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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8 16:30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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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제주항 7부두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제주본부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촉구하는 일일 경고 파업을 하고 있다.2021.6.18 © 뉴스1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제주본부가 18일 오후 제주항에서 집회를 열고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촉구하며 일일 경고 파업에 들어갔다.파워볼실시간

이 단체는 "안전운임제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공약 중 하나지만 야당의 반대로 지난해부터 3년 일몰제로 시행되다 보니 제도가 현장에 안착하지 못한 채 여러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특히 "일부 선사의 경우 비용 절감을 위해 소송까지 제기하며 제도를 없애려고 하고 있다"며 "최근 법원이 선사의 요청에 따라 환적화물 부문에 대한 안전운임의 효력을 일시 정지시키면서 향후 이 같은 자본의 시도는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단체는 "화물노동자와 국민의 안전 증진이라는 제도의 도입 취지를 고려해 일몰제는 폐지돼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 화주, 선사는 제도를 안정적으로 시행하며 합리적인 논의를 통해 제도의 확대와 발전을 도모해 나가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 밖에도 이 단체는 Δ안전운임 전면 확대 Δ화물노동자 산재보험 전면 적용 Δ명의신탁제(지입제) 폐지 Δ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했다.

이번 일일 경고 파업은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다.

한편 안전운임제는 과로·과속·과적 운행을 방지하는 등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운임을 결정하고 공표하는 제도다. 안전운임은 화물자동차 안전운송원가에 인건비를 포함한 적정 이윤을 더해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위원회'에서 결정한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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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하주석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모든 운동 선수들에게 국가대표는 꿈이다. 병역 혜택 여부를 떠나 태극마크를 가슴에 다는 것 자체가 선수의 명예이고, 자긍심이다.

한화 유격수 하주석(27)은 지난 2014~2015년 상무에서 일찌감치 군복무를 해결했지만 누구보다 도쿄 올림픽에 나가고 싶어 했다. 올해 유격수 중 정상급 성적을 내고 있는 그는 상무 시절 외야 겸업 경험도 인터뷰를 통해 어필했지만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다. 유격수로는 리그 최고 수비력을 인정받은 오지환(LG)과 멀티로 활용 가능한 김혜성(키움)이 발탁됐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올림픽 최종 명단이 발표된 지난 16일 대전 롯데전을 앞두고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과 1대1로 짧게 대화했다. 어디에 내놓아도 수비력은 뒤지지 않을 하주석에겐 "난 여전히 네가 리그 최고 유격수 수비라고 생각한다"며 힘을 불어넣었다. 이날 더블헤더 1차전에서 하주석은 2루타만 3개를 치며 3타점을 폭발했다.

한화에는 하주석 외에도 유독 아쉬운 탈락자가 많았다. 2루수 중 최고 성적을 낸 정은원, 거포 3루수 노시환, 불펜투수로는 압도적인 성적을 낸 강재민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병역 미필 선수들이다 보니 논란이 더 셌다. 수베로 감독은 기대가 컸던 만큼 상심해 있을 선수들에게 일일이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OSEN=대전, 최규한 기자] 하주석, 노시환, 정은원(왼쪽부터)이 웃으면서 덕아웃에 들어가고 있다. / dreamer@osen.co.kr


안으로는 따뜻하게 격려하면서 외부로는 강한 메시지도 냈다. 특히 가장 아쉽게 탈락한 선수로 꼽히는 강재민과 관련해 "KBO리그 외에 또 다른 리그가 있는 줄 몰랐다. 강재민보다 더 뛰어난 구원투수가 어디에 숨어있는가?"라는 뼈있는 발언으로 선수의 기를 살려줬다.

미국 마이너리그 감독을 15년간 지내며 어린 선수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수베로 감독은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선수들의 실망감이 컸을 것이다. 아쉽지만 대표팀 발탁 여부는 선수들이 어떻게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이다"며 "선수들과 대화하면서 위로의 말을 해줬다. 다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또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다행히 한화 선수들에게 올림픽 탈락 후유증은 찾아볼 수 없었다. 정은원은 16일 더블헤더 2경기에서 6타수 3안타 3볼넷 1도루로 펄펄 날며 3할 타율을 돌파했다. 노시환도 1~2차전 연속 결승타 포함 9타수 4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폭발하며 타점 1위에 올랐다. 휴식일이라 등판하지 않은 강재민도 덕아웃에서 활기차게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수베로 감독은 "선수들이 감정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흐뭇해했다. 노시환도 "은원이형과 재민이형은 성적이 워낙 좋기 때문에 아쉽긴 하다. 하지만 올림픽에 떨어졌다고 야구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도 있고, 좋은 기회는 또 있을 것이다. 선수들끼리도 결과에 신경 쓰지 말고 우리가 하던 것 계속 하자는 말을 했다"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심기일전한 선수들의 분위기를 전했다. /waw@osen.co.kr

[OSEN=대전, 최규한 기자]6회초 1사 만루 상황 KT 박경수의 병살타 때 한화 3루수 노시환이 타구를 잡아 3루 포스아웃 후 1루로 송구해 타자주자도 아웃시켰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정은원-하주석과 대화 나누는 노시환(가운데). / dreamer@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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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자녀. 출처ㅣ한그루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자녀 근황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1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른 쌍둥이 자녀 모습이 담겼고, 인형같이 큰 눈이 시선을 압도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그루를 닮아 인형같이 생겼다며 역대급 비주얼에 감탄, 키즈 모델 해도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3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드라마 '소녀 K' '연애 말고 결혼' 노래 '위치 걸' '마이 보이'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그는 결혼 후 육아에 전념,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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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그루. 출처ㅣ한그루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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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저스틴 스모크(35)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위해 거액을 포기했다.

요미우리는 17일 스모크의 퇴단을 공식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스모크의 가족들은 일본 입국이 제한됐다. 가족과 시간을 중요하게 여긴 스모크는 결국 팀을 떠나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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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반납하기로 합의가 됐다. 스모크는 2년에 300만 달러의 연봉 계약을 맺었다. 아직 시즌 중반에 접어들지 않았기 때문에 최소 450만 달러의 연봉은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돈으로 무려 51억 원이나 되는 금액이다.

하지만 스모크는 가족과 돈을 비교하지 않았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거액을 포기했다.

요미우리 오츠카 아쓰히로 구단 부대표가 17일, 스모크의 미국 귀국 결정 경위를 설명했다.

스모크로부터 15일의 전체 훈련 직전에 귀국 신청 연락을 받고 서둘러 시내에서 약 30분간,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월요일에 스스로 결단했다고 한다. 가족과도 상의하지 않아서 부인도 놀랐다고.

스모크의 말에 제대로 귀를 기울이며 잔류를 시도했지만 결의는 굳었다.

오츠카 부대표는 "일본에 오는 목적은 야구를 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3살과 6살 두 아이에게 일본 문화를 배우게 하고 싶었다. 그런 큰 목적이 있었다. 가족애가 남달리 강했다. 항상 패밀리를 앞세웠다. 언제 들어 올 수 있느냐고 꾸준하게 문의해 왔다. 하지만 가족의 (입국허가) 교섭은 꽤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스모크는 "스트레스를 안은 상태에서 주변 선수들이 열심히 우승을 목표로 하는데 내가 들어가게 돼 미안했다고 말했다.

오츠카 부대표는 "분명 팀이 위기에 놓였다. 강타자 가운데 5번 타자가 빠지는 데 따른 타격은 결코 작지 않다. 위기라고 하는 것은 젊은 선수에게 큰 찬스이기 때문에, 이럴 때 대안이 반드시 나온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정철우 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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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 허가는 '지하'로..지상에 흙 쌓아올려 지하 조성
"조망권 피해·공사비 절감 특혜" vs "건축법상 문제 없어"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5단지 건설 현장. 지하 주차장 설계 변경에 따라 인위적으로 성토해 지하층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1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5단지 건설 현장. 지하 주차장 설계 변경에 따라 인위적으로 성토해 지하층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지상에 인위적으로 흙을 쌓아 올려 지하층을 만드는 편법이 아파트 건축에 악용되고 있다.

시공사는 공사비 절감으로 많은 이익을 보는 반면 조망권 피해와 함께 다른 아파트와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짓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5차 아파트도 이 같은 방식으로 지하층과 지상층 골조공사가 한창이어서 건축법 악용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지역 개발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부지는 조성계획고가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계획고보다 4m가량 높게 조성하는 것으로 설계 승인됐다.

지상 1층 구조물을 지하층으로 인정받기 위해 인위적으로 석축이나 옹벽 등을 이용, 흙을 성토해 지표면을 높이는 편법 설계를 했다는 것이다.

현행법상 지하층은 건물 바닥이 지표면 아래 있는 층이다. 바닥에서 지표면까지 평균 높이가 해당 층 높이의 2분의 1 이상이어야 한다.

지하층은 용적률·건폐율 산정과 층수 산입에서 제외돼 인위적으로 성토해 지상층을 지하층으로 인정받는다면 조망권 다툼 등의 논란이 일 수 있지만, 지하층 요건에 충족하면 법적으로 제재할 방법이 없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경사면에 아파트를 짓는다면 일부 지하층이 지상에 있을 수 있지만, 해당 아파트 부지는 경사면이 아닌 평지"라며 "이 같은 사례가 묵시적으로 승인되면 주변 환경과의 부조화, 조망권 피해는 물론 업체는 공사비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 등으로 수십억원의 이익을 얻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대지 조성을 위한 개발행위 및 건축 설계 시 편법설계 행위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면 쾌적한 도시환경은 기대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난개발이 판을 칠 것"이라며 "지표면 결정은 건폐율 적용에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엄격한 심의 절차 등을 통해 세부 기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해 청주시는 "아이파크 5차의 설계 승인은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채광·습도 등 관리를 위해 지하층 일부를 지표면 위로 올리는 것은 허가를 받는다면 가능하다"며 "지하층의 2분의 1 이상이 지표면 아래 위치하면 문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파크 5차는 당시 법에 근거해 검토를 마쳤고,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허가를 내줬다"며 "문제가 있었다면 허가를 내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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