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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7 19:37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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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민준구 기자] 오재현이 박지원을 제치고 결국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서울 SK의 오재현은 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107표 중 73표를 획득하며 28표의 박지원을 이겼다.

2020-2021시즌은 좋은 신인선수들이 대거 등장한 때였다. 중고신인 김진영은 물론 박지원, 윤원상, 이준희, 차민석, 이우석, 이윤기 등이 팀에 활력소 역할을 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중에서도 가장 빛난 별은 오재현이었다.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그는 이번 시즌 37경기에 출전, 평균 17분 47초 동안 5.8득점 2.3리바운드 1.5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하며 식스맨 역할을 해냈다.

김선형과 최성원 등 확실한 주전 선수들이 버틴 SK에서 오재현의 자리는 없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탄탄한 대인방어, 겁 없는 돌파 등 신인선수로서의 과감함을 뽐내며 결국 문경은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양대 시절 하루 4번의 훈련을 자발적으로 소화할 정도의 노력파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번 신인선수들 중 가장 좋은 몸 상태를 유지했고 또 본인의 노력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코트 위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

문경은 감독 역시 “자기 역할 이상을 해줬다. 김선형이라는 좋은 예가 있듯이 천천히 자기가 해야 할 일들을 찾아간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라고 극찬했다.

오재현은 이로써 2017-2018시즌 안영준 이후 3시즌 만에 다시 SK에 신인상 타이틀을 가져왔다. 현재 SK에는 최부경과 안영준, 그리고 오재현으로 이어지는 신인상 트리오가 존재한다.

한편 오재현은 2004-2005시즌 양동근 이후 무려 16년 만에 한양대 출신 신인상 수상자가 됐다. 또 KBL 내 한양대 출신으로는 두 번째 신인상을 안았다.

# 사진_유용우 기자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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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TV에 올라왔다 삭제된 영상. 킹카쥬가 음식을 먹는 모습에 '허버허버'란 자막이 달려 논란이 일었다./사진=서울대공원TV 영상 캡처
서울대공원TV에 올라왔다 삭제된 영상. 킹카쥬가 음식을 먹는 모습에 '허버허버'란 자막이 달려 논란이 일었다./사진=서울대공원TV 영상 캡처
서울대공원이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허버허버'란 표현을 썼다가 '남성 혐오'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 영상을 올렸다.

서울대공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서울대공원TV에는 지난 6일 '동물과 자연,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서울대공원이 되겠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서울대공원 측의 사과문이 담겼다.

공원 측은 영상을 통해 "최근 게시됐던 영상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자막을 사용해 서울대공원을 아껴주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며 "콘텐츠 제작시 논란되는 표현을 의도한 건 아니었으나 사회적으로 논란 중인 언어임을 반영해 해당 영상은 즉시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앞으로 콘텐츠 제작 시 영상과 자막 등을 면밀히 확인해, 이와 같은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독자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동물과 자연,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서울대공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채널에는 이달의 동물로 선정된 킹카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킹카쥬는 식사를 하고 있었고, 그 모습에 '허버허버'라는 자막이 달렸다.

이를 본 일부 구독자들은 '허버허버'가 남성을 혐오하는 표현이라고 지적했고, 서울대공원TV 측은 해당 영상을 곧바로 비공개로 전환했다.

'허버허버' 논란 이후 서울대공원TV에 올라온 사과 영상. /사진=서울대공원TV 영상 캡처

'허버허버' 논란 이후 서울대공원TV에 올라온 사과 영상. /사진=서울대공원TV 영상 캡처
논란이 된 '허버허버'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는 표현이다.

당초 '허버허버'는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뜻하는 말로 통용돼 왔다. 그러나 한 누리꾼이 자신의 전 남자친구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비하하는 의미로 쓴 글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일각에서 '남성 혐오' 표현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예능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에서 '허버허버'란 표현을 사용했다가 누리꾼의 지적을 받고 해당 표현을 삭제하거나 사과한 사례가 잇따랐다.

최근 카카오톡에서도 '허버허버'란 표현이 들어간 일부 이모티콘의 판매를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카카오톡 측은 언어의 시대상을 반영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파워볼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설의 콤비’ 주병진, 노사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밤-배워봅시다’가 방영되던 당시 시대를 앞서간 센스로 신조어를 창시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측은 ‘신조어까지 창시한(?) 레전드 콤비’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방송가를 주름잡던 환상의 짝꿍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과 함께하는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투 샷만으로 추억을 소환하는 게스트 4인은 전성기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수요일 밤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워봅시다’라는 코너로 1990년대 ‘일밤’의 전성기를 열었던 ‘명콤비’ 주병진과 노사연은 유도, 검도, 수영 등 다양한 종목을 배우면서 생긴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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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된 영상에서 주병진은 유도를 배우던 중 방광이 풀렸던 웃픈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유도 선수가 조르기 시범을 했다. 아무리 유도선수여도, 압도당하진 않을 거라 생각을 했는데 발가락만 움직일 수 있겠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주병진은 옴짝달싹 못 하는 상황에 놓이자 웃음이 터져 그만 “방광이 풀렸다”고 말해 현장을 뒤집어 놨다. 안영미는 “우리가 너무 웃기면 ‘지렸다’라는 표현을 쓰지 않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세윤은 “그래서 속옷 사업을 하셨느냐”라고 합리적인(?) 의심을 하더니 “‘지렸다’의 창시자네(?)”라고 거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주병진과 노사연은 당시 ‘일밤-배워봅시다’의 뜨거웠던 시청률과 인기도 소개했다. 운동 경기가 열리면 이를 시청하기 위해 길거리에 사람이 없듯, ‘일밤’ 방송 날에도 길거리가 한산했다는 것. 두 사람은 “순간 최고 시청률이 80% 정도 나온 거로 알고 있다”라고 입을 모아 MC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노사연은 ‘일밤-배워봅시다’의 인기가 해외 교포들 사이에서도 뜨거웠다며 재미교포 출신인 이무송과의 결혼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박스에 들어간 장면이 있는데, 그 박스가 터졌다”라고 운을 뗐다. 레전드로 기억되는 이 장면을 알고 있는 안영미와 유세윤은 “일명 언박싱이다. 언박싱의 창시자다!”라고 깨알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노사연은 “미국에서 이 장면을 본 이무송이 ‘저 여자가 여잔가?’ 했는데 자기 여자가 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해당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노사연은 마치 그날로 돌아간 듯 화면 속 자신의 과거 모습을 보며 “발만 집어넣으면 된 건데”라고 아쉬워해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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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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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크레용팝 멤버 소율이 엄마와 데이트를 즐겼다.

7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율은 사진과 함께 "나도 엄마 보고 싶어서. 브런치 데이트"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소율은 꾸안꾸 룩으로 세련된 미모를 자랑한다. 소율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배가했다. 소율의 미모가 남심을 저격한다.

한편 문희준 소율 부부는 지난 2017년 2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스타뉴스 잠실=김동영 기자]
6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말 올라와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고 강판되고 있는 삼성 오승환(오른쪽).
6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말 올라와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고 강판되고 있는 삼성 오승환(오른쪽).
삼성 라이온즈가 개막 3연패에 빠졌다. 투타 모두 힘이 없다. 특히 6일 두산전은 '끝판대장' 오승환(39)이 무너진 것이 더욱 뼈를 때렸다. 오승환의 부진은 충격파가 더 클 수밖에 없다.

오승환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팀의 6번째 투수로 등판했고, ⅓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사 1,2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볼넷으로 위기를 자초했고, 밀어내기 볼넷도 내줬다. 2타점 적시타까지 내줬다.

오승환의 실점 자체는 1점이 전부였지만, 앞 투수 심창민의 승계주자 2실점도 있었다. 무수히 많은 위기를 헤쳐왔던 오승환이지만, 2021년은 첫 등판에서 크게 삐끗하고 말았다.

오승환이 한 경기 볼넷 2개를 내준 것은 지난해 8월 13일 두산전 이후 무려 236일 만이다. 그나마 당시에는 1½이닝 무실점이었고, 세이브를 따냈다. 이날은 결과가 판이하게 달랐다.

8회말을 어렵게 마친 삼성은 9회초 2사 2,3루 기회를 잡았고, 강한울의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1-6에서 3-6으로 따라가는 점수. 8회 오승환이 실점 없이 막아줬다면 3-3이었고, 경기가 어디로 갈 지 알 수 없었다. 결국 8회 내준 3점이 너무 치명적이었던 셈이다.

결과도 결과지만, 내용이 썩 좋지 못했다. 오승환은 기본적으로 '돌직구'를 활용하는 시원시원한 피칭이 돋보이는 투수다. 이날은 매 타자가 어려웠다. 타자 4명을 상대했는데 투구수가 25개였다. 속구 13개-변화구(슬라이더·포크볼) 12개로 변화구 비중도 높았다.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통해 두산 타선을 계속 유혹했지만, 타자들이 말려들지 않았다. 자연히 카운트가 불리해졌고, 속구 활용도 쉽지 않았다. 구속도 140km 초반의 공도 있었다. 최고가 146km 수준. 결국 힘으로 윽박지르지 못했는데 변화구로 속이지도 못했다. 결과가 좋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오승환은 삼성 팀내 최고의 불펜투수이며 부동의 마무리 투수다. 지난 시즌 부침을 겪으면서도 18세이브, 평균자책점 2.64를 일궈냈다. 허삼영 감독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선수. 이런 선수가 무너졌다.

시즌 첫 등판임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시범경기 2경기에서 2이닝을 소화한 것이 전부이기에 아직 감각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그래도 오승환의 부진은 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다음 등판에서 보란듯이 호투하면 문제가 없지만, 다시 흔들릴 경우 삼성 불펜 전체가 수렁에 빠질 수 있다. 개막 3연패보다 이쪽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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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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