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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2 10:54 조회1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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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DL이앤씨가 지분 투자한 중국 수처리 플랫폼 업체 UW에서 운영 중인 수처리 사업장 전경.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중국 수처리 플랫폼 업체 유나이티드 워터(UW)에 200억원을 투자했다.파워볼게임

DL이앤씨는 IMM 인베스트먼트와 ESG 분야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IMM이 설립한 투자목적회사에 200억원을 출자해서 UW 지분 25%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UW는 급성장 중인 중국 상하수 처리시장에서 정부와 공기업 지분이 없는 순수 민간기업으로, 중국 9개성과 인접 국가에 위치한 23개 사업장에서 상수 공급과 하수처리 및 관련 엔지니어링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업가치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연내 상하이 주식시장 상장 신청이 예상된다.

DL이앤씨는 UW가 추진 중인 사업확장 능력과 지방정부와의 우호적 관계를 활용해 중국과 인접한 동남아시아와 러시아의 수자원 인프라 시장 진출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수처리 사업과 함께 수소에너지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등 친환경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며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아온 설계 및 시공 기술력과 사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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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의 최근 화두는 최형우(38)와 이정훈(27)의 공존 여부였다.

최형우의 망막 질환으로 이탈한 사이, KIA는 이정훈이라는 젊은 거포를 발굴했다. 2017년 2차 10라운드로 KIA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1군 출전 기록이 단 14경기였던 이정훈은 지난달 5일 최형우를 대신해 1군 콜업된 이후 20경기서 타율 3할5푼3리(68타수 24안타), 2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4할4푼4리에 달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다.

최형우는 KIA가 자랑하는 거포. 지난해 수위 타자 자리를 차지하는 등 장타 뿐만 아니라 정교한 타격까지 가능한 해결사다. 1군 복귀 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중심 타선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정훈을 제외하기도 애매한 상황. 힘겨운 5월을 마치고 6월 반등을 노리는 맷 윌리엄스 감독이 최형우와 이정훈의 공존법을 모색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했다.

이정훈의 주 포지션은 포수. 하지만 1군에서의 포수 경험이 많지 않다. 김민식 한승택이 안방을 맡고 있는 KIA가 3포수 체제보다는 이정훈의 다른 활용법을 찾을 것으로 전망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좌익수 수비가 가능한 최형우가 돌아오면서 프레스턴 터커를 1루수로 활용할 수 있는 옵션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1루 수비 훈련 중인 이정훈에 대해서도 "1루에서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쓸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상대로 된다면 곧 최형우가 좌익수로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형우가 1군 복귀 후 지명 타자로 나설 것이 유력해 보였지만, 윌리엄스 감독은 공-수 동시 활용 및 그로 인한 시너지에 초점을 둔 셈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정훈과 최형우 중 누가 낫다기 보다 어떤 게 최선인지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정훈의 1루 수비가 물오른 타격감엔 독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그동안 지명 타자로 수비 부담 없이 타격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주 포지션인 포수가 아닌 1루수 자리에서의 출전은 아무래도 부담감을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 하지만 윌리엄스 감독은 이정훈이 최근까지 보여준 활약을 믿는 눈치다. 그는 "지명 타자 자리도 쉬운 게 아니다. 원정 경기는 홈 경기보다 컨디션 조절, 루틴 수행이 쉽지 않다. 하지만 이정훈은 이런 부분을 잘 관리하고 있고, 기록으로 필드에서 보여주고 있다.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정훈의 타격감, 컴펙트한 스윙 장점을 살리기 위해선 적당히 관리를 해주며 활용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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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픽시의 엘라(왼쪽)와 샛별이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에서 진행되는 음악방송 녹화를 위해 스튜디오 건물로 들어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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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차 추경예산 편성 속도… 야당 “손실보상법부터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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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여름휴가 이전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을 사실상 공식화하고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윤호중(사진) 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전 국민 재난지원을 포함한 2차 추경의 편성과 처리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휴가철을 앞두고 본격 시작된 코로나 백신 접종에 발맞춰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내수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다.

윤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6월 말까지 1400만 국민이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조속한 추경 편성을 거듭 강조했다. 지난달 28일 2차 추경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처음 거론한 이후 세 번째다.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윤 원내대표가 지속적으로 추경 문제를 발언하는 것은 적기에 재정 투입이 이뤄져야 경제 활성화가 되기 때문”이라며 “전국민재난지원금 및 손실보상 부분을 정부가 면밀히 검토하고 국회가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여당의 대권주자들도 거든 상태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차 전국민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며 “40조원에 가까운 2~4차 선별지원금보다 13조4000억원에 불과한 1차 전국민지원금이 훨씬 경제효과가 컸다”고 주장했다. 정세균 전 총리도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경제가 선순환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 관련 입법을 마무리하고 7월 중 추경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손실보상을 소급적용할 경우 전 국민 재난지원금까지 합치면 30조원에 달하는 ‘슈퍼 추경’이 필요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대선을 앞두고 민심 수습용 ‘돈 풀기’에 나섰다는 비판도 나온다. 민주당은 지난해 총선과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각각 보편·선별지원금을 지급했다.

야당은 정부와 여당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손실보상법부터 해결하라고 주장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손실보상법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난지원금을 말하는 민주당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변인도 “손실보상법은 방치한 채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을 말하는 민주당의 진의를 알기 어렵다”고 했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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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디미더 오디티센트럴은 5월 31일 중국인 남성 인청이 중매로 만난 아내에게 결혼 사기를 당한 황당한 사연을 보도했다. (오디티센트럴 갈무리) © 뉴스1
미국 온라인 디미더 오디티센트럴은 5월 31일 중국인 남성 인청이 중매로 만난 아내에게 결혼 사기를 당한 황당한 사연을 보도했다. (오디티센트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고향을 자주 방문해 향수병에 걸렸다고 생각한 아내가 알고 보니 다른 남성과도 여러 차례 결혼식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미국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중국인 남성 인청(가명·35)이 중매로 만난 아내에게 결혼 사기를 당한 황당한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청은 고향인 바옌나오얼에서도 소문난 노총각으로 가족 등쌀에 못 이겨 결혼 전선에 뛰어들었다가 한 중매인으로부터 나나(가명)를 소개받았다.

나나는 이혼 경험이 있었지만 이를 크게 신경 쓰지 않은 인청은 영상통화로 인사를 나눈 후 직접 만났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인청은 성의 표시로 1000위안(약 17만원)을 나나에게 송금했다.

나나는 인청의 고향을 방문해 그의 가족을 만나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를 나눴다. 인청의 아버지는 최대한 빨리 상견례를 하고 싶어 했다.

이에 중매인은 "나나의 고향 마을에 육교가 건설되고 있어 구성원 수에 따라 가족에게 보상하고 있다"면서 "보상금 관련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결혼하면 나나 가족들이 보상금을 잃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인청의 가족은 나나와 전통 결혼식만 올리고 혼인신고는 보상금을 받은 뒤 하자고 합의했다. 마침내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고, 나나는 결혼선물과 보석 등 지참금으로 14만8000위안(약 2568만원)을 챙겼다.

인청이 SNS에서 발견한 아내 나나의 결혼식 장면. (오디티센트럴 갈무리)© 뉴스1

인청이 SNS에서 발견한 아내 나나의 결혼식 장면. (오디티센트럴 갈무리)© 뉴스1
나나는 결혼 3일 만에 가족 일을 도와야 한다며 고향으로 향했다. 일주일 후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한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일이 잦았다.

인청은 아내가 가족을 정말 사랑하고, 향수병에 걸려 고향을 자주 방문한다고 생각했다.

3개월 후 아내가 또 고향에 간 사이 홀로 SNS 영상을 구경하던 인청은 믿기 힘든 장면을 우연히 발견했다.

바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나나가 다른 남자와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던 것. 영상 속 여성이 나나라고 확신한 인청은 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응답이 없었다.

결국 영상을 게재한 글쓴이에게 연락해 사실을 확인했고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나나와 중매인은 대형 사기 조직의 일원이었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전통 혼례식만 열고 지참금을 지불하도록 설득하면서 혼인 신고와 같은 서류 작성은 연기하도록 했다.

경찰은 무려 19건의 결혼 사기를 벌여 200만 위안(약 3억원)을 챙긴 사기 조직원 5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파워볼실시간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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