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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1 15:50 조회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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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제러드 설린저(29·미국)가 3년 만에 선수 경력을 재개하기 위해 몸을 만들었지만 다른 리그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아 한국프로농구를 선택했다는 후일담이 나왔다. 설린저는 데뷔 60일 만에 안양KGC인삼공사를 KBL 정상으로 이끌어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했다.

미국 ‘일레븐 워리어스’는 10일(한국시간) “한국의 왕(KING OF KOREA) 설린저는 사실 (기량만 놓고 보면) KBL에서 뛸 일이 전혀 없는 선수다. 그러나 복귀 기회를 준 유일한 리그였다. 실력 차이가 난다고 해서 외면할 수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일레븐 워리어스’는 설린저가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낸 오하이오주 스포츠매체다. “(수준 높은 무대에서 외면당한 것은) 다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며 미국프로농구 첫 시즌부터 수술을 받을 정도로 허리가 좋지 않아 체중조절과 발목 통증으로 애를 먹은 과거를 지적했다.

설린저가 선수 경력을 재개하기 위해 몸을 만들었지만 다른 리그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아 한국프로농구를 선택했다는 후일담이 나왔다. KBL 챔피언결정전 MVP 수상 후 기뻐하는 설린저. 사진=MK스포츠DB

설린저가 선수 경력을 재개하기 위해 몸을 만들었지만 다른 리그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아 한국프로농구를 선택했다는 후일담이 나왔다. KBL 챔피언결정전 MVP 수상 후 기뻐하는 설린저. 사진=MK스포츠DB
설린저는 2012~2017년 NBA, 2018년 중국 CBA 경력을 뒤로하고 고질적인 허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몸무게는 줄이고 근육 비율을 늘리는 노력을 꾸준히 하다가 KGC에 합류했다.
‘일레븐 워리어스’는 “(과체중일 때와 비교하면) 정말 마른 설린저가 한국프로농구에서 활약하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즐거웠다”며 지역 스타에게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파워볼사이트

설린저는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시절 2011·2012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디비전1 베스트5에 선정된 전국구 스타였다. 269경기 평균 10.8득점을 올린 NBA 경력도 상당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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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용진이 아내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김진에게 팩트 폭력을 날렸다.

5월 10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 속터뷰에서 표신애는 엄마와 남편 김진 사이에서 겪고 있는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김진은 "저는 엄마한테 아내 세번 흉보는 날 하지 말라고 딱 끊었다. 내가 (아내한테) 수백번 '네가 끊을 건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강조했고, 표신애는 "부모한테 상처까지 주면서까지 끊어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어머니가 오빠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반박했다.

김진은 "전화나 영상통화를 자주 하는 것도 참견하게 되니까 위험한 행동이라고 본다. 그게 만남으로 이어진다"고 말했고, 표신애는 "오빠가 저나 가족한테 혼내는 말을 한다. 생각을 강요하니까 감정이 상할 때도 많다. 연세 드신 분은 바꾸기 힘들다. 그런데 오빠는 바뀌어야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진은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거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제작진이 부모님도 사위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는 편이냐고 묻자, 표신애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진은 "저는 다 들었다. 장인, 장모님 오셨다고 정육점에서 장보고 가는 중이었는데 문 앞에서 어머니가 소리를 지르고 있더라. 자연스럽게 서 있었는데 내 이야기였다. 저를 '쟤'라고 하시더라. '쟤가 집이 있냐, 돈이 있냐, 내가 결혼하지 말라고 했지'라고 하는데 다 들렸다. 임신 6개월된 아내 앞에서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한바탕하고 싶었다. 아파트 앞에 5분 서있다가 다시 들어갔는데 '우리 사위 왔냐'라고 하셨다. 내 욕을 그렇게 하다가 그러니까 다 집어던지고 가고 싶었다. 그래서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하면서 '모범적으로 본이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한 마디 때문에 엄청 많이 꼬였다"며 착잡해했다.

표신애는 "오빠랑 너무 자주 다투고 힘들어하니까 오빠가 친정에 가있으라고 했다. 제 딴에는 어차피 얼굴에 다 써있으니까 힘든 걸 친정에 가서 이야기를 했는데 부모님이 제 편을 들어주셨다. 그래서 제가 해야 할 말을 못하니까 부모님이 대신 해주겠다고 말씀해주셨다.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오빠가 집에 왔는데 그걸 남편이 들었다. 그 자리에서 할 말, 안 할 말 다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개그맨 아내로 사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다. 말을 좀 함부로 하고, 가까울수록 선을 지켜야 하는데 상처되는 말을 꽂고 안 해도 되는 말을 한다. 어느 날은 아이가 잠투정이 심해서 저도 패턴이 무너지니까 힘들었다. 오빠가 아기랑 한번 자면 좋겠다고 생각을 이야기했는데 그때 시어머니가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오빠도 아들로서 어머니를 챙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고, 그 와중에 힘든 게 많이 겹쳤다. 제가 전화로 그렇게 넋두리를 하니까 눈치를 보면서 이야기를 하라고 화를 내면서 가르치 듯 말하니까 마음이 닫혔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진은 "저도 엄마로서 책임, 최선을 다하는 아내에게 존경심이 든다. 그런데 제 밥은 안 차려준다. 밥 뜨고, 반찬만 줘도 되는데. 내가 가부장적인 게 아니라 남자는 일어나서 양치하고 밥 먹고 나간다. 그런데 아침을 먹으려고 2시간 전에 일어나는 건 아닌 것 같다. 내가 11시에 나가면 10시 30분까지 밥을 차려놓으세요"라고 말했고, 이용진은 "무슨 개똥같은 소리냐"라며 어이없어했다.

표신애는 "수건 하나같이 개주지 않는다"고 토로했고, 김진은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 초반에 집안일을 많이 했었다. 버르장머리를 고쳐야겠다고 생각해서 (집안일을) 놨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김진은 "제가 아내보다 청소를 잘하고, 밥을 잘하니까 제가 했다. 하다 보니까 얘는 뭐 하는 거지 싶었다"고 말했고, 표신애는 "제 딴에는 하고 있었다. 살림도 시간이 지나야 잘하는 건데 노력을 안 한다고 생각하니까 서운했다"고 설명했다.

표신애는 "계속 싸우니까 깊이 있는 대화가 안 됐다. 제가 대화를 거부하는 것 같다. 제가 답답한 성격인 걸 아는데 오빠가 짜증을 표출하니까 상처다"고 말했고, 김진은 "제가 상처가 많아서 그렇다. 19년 무명 생활을 하다 보니까 상처만 쌓이고 트라우마가 생겨서 말이 공격적으로 나간다. 마음은 사랑인데 말을 너무 함부로 하게 된다. 19년을 이 모양 이 꼴로 살았는데 얼마나 건강하게 말이 나가겠나"라고 설명했다.

현재 사이에 대해 묻자 김진은 "장인어른이 낙상사고로 걷기 힘든 상태다. 수술 5일 만에 중환자실에 있다가 병실에 누우셨다. 하루 병간호하는 사람 쓰는데 9만 원이다. 돈 아낀다고 (장모님이) 부탁하셔서 알겠다고 했다.
장인어른 대변을 하루 종일 받아주고, 장인어른이 울면서 고맙다고 하셨을 때 친구가 됐다. 장모님과는 이상하게 더 삐뚤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표신애는 "남편이 조금 더 나를 도와주고 말투를 바꾸기 힘들겠지만 단어 선택을 좀 더 필터링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파워볼

(사진= 채널A, SKY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허문회 롯데 신임 감독이 1일, 사직구장에서 취임식을 치르고 본격적으로 사령탑 임무를 시작했다.
허문회 감독의 전격 경질로 롯데 감독의 잔혹사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롯데는 11일 "신임 감독으로 퓨처스팀 지휘봉을 잡고 있던 래리 서튼을 선임했다"라며 "이석환 대표는 그동안 팀을 이끌어 준 허문회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2019년 10월 롯데와 3년 계약을 한 허문회 감독은 1년 7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롯데는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KBO리그 최초 외국인 사령탑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떠난 뒤 사령탑 잔혹사가 계속되고 있다.

2011년 부임한 양승호 감독은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두고 2012년 10월 팀을 떠났다.

지휘봉을 넘겨받은 김시진 감독 역시 마찬가지였다. 2012년 10월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두고 자진 사퇴했다.

2014년 10월 이종운 감독 선임도 파격적이었고, 작별 과정도 놀라웠다. 이번에도 계약 기간은 3년이었지만, 단 1년 만에 사령탑을 교체했다.

2015년 10월 바통을 넘겨받은 조원우 감독은 2000년 김명성 전 감독 이후 처음으로 롯데 사령탑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롯데는 조 감독과 2년 재계약을 했는데, 2017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뒤 재계약을 미루다가 3년 재계약을 마쳤다. 하지만 조 감독은 두 번째 계약의 임기는 단 1년만 채우고, 2018년 말 교체됐다.

롯데는 2004~05년 팀을 이끌었던 양상문 LG 단장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팀이 최하위로 처지자 전반기 휴식 후 단장과 감독이 동시에 물러났다. 공필성 감독대행으로 잔여 시즌을 치렀다.

롯데는 2020년 사령탑 후보의 인터뷰를 통해 허문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하지만 팀 성적 부진에 성민규 단장과 허문회 감독 사이의 불화설이 계속 제기되며 팀이 흔들렸다. 지난 시즌 종료 후에도 감독 교체 움직임이 있었으나 2021시즌을 그대로 맡기기로 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도 선수 기용 문제 등으로 안팎으로 시끄러웠고, 팀 전력에 비해 최하위(12승 18패)까지 추락하자 결국 사령탑 교체를 결정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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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lee.hyeongseok@joongang.co.kr.
IOC 수익의 70% ,TV 중계권료
올림픽 취소되면 토해내야
[도쿄=AP/뉴시스]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지난 2020년 11월15일 밤 도쿄의 한 호텔에 도착한 모습. 2021.05.11.

[도쿄=AP/뉴시스]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지난 2020년 11월15일 밤 도쿄의 한 호텔에 도착한 모습. 2021.05.11.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코로나19 재확산세에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강행하려는 이유가 TV중계권료 때문이라는 일본 언론의 비판이 나왔다.

11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IOC가 2032년까지 하계·동계 6개 올림픽의 미국 내 방영권에 대해 NBC방송사와 76억5000만달러(약 8조5500억원)의 계약을 맺었다며 IOC가 수익의 약 70%를 TV 중계권료에서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도쿄올림픽이 설사 무관중으로 개최되더라도, 대회가 개최되면 IOC는 중계권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IOC는 지출의 약 90%를 선수 육성과 세계 각국 올림픽위원회 및 경기 단체에 배분하고 있다. 만일 도쿄올림픽이 취소돼 중계권료를 환불하게 되면 분배금이 줄어 IOC가 자금난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또 올림픽이 취소되면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에도 손해다. IOC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도 850억엔의 출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대회가 취소되고 방송사가 중계권료의 반환을 요구하면 조직위는 해당 금액을 IOC에 환불해야 한다.

일본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대해 IOC가 받아들이는 인식에 차이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 관계자는 "일본의 감염자 수는 IOC 본부가 있는 유럽에 비해 훨씬 적다"며 "일본은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있는데, 과도하게 소란스러운 것 아니냐는 의식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IOC가 도쿄올림픽을 밀어 부치는 이유는 사실 '돈'에 있다는 지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의 유력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달 5일(현지시간) 칼럼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바가지를 씌우는 남작'에 비유하며,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나라(일본)에 올림픽 개최를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IOC를 '지방을 순례하며 곡식을 먹어 치우는 왕족'에 비유하며 IOC가 "개최국을 먹이감으로 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고 비판했다.

칼럼은 올림픽 개최를 진행시키고 있는 주된 요인은 '돈'이라고 지적하며, IOC가 수익을 얻기 위한 시설 건설 및 이벤트 개최를 의무화해 "수익의 대부분을 챙기고, 거의 모든 비용은 개최국에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달 말 바흐 IOC 위원장은 도쿄 등 일본의 일부 지역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사태가 선언된 데 대해 "도쿄올림픽과는 관계없는 조치"라며 올림픽 강행 의지를 비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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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ONEUS) 건희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원어스(ONEUS) 건희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원어스(ONEUS) 건희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매력을 이야기했다.

11일 오후 원어스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ARY CODE’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원어스가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건희는 “지금까지는 다크하고 카리스마있고 강렬한 모습과 퍼포먼스를 주로 보여드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쾌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대중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어스의 또 다른 모습을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여러 가지 장르와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한계가 없는 팀을 한 번 더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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