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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9 16:09 조회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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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수전전단 출신 예비역 대위이자 유튜버인 이근 씨는 전 여자친구 사망에 책임이 있다는 유튜버 김용호 씨의 주장에 대해 ‘내가 남자친구가 아니었던 건 유족들도 알고 있다’는 취지로 반박하며 2차 고소를 예고했다.

이근 씨는 18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근 때문에 사망했습니다’라고 적은 김용호 씨의 글을 캡처해 올리며 “지금까지 배 아픈 저질이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를 했지만, 이제는 하다하다 저의 스카이다이빙 동료 사망사고를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이근 씨는 “그분의 가족 분들한테 제2차 트라우마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현장에도 없었던 저를, 그분의 교관을 한 적도 없던, 남자친구가 아니었던 저 때문에 정** 씨가 사망했다고?”라고 지적하며 “이 사실은 정** 씨 가족 분들도 다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근 씨는 “일일이 대응 및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안 했다”며 “저의 가족을 공격하고, 이제 제가 존중했던 스카이다이빙 동료를 사망하게 했다고 하니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했다.파워볼게임


성추행 의혹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선 “폐쇄회로(CC)TV를 본인 관람은 가능하지만, 법원에서 외부 유출 못하게 하고 있다”며 “3개 각도의 CCTV가 나오면 국민들이 판단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상에 대해 “피해자와 마주보고 지나가는 중에 제가 피해자 왼쪽에서 손이 허리를 감싸고 내려와 3-5초 오른쪽 엉덩이 뭉치기가 가능한지 아니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지 (판단해 달라)”며 “CCTV 보시면 복도가 아니라 사람들이 많은 넓은 공간이었다. 현장에서 경찰을 불러달라고 한 것도 저고, 재판을 시작한 것도 저”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공지사항은 추후 삭제될 것이다. 메시지 전달 목적으로 공지하고, 이후 이 메시지 통해서 관련 가족 분들이 피해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삭제될 것”이라며 “전 국민에게 거짓말한 적 없다. 가짜뉴스를 믿든, 가세연과 기타 쓰레기를 믿든, 여러분들의 자유다. 전, 제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떳떳하다”고 했다.

끝으로 “많은 분들이 배 아파서 거짓말을 다 끌어가지고 와 저를 죽이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자신 있으면 계속해시라. NAVY SEAL VS. GARBAGE. 비교 상대가 아니다”며 “참, GARBAGE에게 고소장 또 갈 것이다. SEE YOU IN HELL”라고 적었다.


앞서 김용호 씨는 이근 씨의 성추행 사건 판결문을 공개하면서 “이근 대위의 성추행 사건은 클럽 내 물품보관소에서 일어났다”고 폭로했다.

사건 판결문에 따르면 이근 씨는 2017년 11월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 2층 물품보관소 앞 복도에서 피해자 A 씨의 엉덩이를 움켜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 씨는 우연히 마주친 이근 씨가 자신의 오른쪽 엉덩이를 움켜잡았고, 곧장 이 씨의 손을 낚아채며 ‘뭐 하는 짓이냐’고 따졌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김용호 씨는 관련 내용을 폭로하면서 “(이 씨의 성추행 장면이) CCTV에도 찍혀서 명백하게 유죄 판결이 나왔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이근 씨는 “당시 CCTV 3대가 있었으며 내가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다”고 반박하면서 14일 김용호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근 씨가 성추행 의혹을 부정하자 성추행 사건 피해자의 법률 대리인인 하서정 변호사는 “사실관계 및 법률적 판단을 왜곡해 허위사실을 발표한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고, 이에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 전 대위는 잘못을 감추기에 급급한 발언을 중지하고 더는 어떤 언급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추측성 발언이나 유언비어 유포, 명예훼손 및 모욕의 2차 가해가 무수히 많이 행해지고 있다”며 “추측성 발언이나 모욕성 발언 등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이근, 김용호 2차 고소 예고 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지금까지 배 아픈 저질이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를 했지만, 이제는 하다 하다 저의 스카이다이빙 동료 사망사고를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

별 쓰레기를 다 봤네.

그분의 가족분들한테 제2차 트라우마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현장에도 없었던 저를, 그분의 교관을 한 적도 없던, 남자친구가 아니었던 저 때문에 정** 씨가 사망했다고? 이 사실은 정** 씨 가족분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일일이 대응 및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안 했지만 저의 가족을 공격하고, 이제 제가 존중했던 스카이다이빙 동료를 사망하게 했다고 하니 증거를 제출하겠습니다.

성추행 관련해서는 CCTV를 본인 관람은 가능하지만, 법원에서 외부 유출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3개 각도의 CCTV가 나오면 국민들이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피해자와 마주보고 지나가는 중에 제가 피해자 왼쪽에서 손이 허리를 감싸고 내려와 3-5초 오른쪽 엉덩이 뭉치기가 가능한지 아니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지. CCTV 보시면 복도가 아니라 사람들이 많은 넓은 공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경찰을 불러달라 한 것도 저고 재판을 시작한 것도 저입니다.

이 공지사항은 추후 삭제될 것입니다. 메시지 전달 목적으로 공지하고 이후 이 메시지 통해서 관련 가족분들이 피해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삭제될 것입니다.

전 국민들에게 거짓말한 적 없습니다. 가짜뉴스를 믿든, 가세연과 기타 쓰레기를 믿든,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전, 제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떳떳합니다.

FACT] 많은 분들이 배 아파서 거짓말을 다 끌어가지고와 저를 죽이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자신 있으면 계속해보세요.

NAVY SEAL VS. GARBAGE

비교 상대가 아닙니다.

참, GARBAGE에게 고소장 또 갈 겁니다. SEE YOU IN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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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사람 사이의 거리는 멀어졌지만... 중고거래를 통해 느끼는 이웃의 정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김민주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는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꿈꾸기 힘들다.

재택근무를 하다 최근 출근하기 시작한 사무실에서도 인트라넷을 이용해 대화를 나눈다. 구내식당에서도 떨어져 앉아 밥을 먹으니 회사 내 대부분의 공간이 조용하다. 사무실에서는 타닥거리는 타자 소리만 들리고 식당에서는 달그락달그락 수저 부딪히는 소리만 난다. 친구들과 만남도 줄어들었으며 꾸준히 해오던 독서 모임도 이제 두 번 중 한 번은 온라인 채팅 방식으로 대체해 진행한다.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의 활기가 사라지고 여유 시간은 많아졌다. 그 시간을 독서와 넷플릭스 시청, 홈트레이닝 등으로 채웠지만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이런 취미들이 금세 지루해졌다.

그는 숨겨진 VIP였다

그와 대조적으로 회사 같은 팀 막내 사원은 항상 바빠 보였다. 회사 점심시간에 가끔 약속이 있다고 나갔다 오기도 하고, 퇴근 후에도 집 근처에서 약속이 있다며 귀가를 서둘렀다.

알고 보니 막내 사원은 당근마켓 VIP 같은 존재였다. 주 3회 정도는 꼬박꼬박 구매자 혹은 판매자와 직접 만나 거래한다고 한다. 당근마켓은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앱인데, 같은 동네 사람들의 물품만 볼 수 있어 주로 직거래를 이용한다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해 용돈 버는 재미도 쏠쏠할뿐더러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된다며 몇 가지 일화를 말해줬다.홀짝게임

한창 마스크 구매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웠던 시기. 직거래를 하러 나간 막내사원에게 거래자가 그 귀한 마스크 두어 개를 쥐여주고는 건강하라며 덕담까지 하고 갔단다. 그 후로도 처음 만나는 동네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호의를 받았다고 한다.

낯선 이에게 받는 호의는 마음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법이다. 그녀 또한 받은 만큼 상대 거래자에게 더 친절하고 또 더 많은 것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현재까지 훈훈한 거래를 이어왔다.

작지만 따스한 호의


▲ 구매자가 주고 간 젤리.
ⓒ 김민주

궁금한 마음에 나도 앱을 설치하고 안 쓰는 물건을 몇 개 올렸다. 생각보다 빠르게 연락이 왔고, 바로 집 앞에 물건을 가지러 오겠다고 했다. 하지만 막상 거래하려니, 연락처도 주고받지 않은 채 앱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는 게 영 불안하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과 만나서 어색하게 물건을 주고받을 생각을 하니 걱정이 앞섰다.

걱정을 안고 내려갔는데, 그와는 다르게 거래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 집 앞 약속한 장소로 내려가 쇼핑백을 들고 있으니 구매자가 단숨에 알아보고 걸어왔다. 물건을 확인하고는 잘 쓰겠다는 인사와 함께 생각지도 못한 젤리 선물까지 건네줬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알람이 울려 확인하니 거래자가 쓴 거래 후기였다. 나는 안 쓰는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했을 뿐인데, 그 짧은 시간 안에 감사 인사를 세 번이나 받았다. 물건을 저렴하게 사고파는 단순 거래로만 생각했는데,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오가는 대화와 짧은 만남 속에서 정을 느끼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된다.

아마도 막내 사원, 아니 많은 이들이 해당 앱을 이토록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리라 추측해본다. 누군가와 선뜻 약속을 잡기도 힘든 코로나19 시기. 거래를 빌미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정을 나눈다. 코로나 이전 일상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하지만, 새로운 취미를 통해 조금은 활기를 되찾은 것 같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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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의 '퐁텐블로 성' 도어 패널 디자인이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국내 가전업계 양대 라이벌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 하반기엔 '인테리어 가전'으로 격돌한다. 3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가져온 양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함께 각 가정내 '집콕' 시간이 늘어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을 소비자 공략 포인트로 잡아간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가전 사업에서 3분기에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에 ‘집콕 가전’이 대세로 자리한 가운데 상반기 억눌렸던 수요가 하반기부터 급증하면서 실적 향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가전업계에선 최근 소비자들은 집 내부 분위기에 맞게 가전을 한번에 교체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판단, 일체형 가전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맞춤형’, LG전자는 ‘공간 가전’을 각각 표방하지만, 공간 활용성과 심미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강화했다는 게 공통점이다.

LG전자는 22일 신규 가전컬렉션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LG전자는 공개 당일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함구했지만 꾸준히 추진해 온 ‘공간 가전’과 관련한 컬렉션의 연장선에서 신제품이 출시될 것을 보인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결합된 LG전자의 'LG 워시타워'. LG전자 제공.


티저(호기심을 자아내는 사전 광고)를 보면 새 컬렉션은 색상과 소재를 차별화한 제품들로 구성될 전망이다. 영상 속 냉장고에선 빨간 체리, 세탁ㆍ건조기 워시타워에는 녹색 스카프, 식기세척기의 경우엔 파스텔톤 그릇 등이 함께 배치됐다. LG전자는 티저를 통해 “당신의 인테리어 라이프를 위한 처음 만나는 가전 컬렉션"이라는 문구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비전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다는 ‘프로젝트 프리즘’으로 설정하고 맞춤형 가전인 ‘비스포크’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비스포크 냉장고, 소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인테리어ㆍ가구 업체, 예술가와의 협업으로 비스포크 디자인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비스포크 냉장고는 한샘의 프리미엄 브랜드 ‘키친바흐’에 사용되는 ‘페닉스’ 소재를 활용했다. 또한 프랑스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엘림’의 작품을 담은 특별 에디션을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가전 제품이 좋은 기능은 기본이고 인테리어ㆍ디자인 소품으로서도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게 요즘 소비자들의 인식”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따르는 인테리어 가전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k2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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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항구에서 마스크를 쓴 근로자들이 컨테이너선을 밧줄로 묶고 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설 연휴를 연장했으나 일부 공장이 문을 열며 무역에 시동을 걸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혜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권영미 기자,윤다혜 기자 =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9%를 기록하는 나홀로 성장을 이어가자 2030년이면 중국의 GDP가 미국을 추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경제가 여전히 코로나19의 충격에 허덕이는 사이 중국만 경제를 빠르게 정상화함에 따라 중국이 미국의 GDP를 따라잡는 날이 2030년 초반께로 앞당겨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것.

◇ 중국 3분기 GDP 4.9% 성장 : 19일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3분기 GDP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전하며 "중국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례 없는 불황을 겪고 있는 세계 경제를 끌어 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GDP 4.9% 증가는 경제 전문가들이 전망한 평균치인 5.2%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V'자 반등에 성공했던 지난 2분기에 이어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다. 지난 2분기 중국은 3.2% 성장했었다.

블룸버그는 "중국 올 3분기 GDP가 전문가 전망치보단 낮지만 경제 회복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GDP가 전망치보다 밑돈 이유로 '수입 반등'을 꼽았다. 싱가포르 나트웨스트마켓의 류페이치안 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수입의 강한 반등이 GDP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를 부정적으로 봐선 안 된다. 수입의 반등이 경제 회복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경기 회복으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며 수입이 증가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코로나19 조기 억제가 중국 경기 회복을 뒷받침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중국은 타 국가들보다 빠르게 코로나19 억제에 성공하며 공장을 재가동했고, 의료 용품 등을 많이 수출할 수 있었다.

◇ 3단계 경제 회복 조치 매우 효과적 : 중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부 지역을 봉쇄했으나 그 후 코로나19가 억제되자 공장 가동을 독려하고 소비자들의 소비를 부추기는 방법을 통해 놀라운 성과를 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평가했다.

WSJ은 중국이 현재의 회복으로 이르게 된 과정을 세단계로 설명했다. 첫번째로 중국 정부는 지난 1월말 코로나19가 번지자 우한 등 일부지역을 완전 봉쇄하는 등 3월말까지 공장의 문을 닫았다.

그후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통제되자 4월부터는 공장을 재가동했다. 다른 나라보다 발 빠르게 생산에 다시 착수한 것이다. 그 덕에 마스크나 손소독제부터 컴퓨터 장비까지 증가한 수요를 중국이 공급할 수 있었고, 중국의 글로벌 수출 비중이 더욱 늘었다.

중국은 이렇게 2분기에는 공장 생산을 회복시켰고 세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3분기에는 국내 소비를 회복시키는 데 주력했다. 수십일간 국내 감염을 제로로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이 집밖으로 나가 지갑을 열도록 했다.

◇ 2030년이면 중국이 미국 추월 : 중국이 이렇게 선전하고 있지만 다른 선진국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은 2020년 중국 경제가 1.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경제는 마이너스(-) 4.3%, 유로존은 -8.3% 성장을 전망했다. 세계 주요 경제국 중 중국만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예상한 것.

이런 가정을 바탕으로 계산하면, 2021년 중국의 GDP는 15조8000억 달러로 미국 GDP 21조2000억 달러의 약 75%에 근접하게 된다.

왕타오 UBS 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10년 후인 2030년 미국과 중국의 GDP가 각각 26조6000억 달러, 26조8000억 달러가 돼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경제 대국의 자리에 올라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으로 10년 후면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최고의 경제대국이 된다는 것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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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아침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9일 부산지역은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기온은 13.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 기온은 22도로 예보됐다.

쌀쌀한 아침 기온은 모레까지 이어지겠다.

모레는 낮부터 흐려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도가량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파워사다리

남해안은 20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 밀물 때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대기가 건조해 각종 화재 예방에도 주의해야 한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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