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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8 07:57 조회1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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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2분기 안에는 예방 접종 시작할 계획"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7일 요양시설·병원의 입원·입소자, 종사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에 대해 "빠르면 4월"이라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정 청장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의 관련 질의에 "2분기 안에는 예방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정 청장은 "65세 이상에 대해서는 다양한 대안을 가지고 전문가 검토를 거칠 것"이라며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노바백스 등을 다 포함해서 (살피고) 4월 결론을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청장에 따르면 5월부터 들어올 예정인 노바백스 백신은 상온 유통이 가능하고, 화이자 백신은 냉동 백신이지만 해동하면 5일 내 접종이 가능하다. 도서지역 등에는 의료진이 이런 백신을 가지고 가 방문 접종을 할 수도 있다.

그는 백신별 특징을 설명하면서 "일단 요양병원, 요양시설 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의료진이) 백신을 가지고 현장에 가서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화이자 백신의 경우 해동해서 당일 (방문) 접종하는 등 플랜도 가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또 "최대한 접종 시기가 지연되지 않게끔 백신을 결정하고 적절한 접종 방법을 찾아 시행계획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애초 1분기에 요양시설·병원의 입원·입소자, 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만 65세 이상에 대해서는 접종을 일단 보류했다.

이는 만 65세 이상에게는 '접종 효과' 논란이 지속 중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을 신중히 결정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고령층 대상 추가 임상시험 자료를 3월 말까지 받은 뒤 이를 검토해 접종 여부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정 청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대안으로 "노바백스, 얀센 둘 다 가능하고, 화이자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3월 말 정도까지 데이터를 기다려 보고 그 전이라도 증거가 더 나오면 예방접종전문위 심의를 거쳐 접종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1분기 접종 대상이 변경됨에 따라 오는 11월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정부의 목표에도 일부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대해 정 청장은 "크게 3가지 변수가 있다. 하나는 백신 공급 일정이고 두 번째는 국민 접종률, 또 하나는 변이 바이러스"라며 "이런 변수를 잘 통제하면서 접종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4∼5월 백신 물량이 집중되면서 접종인력이 부족하지 않겠냐는 질의에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접종은) 1만여개 위탁의료기관과 접종센터에서 투트랙으로 진행되는데 위탁의료기관의 경우 기존 인력을 (활용하고), 접종센터 인력은 최대한 지역의사회와 협의하고 군의관, 소방청, 간호인력 등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계획 세우는 중"이라고 답변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OSEN=기장, 최규한 기자] KT 위즈가 6일 부산시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2021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담금질에 나섰다.KT 소형준이 불펜 피칭을 펼치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이강철 감독. / dreamer@osen.co.kr


[OSEN=기장, 조형래 기자] “욕심은 끝이 없다. 더 잘하고 싶다. 후반기도 구속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KT 위즈의 ‘보물’이 된 지난해 신인왕 소형준(20)은 담담하게 2년차 시즌의 욕심을 말했다. 지난해 26경기(24선발) 13승6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KT 선발진과 한국 야구의 현재이자 미래로 거듭났다.

그러나 소형준은 신인왕 시즌이 커리어 하이 시즌이 될 수 없다는 각오가 분명하다. 한 단계 더 올라서기 위해 단단히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와는 좀 더 여유를 갖고 시즌을 준비하는 소형준이다.

지난 17일 KT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만난 소형준은 “지난해는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초반부터 페이스를 빨리 올렸다”면서 “올해는 시즌에 맞춰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페이스를 올리고 싶은 욕심을 자제하면서 조금씩 훈련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현재 훈련 과정을 설명했다.

훈련의 중점은 구속 유지다. 힘과 체력을 길러서 시즌 내내 일정한 구위로 상대를 압도하고 싶다. 지난해 전반기에는 11경기 평균자책점 5.90으로 부진했지만 후반기 들어서는 15경기(13선발) 평균자책점 2.28로 더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구속과 구위는 오히려 후반기에 떨어졌다는 자평이다.

그는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다. 그래서 운동에 더 집중이 되는 것 같다”면서 “지난해 결과는 후반기가 더 좋았다. 하지만 구속은 전반기보다 후반기에 떨어졌다. 전반기에는 힘으로 던져서 스피드가 더 나온 것 같다. 하지만 올해는 후반기에도 스피드를 유지하고 싶다. 전체적인 스피드도 끌어올리고 싶다. 그래서 웨이트 트레이닝 무게도 높였고 밸런스 훈련도 집중적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경험을 했고 후반기 좋았을 때의 루틴도 그대로 가져가면서 지난해 후반기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4일 휴식 로테이션과 이강철 감독의 관리로 소형준은 지난해 133이닝을 던졌다. 포스트시즌 9이닝까지 합치면 142이닝 정도를 소화했다. 무리는 없었고 올해는 꾸준하게 로테이션을 지키는 투수로 거듭나고 싶다.

그는 “지난해 120~125이닝 정도에서 끊자고 하셨지만 순위싸움을 하다보니 예상보다 더 많이 던졌다. 그래도 중간에 쉬는 텀이 있었다. 크게 무리가 되지 않았다”면서 “올해도 중간 관리 차원에서 빼실 수 있겠지만 로테이션을 지키면서 건강하게 시즌을 마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야구로 최고가 되고 싶은 소형준이다. 하지만 훈련 뒤 숙소에서 보내는 여가 시간에는 또 다른 고민이 소형준의 머릿속을 맴돈다. 축구 콘솔 게임이다. 그는 “야구적인 고민은 없는데 축구 게임 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이다”며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게임에서도 발전하고 싶은 승부욕을 숨기지 않은 것.

주권, 김민혁, 심우준 등과 함께 축구 게임을 즐기지만 아직 소형준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그가 꼽은 초고수는 주권. 그는 “(주)권이 형이 축구 게임을 가장 잘한다. 정말 고수다”고 슬쩍 미소를 지었다. /jhrae@osen.co.kr

기사제공 OSEN

헤럴드경제
함소원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의 살이 쏙 빠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1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 시작합니다 #마마레깅스입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한 편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과 마마가 레깅스르 입은 으리으리한 자택에서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3kg 이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마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파워볼엔트리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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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새벽 시간대 귀가하는 여성을 덮쳐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이정민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29)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다.

이씨는 늦은 밤이나 새벽시간대 귀가하는 여성들 뒤를 따라가 유사강간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피해 여성들이 공용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동안 뒤에서 덮친 뒤 주차장으로 끌고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여성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몹시 대담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위협 정도가 상당히 무겁다"며 "회복하기 어려운 충격을 피해자들에게 줬고 일반 시민들의 불안감과 공포감을 가중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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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울지하철 7호선 상도역 메트로팜에서 어린 바질들이 자라고 있다. / 권도현 기자정동길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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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7호선 상도역 메트로팜에서 어린 바질들이 자라고 있다. / 권도현 기자

서울지하철 7호선 상도역 2번 출입구 계단 오른편에 청분홍빛이 눈에 띄는 공간이 있다. 통유리에 청분홍빛이 비치는 이곳에는 바질, 버터헤드레터스, 카이파리 등 엽채류와 허브류가 자라고 있었다. 이곳의 정체는 ‘메트로팜’. 메트로팜은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이용해 농장의 환경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스마트팜’을 지하철역에 설치한 것을 말한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농업기업 팜에이트가 협력해 만들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상도역의 메트로팜의 모습. / 권도현 기자

서울지하철 7호선 상도역의 메트로팜의 모습. / 권도현 기자
상도역 메트로팜에서 관리자들이 버터헤드 상추의 정식작업(일정 수준으로 큰 모종을 옮겨심는 작업)을 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상도역 메트로팜에서 관리자들이 버터헤드 상추의 정식작업(일정 수준으로 큰 모종을 옮겨심는 작업)을 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2019년 9월 지하철 ‘만남의 광장’이었던 이곳은 연면적 394㎡ 규모(약 120평)로 재배시설인 ‘버티컬팜’ 외에도 로봇이 파종에서 수확까지 관리하는 ‘오토팜’과 메트로팜에서 당일 수확한 작물로 만든 샐러드를 판매하는 ‘팜카페’, 체험 공간인 ‘팜엑스’ 등으로 구성된 복합공간이다.

싹이 올라온 바질. 이곳 작물들은 토양이 아닌 스펀지와 배양액, LED광을 통해 자란다. / 권도현 기자

싹이 올라온 바질. 이곳 작물들은 토양이 아닌 스펀지와 배양액, LED광을 통해 자란다. / 권도현 기자
버터헤드 상추의 정식 작업 중인 관리자들. / 권도현 기자

버터헤드 상추의 정식 작업 중인 관리자들. / 권도현 기자
상도역 메트로팜에 설치된 선반들. 작물들은 약 12일 정도 간격으로 선반을 한 칸씩 올려준다. / 권도현 기자

상도역 메트로팜에 설치된 선반들. 작물들은 약 12일 정도 간격으로 선반을 한 칸씩 올려준다. / 권도현 기자

24시간 운영되는 버티컬팜에서는 하루 약 50㎏, 월 1톤 정도의 엽채류와 허브류를 생산한다. 여찬동 팜에이트 주임은 “엽채류 약 50~60종 중에서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상품을 맞춰 생산한다”고 말했다. 파종에서 수확까지는 약 38일에서 40일 정도 걸린다. 약 300여개 스펀지 구멍에 씨앗을 심고 발아를 하면 좀 더 큰 스펀지에 옮겨심는 과정을 거친다. 작물들은 약 12일 정도 간격으로 선반을 한 칸씩 올려준다. 다 자란 채소들은 관공서나 유통업체 등에 공급되기도 하고, 바로 옆 ‘팜카페’에서 샐러드로 가공되어 판매된다.

선반에서 자라고 있는 바질들. / 권도현 기자

선반에서 자라고 있는 바질들. / 권도현 기자
이식 작업 중인 카이피라. / 권도현 기자

이식 작업 중인 카이피라. / 권도현 기자
메트로팜 선반에 놓인 온도계. 이곳에서는 컴퓨터로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 권도현 기자

메트로팜 선반에 놓인 온도계. 이곳에서는 컴퓨터로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 권도현 기자

버티컬팜 속 채소들은 햇빛 한 줌 없이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햇빛 없이도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비결은 LED광이다. 노란색은 뿌리를, 빨간색은 새싹을, 파란색은 잎을 성장 시킨다. 이곳에서는 컴퓨터로 광합성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 작물 뿌리의 양분 흡수를 조절하는 토양 전기전도도(EC)와 산도(pH) 등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한다.

이식작업을 하고 있는 관리자. / 권도현 기자

이식작업을 하고 있는 관리자. / 권도현 기자
팜카페에서 종업원이 버티컬팜에서 수확된 채소들로 샐러드를 만들고 있다. / 권도현 기자

팜카페에서 종업원이 버티컬팜에서 수확된 채소들로 샐러드를 만들고 있다. / 권도현 기자

메트로팜은 상도역 외에도 답십리역, 천왕역, 을지로3가역, 충정로역까지 총 5개 역사에서 운영하고 있다.파워볼실시간

어린 바질. / 권도현 기자

어린 바질. / 권도현 기자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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