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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0 11:14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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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0일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인근 도로에서 관계자들이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 호우시 침수 예방 하수도 준설공사 및 점검을 하고 있다. 202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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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롯데 스트레일리가 타임 요청에 관해 어필하고 있다.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6.09/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타임인가, 보크인가. 혹은 심판의 실수일까.동행복권파워볼

9일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초. 롯데 스트레일리와 두산 허경민 간에 신경전이 오갔다. 급기야 양팀 사령탑이 번갈아 그라운드 위로 호출됐다.

롯데가 0-4로 지고 있던 상황. 스트레일리는 예민해보였다. 볼카운트 1-0에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꽂아넣었지만, 심판이 '노카운트'라는 모션을 취하자 발끈했다.

공을 던지기 직전 분명 허경민이 타임을 요청하는 동작이 있었다. 하지만 심판은 이렇다할 자세를 취하지 않은듯 보였다. 때문에 스트레일리는 '심판이 타임 요청을 받는 제스처가 없었는데 왜 노카운트냐'라고 항의했다. 양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두산 측은 스트레일리의 보크를 지적했다. 투구판 위에서 '정지' 상태에 들어갔던 스트레일리의 손이 피칭 전에 움직였다는 것.

방송사 측에서 준비한 느린 화면에 따르면 스트레일리의 보크가 의심되는 동작이 있었다. 정지 상태에서 스트레일리가 공을 쥔 손을 내려다보는 듯한 포즈를 취했기 때문. 세트 포지션에 들어간 투수가 피칭 대신 '딴짓'을 했으니 보크로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같은 화면에 따르면 롯데 측의 주장대로 심판이 타임 요청을 받는 제스처가 없는 것도 맞다.


2회초 두산 허경민의 타석 때 롯데 서튼 감독이 구심을 찾아 타임에 대해 어필하고 있다.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6.09/
결국 양팀 사령탑이 번갈아 그라운드로 뛰어나왔다. 해당 상황에 대해 각자의 주장을 어필하고, 구심의 설명을 듣기 위해서였다. 결과는 원심대로 노카운트 처리됐다.

이 과정에서 한동안 경기가 중단됐다. 상황이 수습된 뒤 이어진 경기에서, 허경민은 스트레일리의 공을 통타해 5점째를 뽑은 좌익수 앞 적시타를 때렸다.

이날 경기 5회가 끝난 뒤 클리닝타임에 이뤄진 취재진의 문의에 심판진은 또다른 해명을 내놓았다. 방송 카메라에만 잡히지 않았을 뿐, 구심이 타임을 받는 제스처가 명백히 있었다는 것.

롯데 관계자는 "우리 쪽에서는 심판이 타임 요청을 받는 동작이 없었는데 왜 카운트 처리가 되지 않았냐고 문의했다. 두산에서는 스트레일리의 보크를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판진은 "대기심도 있고, 심판을 찍는(판독용) 카메라도 따로 있다. 확인 결과 심판이 타임을 받아들였다"면서 "이미 타임 상황이었기 때문에 보크 여부에 대한 항의(확인)도 성립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2회초 허경민의 타석 때 김태형 감독이 구심을 찾아 보크에 대해 어필하고 있다.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6.09/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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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백천이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 특별출연한다. (사진=㈜지담 미디어 제공) 2021.06.1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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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방송인 임백천이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 특별출연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측은 10일 방송인 임백천이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진행의 신이자 원조 DJ 오빠인 임백천은 특별출연으로 43년 방송경력의 탁월한 진행 솜씨와 숨겨놓은 연기 열정을 펼칠 예정이다.

임백천은 극 중 '부혜령'(이가령)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 유려한 말솜씨와 쿨한 부부 이야기까지 털어놓으며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PD '사피영'(박주미)과 작가 '이시은'(전수경)의 극찬을 받은 임백천의 DJ 연기가 공개될 방송국 장면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임백천의 특별출연은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결혼작사 이혼작곡1'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구상하며 조사를 하던 중 임백천 라디오 프로그램과 인연을 맺었던 작가가 시즌2에서 DJ 고증을 완벽하게 해낼 임백천에게 특별출연을 부탁한 것. 이에 임백천이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며 촬영이 이뤄졌다.

임백천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 카메오로 등장한 것은 물론 2014년 드라마 '달콤한 비밀'에 조연으로 출연한 경력도 있다. "다시 태어난다면 연기자를 해보고 싶었다"며 장난기 어린 연기 욕망을 내비친 임백천은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꼼꼼히 보며 역할에 몰입했고 박주미, 이가령, 전수경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전언이다.파워볼게임

임백천은 "사랑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사력을 다하는 연기자들 존경스럽다"는 소감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배우와 작가, 연출 모두 고생하면서 작품을 만들어가는 모습에 감격했다. 모두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제작진 측은 "촬영 내내 유쾌한 기운을 전파하고, 대본을 보다 충실하게 그려내 준 임백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시즌2를 맞아 세 아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스트가 업그레이드된 만큼, 내용 역시 더 높아진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곧 만나게 될 '결혼작사 이혼작곡2'를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오는 1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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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자 제압 중인 경찰 /사진=보배드림


"며칠 전 여경, 구경하는 시민인 줄 알았습니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주취자를 제압하기 위해 출동한 여성 경찰(여경)의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사이트 이용자가 공개한 사진에서 경찰 제복을 입은 흰머리의 남성은 바닥에 누워있는 주취자를 온몸으로 제압하고 있다. 제복이 헝클어져 안에 입은 러닝셔츠가 보이는 상황은 그만큼 제압과정이 격렬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함께 출동한 여경은 한 발자국 떨어져 핸드폰을 만지고 있다. 오른손엔 수갑이 들려있다. 주취자가 반항하려 하자 남자 경찰이 더욱 힘을 줘 제압했지만, 여경은 우두커니 서 있기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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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자 제압 중인 경찰 /사진=보배드림



글쓴이는 "주취자 제압을 처음 봤다. 얘기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 가관"이라며 "남자 경찰 3명 더 와서 수갑 채우고 상황은 끝났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경이 '구경꾼'이냐며 비난을 쏟아냈다. "남 일 같이 구경하다니 정말 어이 없다", "속옷 튀어나올 정도로 제압하는데, 여경은 뭐 하나?", "자원봉사자도 이렇게까지 안 하겠다", "남자 경찰분 머리가 희끗한 걸 보니 연세가 좀 있을 거 같은데 저럼 사람에게 등 뒤를 맡겨야 하는 대한민국 현실이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월에도 여성 시위자 1명을 막는 데 여경 9명이 투입된 영상이 공개돼 여경 무용론이 확산되기도 했다. 경찰 내부에서도 여경과 업무 강도를 비교하며 남경이 역차별 받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당시 김창룡 경찰청장은 "같은 기동대이지만 역할과 임무가 약간 다르다"며 "근무 방식이 완벽하게 다 똑같을 수 없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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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날씨]수도권·충청·남부 30∼80mm, 제주 100∼200mm
10~11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한겨레> 자료사진

10~11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한겨레> 자료사진
9일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더위가 한풀 꺾이고 10일에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안에 자리한 고기압 영향으로 이른 아침에는 맑다가 중국 내륙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오후에 경기 북부와 제주도에서 비가 오기 시작하겠다. 강수지역은 밤에 수도권과 충청, 호남으로 넓어지겠다”고 밝혔다. 비는 11일 전국으로 확대된 뒤 밤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은 11일 오전까지, 경남과 제주는 11일 밤까지 비가 오고, 수도권과 충청은 10일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 강원 영서와 호남은 10일 밤부터 11일 낮 사이, 경북은 1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잦아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동부와 남부에는 100~200㎜(많은 곳 산지 300㎜ 이상), 전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북부·서부에는 50~100㎜, 나머지 남부지방과 수도권, 충청권, 서해5도 30~80㎜, 강원과 울릉도·독도 5~40㎜ 등이다.

기상청은 “10일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에 고온다습한 공기가 대기하층의 강한 남풍을 따라 유입되는 데다 지형효과까지 더해져 전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매우 많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2일에도 서해북부해상에서 느리게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권과 경북권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강원 남부산지에는 낮 동안 대기불안정이 더해지면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덧붙여 설명했다.

10일 낮에는 30도 안팎까지 올랐던 기온이 11일에는 비가 오면서 더위가 한풀 꺾여 25도 안팎으로 내려갔다가 비가 그친 12일에는 다시 30도 안팎으로 올라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파워사다리게임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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