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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28 19:26 조회1,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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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축하받고 있는 안송이. 사진=KLPGA

안송이(3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통산 2승째를 신고했다. 10개월 만의 우승이다.

27일 전남 영암군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파72, 6454야드)에서 열린 KLPGA 팬텀 클래식(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최종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내며 정상에 올랐다.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안송이는 “작년에 10년 만에 우승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2승을 하게 돼서 기분이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18번 홀을 파로 마친 안송이는 자신이 선두인지 의식하지 못하고 홀아웃했다. 이에 안송이는 “코스 안에 리더보드가 없어서 몰랐다. 선두인지 알았으면 압박감이 조금 더 있지 않았을까. 캐디가 그냥 샷과 버디 하는 데 집중하라고 해줘서 경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파워볼전용사이트

안송이는 지난해 11월 ADT캠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10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당시 250번째 대회 전에 또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던 안송이는 10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신고했다.

안송이는 “통산 2승을 생각보다 빨리 했다. 통산 목표를 10승으로 잡겠다. 나는 10이라는 숫자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10년만의 우승, 10개월 만에 우승, 그리고 이번 시즌 10개 대회만에 우승했다. 10승 채우고 은퇴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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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포함 최소 23명 목숨 잃고 100여명 다쳐
양측 서로 보복 다짐… ‘전면전 불사’ 태도
EU, ‘즉시 휴전’ 촉구… 美도 “중단 요구” 성명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양국의 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27일(현지시간) 아르메니아계 분리주의자들과 아제르바이잔군이 충돌이 빚어지면서 아제르바이잔의 군용 차량들이 파괴되고 있는 동영상의 캡처 화면. 나고르노-카라바흐=AFP연합뉴스
카스피해 연안 캅카스 지역의 ‘숙적’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사이에 2016년 이후 최악의 무력 충돌이 일어났다. 오랜 영토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발생한 이번 충돌로 민간인을 포함한 최소 23명이 목숨을 잃고 100여명이 다친 가운데 양측은 서로 보복을 다짐하며 전면전도 불사하겠다는 태도다.

27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권위주의 정권이 다시 한 번 아르메니아 국민에게 전쟁을 선포해 남캅카스에서 전면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신성한 조국을 지킬 준비를 하라”고 밝혔다. 아르메니아는 계엄령과 함께 군 총동원령을 선포했다.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도 대국민 연설에서 “우리의 영토를 지킬 것”이라며 “우리의 대의는 옳다”고 선언했다. 아제르바이잔도 이날 계엄령을 선포하고 수도 바쿠 등 대도시에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앞서 양국은 충돌 책임을 서로에게 돌렸다.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이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공습과 포격을 해왔다며 최소 10명이 희생됐다고 주장했다. 아르메니아 인권운동가들은 민간인 여성 1명과 어린이 1명이 이번 포격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군이 전선을 따라 의도적이고 목표를 정한 공격을 해왔다면서 민간인 불특정 다수가 죽고 6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나고르노카라바흐를 통치하는 아르차흐공화국은 16명이 전사하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산악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는 아르메니아계 주민이 다수이지만, 소비에트연방 결성·해체 과정에서 아제르바이잔 영토로 편입되면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나고르노카라바흐는 향후 독립공화국을 설립한 뒤 궁극적으로는 아르메니아와 통합하겠다고 선포했고, 이를 두고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1992∼1994년 전쟁을 벌였다. 당시 아르메니아가 이 지역과 주변 아제르바이잔 영토 일부를 점령했다. 약 3만 명의 사망자와 1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끝에 양국이 정전협정을 맺으면서 나고르노카라바흐는 국제법상 아제르바이잔 영토이면서 실효적으로는 아르메니아가 지배하는 지역이 됐다.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은 2017년 국민투표를 통해 이름을 아르차흐공화국으로 바꿨다.

이 지역을 둘러싸고 2016년 약 200명의 군인·민간인이 숨진 ‘4월 전쟁’이 일어났고, 지난 7월에도 교전이 발생하는 등 분쟁 지역으로 남아있다.

다수가 기독교도인 아르메니아와 무슬림 국가인 아제르바이잔 사이의 해묵은 갈등이 재연되면서 주변 외교가가 분주해졌다. 러시아는 즉각적 휴전을 촉구한 반면, 터키는 아제르바이잔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아르메니아가 역내 평화와 평온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협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면서 “터키는 언제나 그랬듯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제르바이잔 편에 선다”고 선언했다.

이 지역은 또 카스피해의 석유, 천연가스를 전 세계 시장으로 운반하는 파이프라인이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서방 국가들의 관심을 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했다.

유럽연합(EU)과 프랑스·독일은 ‘즉시 휴전’을 촉구했고, 미국 국무부도 성명을 내고 “양국과 접촉해 적대행위를 즉각 중단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그러면서 “현재처럼 폭력 사태가 고조된 상황에서 외부 세력이 개입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되며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유태영 기자 anarchy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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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전경. /사진공동취재단

국군기무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 일하다 정부의 기무사 해체 결정에 따라 2018년 8월 원래 소속 부대로 복귀했던 간부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특히 이 간부는 ‘기무사 계엄 문건’ 사건에 연루돼 원대 복귀됐다. 당시 군·검 합동수사단은 계엄 문건 사건과 관련해 204명을 조사했지만 단 한 명도 유죄 판결을 받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의 모 야산에서 대북정보부대 소속 A 중령이 숨진 채 발견됐다”며 “기무사 출신으로 2년 전 원대 복귀된 인원”이라고 했다. 그는 “A 중령은 기무사 계엄 문건 사건 당시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단순 타이핑을 했다는 이유로 원대 복귀 당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A 중령은 기무사 해체 이후 공군에 복무하다가 이후 국방부 산하 대북정보부대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서는 A 중령처럼 원대 복귀된 인원들이 부대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는 말이 나왔다. 군 소식통은 “20년 가까이 기무사 요원으로 활동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일반 부대로 복귀하는 건 직장을 강제로 옮기는 것과 같다”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경우가 적잖다”고 했다. 이에 대해 군은 “A 중령의 경우 개인사가 겹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양승식 기자 yangsshi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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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전경. 엔씨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게임 인공지능(Game AI) △언어(Language) AI △지식(Knowledge) AI △스피치(Speech) AI △비전(Vision AI) △데이터 서비스 디벨롭먼트(Data Service Development) △데이터 엔지니어링(Data Engineering) △콘셉트 디자인(Content Design) △시스템 디자인(System Design) △내러티브 디자인(Narrative Design) △개발관리(PM) △게임 QA △게임 UX 기획 △게임 사업 △시큐리티 엔지니어링(Security Engineering)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 디벨롭먼트(Enterprise Application Development) △언론 홍보 △인사 등 20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및 서류 전형, NC 테스트(인적성 검사 및 직무별 역량 평가), 1차 면접, 2차 면접 순이다. 지원서는 9월28일 오전 11시부터 10월14일 오후 2시까지 엔씨 채용 홈페이지에서 제출할 수 있다.

엔씨는 올해 채용 관련한 모든 홍보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와 ‘온라인 1대1 직무 상담회’, ‘온라인 서면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1대1 직무 상담회’는 올해 5월 하계 인턴사원 채용 당시 엔씨가 국내 기업 최초로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10월 7일오후 2시부터 엔씨 공식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엔씨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채용 담당자가 엔씨 기업 전반과 공개채용에 대해 소개하고, 지난해 공채로 입사한 직원과 선발한 팀장이 함께 출연해 전형 경험과 합격 팁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실시간으로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시간도 갖는다. 생방송 시청이 어려운 지원자들은 추후 엔씨 공식 유튜브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다시 볼 수 있다.

‘온라인 1대1 직무 상담회’는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0월12일과 13일 이틀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열린다. 사전 신청은 9월28일부터 10월4일까지 ‘2020 신입사원 공개채용 안내 웹페이지’에서 받는다. 참가자는 직무 담당자와 1대1 화상 상담을 진행하면서, 직무의 상세 내용이나 분야별 지원서 작성 팁 등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다.

‘독취사’ 네이버 카페에서는 ‘온라인 서면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다. 9월28일부터 5일간 카페 내 상담 게시물에 전형 과정이나 직무,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질문을 남기면, 10월8일 채용 담당자의 별도 포스팅을 통해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세부 정보는 ‘2020 신입사원 공개채용 안내 웹페이지’와 엔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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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미세먼지에 노출돼도 주 5회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 심혈관질환연구과는 오늘(28일) 이같은 연구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연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 연구팀이 진행했습니다.

연구진들은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에 노출된 이들을 추적 평가했습니다.

대상은 지난 2009년~2010년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가운데, 심혈관질환 진단 이력이 없는 사람 18만 9771명입니다.

연구 결과, 주 5회 이상 빨리 걷기, 테니스, 자전거, 등산 등 중강도 운동을 한 이들에게서 미세먼지로 인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가 줄어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저농도 미세먼지(연평균 55.13㎍/㎥ 미만)에 노출된 이들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7% 감소했고, 고농도(55.13㎍/㎥ 이상)에 노출된 이들은 18% 줄어들었습니다.

뇌졸중 발생위험도 저농도 기준 15%, 고농도 기준 24% 감소했습니다.


제공: 국립보건연구원

초미세먼지 경우에도 발생 위험이 감소했습니다.

저농도 초미세먼지(27.86㎍/㎥ 미만)에 노출된 경우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26% 줄었고, 고농도 초미세먼지(27.86㎍/㎥ 이상)에 노출됐을 땐 38% 감소했습니다.파워볼게임

뇌졸중 발생 위험도 저농도 기준 32%, 고농도 기준 47% 줄어들었습니다.

운동 효과는 비만이나 5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더 잘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미세먼지 농도에 상관 없이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하면 미세먼지로 인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미국 심장학회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습니다.

김천 기자 (kim.cheo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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