추격을 1점으로 막은 구원진의 계투에 힘입어 토론토가 2-1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승리 투수가 됐다.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시즌 첫 승리를 마침내 따낸 류현진은 개인 통산 승수를 55승(34패)으로 늘려 김병현(54승 60패 86세이브)을 밀어내고 역대 코리안 빅리거 다승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이 부문 1위는 124승(98패)을 남긴 박찬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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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류현진은 또 그간 좋은 기억이 없던 애틀랜타에서 통산 첫 승리를 거둬 겹경사를 누렸다. 류현진은 전날까지 애틀랜타 원정 3경기에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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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이날 공 84개를 던져 52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다. 최고 구속 시속 146㎞를 찍었고, 평균자책점을 5.14로 크게 떨어뜨렸다.

지난 두 번의 등판에서 모두 5회를 넘기지 못하고 조기 강판해 1패, 평균자책점 8.00이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쥔 류현진은 이날 '괴물투'로 주변의 우려를 말끔히 지웠다.

머리를 짧게 깎고 각오를 새로 다진 류현진은 8명을 오른손 타자로 내세운 애틀랜타 타선을 단 1안타로 봉쇄하고 우리가 알던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 안타도 3루수 브랜던 드루리가 포구 위치를 잘못 판단해 내준 내야 안타였다.

'전매특허'인 체인지업의 효과가 맹위를 떨쳤다.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던져 탈삼진 8개 중 6개를 잡았다.

다만, 바깥쪽에 후한 대신 몸쪽 스트라이크에 박한 주심 판정 탓에 볼넷을 3개 내준 게 유일한 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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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연합뉴스]


류현진은 1회 선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볼넷을 허용해 불안하게 출발했다.

바깥쪽 공의 제구가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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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류현진은 날카로운 1루 견제로 분위기를 바꿨다.

2번 댄스비 스완슨 타석 때 견제 후 1, 2루 사이에서 협살로 아쿠냐 주니어를 잡아냈다.파워볼사이트

류현진이 타자에게 공을 던지기 전 아쿠냐 주니어는 2루를 향해 뛰기 시작했고, 류현진은 재빨리 1루에 공을 던져 1, 2루 사이에 아쿠냐 주니어를 몰아넣은 끝에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한숨 돌린 류현진은 스완슨과 3번 마르셀 오수나를 각각 빠른볼, 체인지업으로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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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류현진은 2회 1사 후 애덤 듀발을 3루수 내야 안타로 내보내고 폭투로 실점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후속 두 타자를 '전가의 보도' 체인지업으로 연속 삼진을 낚아 이닝을 마쳤다.

3회 2사 1루에서 스완슨의 깊숙한 뜬공을 펜스 앞에서 잡아낸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호수비 덕분에 무실점을 이어간 류현진은 삼진 2개씩을 곁들이며 4회와 5회도 너끈히 넘었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성 컷 패스트볼의 위력이 이닝을 더할수록 위력을 발휘했다. 6번 오스틴 라일리와 7번 호안 카마고는 연타석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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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토론토는 2회초 선취점을 뽑아 류현진을 도왔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사 후 우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자 랜들 그리칙이 중전 안타로 뒤를 받쳤다.

1사 1, 3루에서 포수 대니 젠슨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타점을 수확했다.

5회초에는 2사 후 중전 안타로 출루한 보 비솃이 2루를 훔친 뒤 캐번 비지오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추가 득점을 했다.

9회말 1사 1, 2루 마지막 고비를 넘긴 토론토는 3연패에서 탈출해 시즌 성적 4승 5패를 기록했다.


[OSEN=인천, 최규한 기자] 5일 롯데-SK전 도중 폭우가 내린 인천 SK행복드림구장, SK 그라운드 요원들이 방수포를 덮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인천, 한용섭 기자] 5일 수도권 및 중부지방에는 폭우 예보가 하루 종일 있었고, 프로야구 경기는 비에 영향을 받았다.

인천에서 진행된 롯데-SK전은 3회 도중 내린 폭우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잠실에서 열린 삼성-두산전은 비로 예정보다 1시간 늦게 시작됐고 두 차례 중단 끝에 9회 강우 콜드게임이 됐다. 총 130분을 기다렸다. 무엇이 달랐나.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SK의 경기는 롯데가 3회초 공격을 하는 도중 갑자기 비가 쏟아져 중단됐다. 오후 7시 17분 중단됐고, 대형 방수포로 내야 그라운드 전체를 덮었다.

15분 정도 지나 빗줄기가 가늘어지자, 방수포를 걷고 물이 고인 내야에 흙을 뿌리는 작업에 들어갔다. 그런데 다시 폭우가 내렸다. 외야까지 걷어낸 대형 방수포는 비에 젖어 다시 덮는데는 시간이 걸렸다. 내야 곳곳에는 물이 상당히 고였다. 오후 8시 2분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3-1로 앞서 있던 롯데는 아쉬움이 남았다. 정훈과 이대호의 홈런 기록은 사라졌다. 805일 만에 승리에 도전했던 장원삼은 비가 야속했다.

심판진이 변덕스런 날씨에 조금 길게 기다렸다가 방수포를 걷어냈더라면 경기 재개를 기대할 수도 있었다. 오후 8시 이후에는 빗줄기는 가늘어졌다.

반면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두산전은 폭우에도 끝까지 기다렸고, 무박2일 경기가 되기 직전에 강우콜드 게임으로 끝났다.

이날 오후 잠실구장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방수포를 깔아놨지만 그라운드 곳곳에는 물웅덩이가 생겼다. 오후 5시부터 비가 잦아들자, 그라운드 정비 작업에 들어갔지만 작업량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렸다. 예정보다 1시간 늦게 오후 7시30분에 경기는 지연 시작됐다. 하지만 삼성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2회초를 앞두고 다시 폭우가 내리면서 중단, 40분 뒤에 경기는 재개됐다. 오후 8시39분에서야 2회초가 시작됐다.

2-2 동점인 9회초 변덕스러운 날씨는 다시 폭우를 쏟아부었다. 밤 11시 22분에 경기는 2번째 중단됐고, 30분의 기다림 끝에 결국 강우콜드 무승부로 마침표를 찍었다. 두 팀은 서로 상대팀과 싸운 것 만큼, 비와의 사투도 벌였다. 이날 실제 경기 시간은 3시간 12분이었고, 비 때문에 2시간 10분을 끈기있게 기다렸다. /orange@osen.co.kr


[OSEN=잠실, 김성락 기자] 9회에 굵어진 빗줄기.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두산전은 9회초 2-2 강우 콜드 무승부를 기록했다.
방역당국 참석자 규모 수차례 번복.."확진자 명확한 답변 회피"
'언어장벽'에 통역관 부재까지.."GPS 정보 등 분석 방침"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방역당국이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우즈베키스탄인 6명의 역학조사에 애를 먹고 있다.

이들의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데다 통역관 부족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DB]

[연합뉴스 DB]
6일 충북도에 따르면 방역 당국이 지난 3∼4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30대 6명을 상대로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찾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이 지난달 31일 오전 7시부터 30분간 청주시 흥덕구 신율봉공원에서 열린 이슬람 종교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5일 오전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6명 중 5명만 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가 오후에 6명 모두 참석한 것으로 수정했다.

이날 저녁에는 5명이 맞는다고 재차 수정하는 보도자료를 내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6명 전원 참석한 것으로 결론을 냈다.

이런 혼선은 일부 확진자의 진술이 오락가락하기 때문이라고 당역당국은 해명했다.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거나 얼버무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 입국한 우즈베키스탄인 대부분은 자국어와 함께 러시아어, 영어, 한국어 등도 구사한다.

그러나 6명의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우즈베키스탄어 외의 다른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검사받는 외국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검사받는 외국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제는 도내 방역 당국이 우즈베키스탄어 통역관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역학조사관이 전화 면담하려면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다른 우즈베키스탄인을 거쳐야 한다.

역학조사관 → 러시아어 통역관 → 다른 우즈베키스탄인 → 확진자로 이어지는 과정을 거쳐 질문하고, 역순으로 답변을 받는 식이다.

방역 당국은 이 과정에서 질문의 의도나 의미가 변질·왜곡돼 명확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난감해했다.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의 이동 경로가 이튿날 늦은 오후에나 공개되고, 일부 정보가 불명확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 비롯됐다는 게 방역 당국의 설명이다.

도 관계자는 "확진자의 진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초기조사가 언어 문제로 어려움이 크다"며 "어제 외교부에 우즈베키스탄어 통역관 지원을 요청했고, 오늘쯤 통역관이 오면 더 명확한 역학조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확진자들의 GPS 정보 공개도 요청했다"며 "이를 분석해 이들의 이동 경로를 자세히 확인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애틀랜타에 단 1안타만 허용…'전가의 보도' 체인지업으로 탈삼진 6개
통산 55승 역대 코리안 빅리거 다승 단독 2위…애틀랜타서 첫 승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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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1회말 토론토 선발투수 류현진이 투구하고 있다. daeuliii@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선발 투수 류현진(33)이 새 팀으로 옮긴 뒤 세 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정규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삼진을 무려 8개나 솎아내며 5이닝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류현진은 2-0으로 앞선 6회 승리 요건을 안고 토머스 해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애틀랜타의 추격을 1점으로 막은 구원진의 계투에 힘입어 토론토가 2-1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승리 투수가 됐다.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시즌 첫 승리를 마침내 따낸 류현진은 개인 통산 승수를 55승(34패)으로 늘려 김병현(54승 60패 86세이브)을 밀어내고 역대 코리안 빅리거 다승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이 부문 1위는 124승(98패)을 남긴 박찬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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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류현진은 또 그간 좋은 기억이 없던 애틀랜타에서 통산 첫 승리를 거둬 겹경사를 누렸다. 류현진은 전날까지 애틀랜타 원정 3경기에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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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이날 공 84개를 던져 52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다. 최고 구속 시속 146㎞를 찍었고, 평균자책점을 5.14로 크게 떨어뜨렸다.

지난 두 번의 등판에서 모두 5회를 넘기지 못하고 조기 강판해 1패, 평균자책점 8.00이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쥔 류현진은 이날 '괴물투'로 주변의 우려를 말끔히 지웠다.

머리를 짧게 깎고 각오를 새로 다진 류현진은 8명을 오른손 타자로 내세운 애틀랜타 타선을 단 1안타로 봉쇄하고 우리가 알던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 안타도 3루수 브랜던 드루리가 포구 위치를 잘못 판단해 내준 내야 안타였다.

'전매특허'인 체인지업의 효과가 맹위를 떨쳤다.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던져 탈삼진 8개 중 6개를 잡았다.

다만, 바깥쪽에 후한 대신 몸쪽 스트라이크에 박한 주심 판정 탓에 볼넷을 3개 내준 게 유일한 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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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회 선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볼넷을 허용해 불안하게 출발했다.

바깥쪽 공의 제구가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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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날카로운 1루 견제로 분위기를 바꿨다.

2번 댄스비 스완슨 타석 때 견제 후 1, 2루 사이에서 협살로 아쿠냐 주니어를 잡아냈다.

류현진이 타자에게 공을 던지기 전 아쿠냐 주니어는 2루를 향해 뛰기 시작했고, 류현진은 재빨리 1루에 공을 던져 1, 2루 사이에 아쿠냐 주니어를 몰아넣은 끝에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한숨 돌린 류현진은 스완슨과 3번 마르셀 오수나를 각각 빠른볼, 체인지업으로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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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류현진은 2회 1사 후 애덤 듀발을 3루수 내야 안타로 내보내고 폭투로 실점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후속 두 타자를 '전가의 보도' 체인지업으로 연속 삼진을 낚아 이닝을 마쳤다.

3회 2사 1루에서 스완슨의 깊숙한 뜬공을 펜스 앞에서 잡아낸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호수비 덕분에 무실점을 이어간 류현진은 삼진 2개씩을 곁들이며 4회와 5회도 너끈히 넘었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성 컷 패스트볼의 위력이 이닝을 더할수록 위력을 발휘했다. 6번 오스틴 라일리와 7번 호안 카마고는 연타석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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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토론토는 2회초 선취점을 뽑아 류현진을 도왔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사 후 우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자 랜들 그리칙이 중전 안타로 뒤를 받쳤다.파워볼사이트

1사 1, 3루에서 포수 대니 젠슨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타점을 수확했다.

5회초에는 2사 후 중전 안타로 출루한 보 비솃이 2루를 훔친 뒤 캐번 비지오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추가 득점을 했다.

9회말 1사 1, 2루 마지막 고비를 넘긴 토론토는 3연패에서 탈출해 시즌 성적 4승 5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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