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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5 15:11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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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국내 기업 간 양극화를 심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은 2019년 대비 지난해 업종별 영업이익 증감률. [자료 한국경제연구원]
코로나19가 국내 기업 간 양극화를 심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은 2019년 대비 지난해 업종별 영업이익 증감률. [자료 한국경제연구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상장사 중 4분의 1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의료나 제약·전자·인터넷 등 업종은 영업이익이 급증해 코로나19가 국내 기업 간 양극화를 심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수준에 비해서는 아직도 크게 적어 기업들이 충격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5일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비금융)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상장기업의 영업이익은 67조3000억원으로 2019년(53조9000억원)보다 25% 증가했다. 2019년 영업이익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 효과를 누렸고, 코로나19의 반사이익을 얻은 반도체·가전 등 주력 산업의 수익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해 영업이익은 2019년에 비해 늘어났으나 108조원이었던 2018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2018년 영업이익의 62% 정도밖에 안 된다.


고용은 모든 업종에서 감소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상장기업의 영업이익 증가는 코로나 수혜 업종에 집중돼 기업 간 K자형 양극화가 뚜렷했다. 매출액 상·하위 20% 기업 간 영업이익 차이는 2019년 2386억원에서 지난해 3060억원으로 30% 가까이 벌어졌다. 특히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내는 기업(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은 지난해 255개로 조사됐다. 이는 상장사 전체의 25%에 해당한다.

양극화는 업종별로도 분명했다. 코로나19 진단 장비 등에 대한 수요 증가로 지난해 의료·제약 업종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6% 급증했다. 전기·전자(64%)와 소프트웨어·인터넷·방송서비스(19%) 등 비대면화 수혜 업종의 영업이익도 늘었다. 반면 유통·대면서비스(-26%), 사업서비스(-39%) 등 서비스 업종과 기계(-73%), 운송장비(-39%), 철강·금속(-38%), 화학(-27%) 등 전통 제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많이 줄었다.

고용은 기업의 영업손익과 상관 없이 줄어들었다. 사진은 비어있는 서울시내 한 대학의 취업정보 게시판. [연합뉴스]

고용은 기업의 영업손익과 상관 없이 줄어들었다. 사진은 비어있는 서울시내 한 대학의 취업정보 게시판. [연합뉴스]

업종 내에서도 기업 간 쏠림 현상이 일어났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10% 이상 증가한 7개 업종의 경우, 각 업종별 상위 3개사의 영업이익의 비중이 최소 63%를 넘었다. 운수·창고와 비금속 업종은 상위 3개사를 제외하면 영업손익이 적자일 정도다. 고용은 영업이익과 상관없이 모든 분야에서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다. 화학과 유통·대면서비스처럼 영업이익이 줄어든 업종에서 종업원 수가 감소했다. 소프트웨어·인터넷·방송서비스·통신 등 분야는 영업이익이 증가했음에도 고용 상황은 좋지 않았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상장사 실적이 전반적으론 양호해 보이지만, 고용과 양극화 등 세부적으로 보면 많은 기업이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지난달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고 있다. [뉴스1]

지난달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고 있다. [뉴스1]

문제는 기업 간 양극화가 올해 더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상장사 중 대기업집단은 매출 감소에도 투자를 늘리고 있지만, 영업이익이 줄어든 기업들은 미래에 대한 투자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 설비 투자는 98조원으로 전년(88조3500억원)보다 11%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9조2000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는데 이는 전체 대기업 투자의 30% 수준이다. 현대자동차·롯데·포스코·GS ·현대중공업 등 14개 대기업은 매출 감소에도 투자를 늘렸다. 박재권 CEO스코어 대표는 “코로나19확산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대기업집단 소속 기업은 투자액을 늘리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파워볼

강병철 기자 bonger@joongang.co.kr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박은영-김형우 부부가 아기 엉또 범준이와 ‘아내의 맛’에 전격 컴백한다.

박은영, 김형우 부부는 오는 4월 중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세상 공기 맛본 지 2개월 차에 들어선 아들 범준이와 함께하는 고군분투 육아 스토리를 공개한다.

무엇보다 은우 부부는 지난 2월 ‘아내의 맛’을 통해 감격적인 출산 과정을 전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출산 예정일을 2일 앞두고 긴급 분만에 들어간 박은영은 생전 느껴보지 못한 극심한 고통에 괴로워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터. 급기야 그토록 원하던 자연분만까지 포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다행히 무통주사 기운과 박은영의 굳은 의지로 엉또를 무사히 출산, 보는 이들을 같이 울고 웃게 만들었다.

그로부터 2개월 후 태교부터 출산까지 가감 없이 선보였던 은우 부부가 마침내 엉또 범준이와 ‘아내의 맛’에 다시 돌아오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제는 ‘태교의 맛’, ‘출산의 맛’이 아닌 아들 범준이와 함께하는 ‘육아의 맛’을 펼치는 것. 특히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리틀 김형우’ 범준이의 실물이 ‘아내의 맛’에서 독점 공개되면서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태어난 지 2개월 차, 아직은 세상이 낯설 시기인 범준이가 과연 어떤 귀염뽀짝한 매력을 선사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엄마, 아빠가 처음인 박은영, 김형우 부부는 만만치 않은 ‘육아의 세계’에 발을 내디디면서 엄청난 고충을 겪고 있는 일상을 전한다. 은우 부부가 하나부터 열까지 허둥지둥 대며 좌충우돌하는 육아 초보 부부의 면모를 선보이는 것. “아기 돌보기에 정답이란 없다”는 말을 1분 1초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은우 부부의 공감 백배 육아 스토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아내의 맛’을 통해 생생한 결혼생활은 물론 태교와 출산 과정까지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안겼던 은우 부부가 이제는 셋이 되어 복귀한다”며 “은우 가족의 공식 귀염둥이 범준이가 출동하는 ‘은우 가족의 육아의 맛’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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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케인이 4일 뉴캐슬전을 앞두고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동작을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케인이 4일 뉴캐슬전을 앞두고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동작을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해리 케인(28·토트넘)이 멀티골을 넣고도 팀이 이기지 못하자 불만을 쏟아냈다. 이런 식의 경기가 너무나 많았다고 한숨을 쉬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을 2-1로 잘 마쳤지만 후반 40분 조 윌록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만약 뉴캐슬을 잡았다면 4위 첼시와 승점이 51점으로 같아질 수 있었지만 눈앞에서 승점을 잃은 것이다. 아스널을 잡은 6위 리버풀과 승점 49점으로 동점이 됐다.

이날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케인의 활약은 흠잡을 것이 없었다. 0-1로 뒤진 전반 30분 동점골을 넣었고 전반 34분에도 탕귀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결승골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케인은 리그 19번째 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18골)를 제치고 EPL 득점 선두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케인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이런 식의 경기가 너무나 많았다. 이런 결과는 우리 클럽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다. 야망을 모두 죽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실상 감독을 저격한 것이다.

그럼에도 조세 무리뉴(58) 토트넘 감독은 선수들을 탓했다. 그는 공식 인터뷰에서 “감독인 나는 어쩔 수가 없었다. 선수들의 불안정성은 경기력과 별개다. 그것이 승리하지 못한 이유다. 감독으로서 이런 경기를 분석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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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악뮤 이찬혁이 이수현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5일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수현이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찬혁, 이수현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티격태격한 남매 케미를 선보였던 두 사람의 상큼한 미소와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킹인가요”, “사랑? 이게 무슨 일이야”, “오빠 어디 아파요?”, “수현이한테 약점 잡힌 게 있나 보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혁은 이수현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찬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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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김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대까지 남은 날짜를 세지 않고 있다."

나이로는 막내라인, 그러나 계급은 선임인 오세훈(22·김천상무)의 말이다.

지난 2019년 12월 9일 입대한 오세훈은 전역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80여일 뒤인 6월 23일 제대를 '명' 받는다. (코로나19로 사용하지 못한 휴가 일수를 고려하면 5월 조기 전역 가능성도 열려 있다.)

오세훈은 "제대까지 남은 날짜를 세지 않고 있다. 어떻게 하면 군에서 더 빨리 나갈 수 있는지가 아니라 남은 시간을 어떻게 더 잘 준비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그래서일까. 오세훈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바쁘다. 그는 "김천상무에서 더 희생해서 팀을 더 좋은 성적으로 이끌어가고 싶다. 상무에서 제대하면 울산 현대로 돌아간다. 울산에 더 힘을 보탤 수 있는 선수가 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잘 준비해서 울산에 돌아가야 한다. 또한, 올림픽에 대한 목표는 뚜렷하다. 김학범 올림픽 대표팀 감독님께서 '상무에서 남은 시간 잘 준비해서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 주셨다. 피지컬 키우기, 스트라이커로서 뒷 공간 파고드는 방법 등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조언하셨다. 코칭스태프와 소통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배워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훈련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세훈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케 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조규성이다. 두 사람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조규성이 최근 입대하면서 두 사람은 상무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오세훈은 "조규성 훈련병이 가장 반갑다. 같이 밥 먹고 훈련 하는 게 너무나 신기하다. 같은 포지션의 선수기 때문에 스트라이커로서 슈팅 등을 함께 훈련한다. 신병에게 입대 초기는 누구나 힘든 시간이다. 그래도 힘든 내색하지 않아줘서 감사하다. 사실 나는 대표팀 훈련, 코로나19 등 관계로 훈련소에서만 8주 있었다. 그래도 다 괜찮다"며 웃었다.

한편, 김천은 개막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개막 5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며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오세훈은 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창단 첫 홈 경기 뒤 "팬들께서 많이 와주셨다. 힘이 됐다. 그 힘을 통해 승리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 다음에 팬들 위해 승리하는 모습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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