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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2 11:02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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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자주, 최근 2달간 청소용품 매출 늘어

자주(JAJU) 휴대용 먼지 클리너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홈코노미(집이 단순한 주거공간 이상의 의미를 가지면서 관련 경제가 성장하는 것)가 대세가 되면서 가구·홈웨어에 이어 청소용품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장기화된 집콕 생활에 집안을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 용품이 많이 팔리고 있다.파워볼게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최근 두 달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 11일까지) 매출을 살펴보니 청소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통상적으로 신년을 맞아 대청소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 매출이 늘긴 하나, 예년보다 더 늘어났다는 게 자주 측 설명이다.

특히 편의성을 강조한 상품들이 인기를 얻었다. 좌우로 굴려 먼지를 떼어낼 수 있는 ‘휴대용 먼지 클리너’는 뛰어난 먼지 제거 효과와 편리한 휴대성으로 최근 2개월 간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늘었다.

밑에 청소용 패드가 붙어있어 신고 다니며 청소할 수 있는 ‘청소 슬리퍼’도 인기다. 한 동안 품절돼 구매가 어려웠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 제품은 패드 부착시 층간 소음 방지 효과까지 있다.

이에 따라 자주는 1월 한 달 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청소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새해를 맞아 대청소를 하거나 집안 분위기 전환을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청소도구와 정리용품의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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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함께 사용하는 소스통들을 정리했다.

소유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다들 수고했어요...전 오늘은 종일 청소.정리를 하고 에구구구~ 하며 일찍 누웠네요”라고 했다.

또한 “정리 정리 대청소날”이라며 집 한쪽을 가득 채운 소스들을 정리했다.

3단 수납장에 소스통들이 가득하고 수납장 꼭대기까지 소스통으로 채웠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집답게 보통 집에서는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동아일보
김병욱 의원이 성폭행 의혹에 대해 8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고소하겠다”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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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전주영 정치부 기자

지난주 국민의힘을 둘러싼 성추문 두 건이 연달아 터지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아침부터 긴급히 메시지를 내놨다. 김 위원장은 성폭행 의혹으로 탈당한 초선 김병욱 의원에 대해선 “피해자의 미투 고발이나 경찰 신고가 없어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추천해 선출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 정진경 변호사에 대해선 “교원 징계기록을 보지 못해 검증을 못한 과실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의 발언 어디에도 사건의 진상을 어떻게 밝힐 것인지, 피해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위한 어떤 대책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그 대신 “성비위 관련 사건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4·7 서울·부산 보궐선거에서 후보자들을 철저히 검증할 것을 국민께 말씀드린다”는 선거 관련 메시지만 덧붙였다. 비록 탈당은 했지만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거나 국회 국정감사에서 벌어졌다는 의혹인 만큼 국회 측에 조사를 의뢰하겠다는 코멘트를 기대했지만, 희망사항에 그쳤다.

사실 당 차원의 진상조사는 당사자가 탈당을 했다는 이유로 손을 뗀 상태다. 지난주 국민의힘은 주호영 원내대표 중심으로 진상조사위를 구성할 계획이었지만, 김 의원이 7일 탈당 의사를 밝히자 예정됐던 회의마저 취소했다. 사건이 불거진 직후 당 관계자가 “비대위 차원에서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해놓고선 김 의원이 탈당하니 “논의 대상과 상황 자체가 없어졌다”고 했다.

그렇다고 호재를 만난 듯 국민의힘을 연일 비판해 온 더불어민주당이 뚜렷한 대안을 제시한 것도 아니다. 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이 국민의힘을 향해 “가해자 중심주의의 끝”이라고 하는 등 공세가 이어졌지만 사건의 실체 규명이나 피해자를 위한 진지한 접근은 보이지 않아 “보궐선거를 염두에 둔 전략적 공세 아니냐”는 평가만 나오고 있다.

4·7 보궐선거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 프레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여당은 이 프레임을 깨기 위해 골몰하고 야당은 이것이 깨질까 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런 정치적 계산 속에 정말 국회의 국정감사 과정에 이런 일이 있었는지, 국회에서의 가장 약자인 인턴비서의 인권 문제 등은 논의되지 않고 흘러가 버리고 있다.

특히 피해자를 둘러싼 진위 공방까지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11일 피해자로 추정되는 여성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당사자의 의사는 물론 사실관계조차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저의 입장을 생각해주시고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사건을 기정사실화하려는 민주당과 덮으려고 하는 국민의힘 사이, 한 여성이 고통받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전주영 정치부 기자 aimhig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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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지난해 한국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보여주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주요 7개국(G7) 구성원인 이탈리아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 초반대로 줄어들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을 크게 받은 유럽의 지표는 더 많이 뒷걸음질한 결과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1인당 명목 GNI는 2019년 3만2천115달러에서 소폭 줄어든 3만1천달러 안팎으로 추정된다. 실질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은 물론 명목 성장률마저 0% 초반대로 낮아지고, 원/달러 환율도 상승했기 때문이다.파워볼

한국 1인당 국민소득 소폭 줄어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한국 1인당 국민소득 소폭 줄어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다만 한국의 1인당 GNI 순위 자체는 오히려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세계은행(WB)이 직전 3년간 평균 환율을 적용해 계산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이탈리아의 1인당 GNI는 3만4천530달러로 그해 한국(3만3천790달러)을 근소하게 앞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해 이탈리아의 명목 성장률을 한국(0.1%)보다 크게 낮은 -7.9%로 전망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탈리아의 1인당 GNI는 한국보다 적을 가능성이 크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우리 경제는 지난해 OECD 국가 중 최고의 성장률로 GDP 규모 세계 10위권 안으로 진입할 전망"이라며 1인당 국민소득 또한 사상 처음으로 G7 국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아직 지표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런 예상이 현실화한다면 한국의 1인당 GNI가 G7이라 불리는 주요 선진국(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중 하나를 넘어선 첫 사례가 된다.

이탈리아의 1인당 국민소득은 지금껏 한국을 앞서 왔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16년 한국의 1인당 GNI는 2만9천330달러로 이탈리아(3만1천950달러)보다 2천600달러가량 적었고, 2018년에도 한국이 3만2천730달러로 이탈리아(3만3천840달러) 보다 뒤졌다.

다만 이탈리아와의 1인당 GNI 격차는 2019년에 좁혀졌고 지난해에는 한국이 역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는 경제에서 관광 등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수출 중심의 한국보다 코로나19 타격을 더 크게 받은 결과다. 지난해 한국은 주요 선진국이 '셧다운'을 하면서 2분기 성장률이 급락했지만, 수출이 11월(4.1%), 12월(12.6%)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의 경제규모 순위도 올라갈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보면 2020년 한국의 GDP는 1조5천868억달러로, 전세계에서 10번째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의 12위보다 두 계단 상승한 것이다. 전년도에 한국보다 앞섰던 브라질과 러시아는 각각 12위와 11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1인당 국민소득 (CG) [연합뉴스TV 제공]

1인당 국민소득 (CG) [연합뉴스TV 제공]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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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당시 최상호의 모습. 사진제공=KPGA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국프로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상호(66)가 개인통산 70승에 1승만 남겨뒀다.

최상호는 1978년 '여주오픈'에서 첫 승을 한 뒤 2005년 'KT&G 매경오픈'까지 총 43승을 거두며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만 50세 이상이 참가하는 KPGA 챔피언스투어의 시니어 부문에서 15승, 만 60세 이상이 출전하는 그랜드 시니어부문에선 11승을 챙기며 현재까지 총 69개의 공식 대회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통산 70승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가장 최근 우승은 2018년 '에이프로젠제약 제19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이었다. 지난시즌에는 '제10회 그랜드CC배 그랜드시니어 골프대회', '창원 아이에스산업개발 제21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에 나와 모두 공동 3위의 성적을 적어냈다.

최상호는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우승 외에도 여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KPGA 대상'과 'KPGA 상금왕'을 9차례 수상했다. 최저타수상인 '덕춘상'도 11차례나 받았고 1981년부터 1999년까지는 19년 연속으로 시즌 상금순위 10위 안에 진입하는 대기록도 만들어냈다.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고령 우승도 최상호의 몫이었다. 2005년 5월 'KT&G 매경오픈'에서 50세 4개월 25일의 나이로 우승에 성공했다. 당시 최상호는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단 한 차례도 선두 자리를 뺏기지 않으며 역사적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했다.

또 그 해 11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는 1라운드 전반 9개 홀에서 28타를 기록, KPGA 코리안투어 9홀 최저타수 타이기록도 갖고 있다.

2017년에는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60세 4개월 11일의 나이로 컷통과에 성공하며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고령 본선 진출 기록에도 이름을 새겨넣었다.

이외에도 최상호는 1985년, 1986년, 1991년, 1992년에 시즌 4승을 달성해 KPGA 코리안투어 한 시즌 최다승(4승) 기록까지 갖고 있다.

1991년에는 '제10회 매경오픈', '제2회 캠브리지 멤버스 오픈', '제8회 일간스포츠 포카리 오픈'까지 3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역대 최초로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연속 우승 기록(3승)을 수립하기도.동행복권파워볼

최상호는 "이뤄낸 기록들 모두 소중하고 큰 의미가 있다. 이 중 가장 자부심이 있는 기록은 2005년 'KT&G 매경오픈'에서 달성한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고령 우승"이라며 "아직 골프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가득하다.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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