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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09 10:23 조회2,3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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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SNS


[OSEN=박판석 기자] 온갖 논란 손에서 '하트시그널3'가 박지현과 김강열, 이가흔과 임한결과 서민재 커플을 탄생시키며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 천안나를 뺀 7명은 SNS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하나파워볼

지난 8일 종영한 채널 '하트시그널3'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종 선택 결과, 박지현과 김강열, 임한결과 서민재, 천인우와 이가흔, 정의동과 천안나가 최종 선택을 했다. 엇갈리는 감정 속에서 박지현과 김강열, 임한결과 서민재 두 커플이 탄생했다.

천인우는 박지현을 선택했고, 이가흔은 천인우를 선택하면서 슬픈 짝사랑으로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긴 여정을 마친 출연자들을 '하트시그널3' 스태프와 출연자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의동은 "춥지만 따뜻했던 겨울을 보내고 많은 관심과 응원에 꽃같은 봄을 보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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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우 SNS


서민재와 커플이 된 임한결은 "'하트시그널3'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제작진 여러분 사랑하는 시그널 하우스 멤버들.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최종 커플이 된 김강열과 박지현은 짧은 소감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박지현은 "'하트시그널3'가 드디어 끝났어요. 이제는 너무 그리울꺼 같네요. 그동안 응원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김강열 역시 "#하트시그널시즌3 처음 느껴보는기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경험,추억,기분,느낌,배움)"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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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 SNS


천인우는 자신에 대한 칭찬과 질책에 대해 여러가지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하트시그널' 방송하는 동안 응원은 힘이 되었고 질책은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진심입니다"라고 전했다.

이가흔은 장문의 소감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가흔은 "24살의 크리스마스를 낯선 곳에서 낯선 이들과의 첫날로 보낼 줄은 몰랐는데 가장 더운 때에 뒤돌아보니 역시 따뜻한 추억이네요"라고 설명했다.

'하트시그널3'는 오는 15일 스페셜 방송이 예정됐다.

- 다음은 정의동의 소감 전문

춥지만 따뜻했던 겨울을 보내고 많은 관심과 응원에 꽃같은 봄을 보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핱시 가족들 전부 고생했어요!

- 다음은 임한결의 소감 전문

'하트시그널3'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제작진 여러분 사랑하는 시그널 하우스 멤버들.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사랑합니다.

- 다음은 박지현의 소감 전문

하트시그널3가 드디어 끝났어요 이제는 너무 그리울꺼 같네요 그동안 응원감사했습니다

- 다음은 서민재의 소감 전문

하트시그널3가 오늘로 마무리를 지었네요.
끝까지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다음은 김강열의 소감 전문

하트시그널시즌3 처음 느껴보는기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경험,추억,기분,느낌,배움)

- 다음은 천인우의 소감 전문

시그널 하우스에 사는 동안 많이 웃었고 울었고 성장했고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 하트시그널 방송하는 동안 응원은 힘이 되었고 질책은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진심입니다.

- 다음은 이가흔의 소감 전문

길 걷다가도 지하철에서도 아무 식당에 가도 먼저 알아보고 말걸어주시니 얼떨떨하고 영광스러운 나날이었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구나 방송을 통해서 내 자신을 분석하는 사람들도 보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완전 직진녀가 되어버려서 어디가서 조신한 척도 못하게생겼어요 킥킥 하우스 사람들을 알게되어 좋았고 수십명의 스태프분들이 뒤에서 잘 챙겨주신 덕분에 혹한에 촬영도 잘 마무리지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짐 빼느라 정신없이 나왔는데 다시한번 뒤에서 묵묵히 노력해주셨던 분들에게도 정말 고생하셨다고, 감사하다고 전해주고싶어요.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LA=장성훈 특파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들에 대한 걱정이 태산 같다.

추신수는 훈련이 끝나면 곧장 아들 무빈이 야구하는 장소로 달려간다.

거기서 추신수는 충격을 받는다. 그 누구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경기를 하기 때문이다.

추신수는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그게 내가 걱정하는 이유다”라고 최근 가진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추신수는 “사방에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표지판이 있지만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지난 3개월 동안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경기 사이에 부모들이 덕아웃을 청소하고는 있지만, 그들이 얼마나 깨끗하게 청소하는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MLB닷컴은 그래서 추신수가 레인저스 팀원에게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한 번 실수하면 가족과 팀원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고 “그런 다음 팀원들이 집에 돌아가 가족에게 민폐를 끼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은 팀원의 건강 상태를 알지 못한다”며 “그러니 지금이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때”라고 강조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해야 된다는 말이다.

이 같은 추신수의 리더십에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우드워드 감독은 “손을 씻고, 거리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클럽 하우스에서 마스크를 쓰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 추신수가 경기장에서뿐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리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빈은 투타에서 발군의 실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 연속 만루 상황에서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는가 하면, 마운드에서도 완투승을 거두는 등 아빠의 야구 DNA를 물려받았다.

▲ 두산 베어스 장원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잊을 만하면 소환하는 이름이 있다. 두산 베어스 좌완 장원준(35)이다.파워사다리

두산 선발 로테이션은 라울 알칸타라-크리스 플렉센-유희관-이영하까지 4명만 고정이다. 5선발 이용찬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로 지난달 초 이탈하면서 빈자리가 생겼다. 이때 2군에서 막 실전 준비를 시작한 장원준의 이름이 처음 거론됐다. 그러자 당시 김태형 두산 감독은 "퓨처스리그 경기도 아직 안 나갔다"며 손사래를 쳤다.

대체 선발투수로 우완 박종기가 먼저 선택을 받았다. 박종기는 처음 3경기에서 1승, 16이닝,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하며 자리를 꿰차는 듯했다. 그러나 7월 들어 흔들리기 시작했다. 지난 2일 고척 키움전에서 3이닝 3실점, 8일 잠실 LG전은 4이닝 6실점에 그쳤다.

김 감독은 박종기가 고전한 것과 관련해 "이쯤 되면 생각이 많아지고 고비가 온다"며 흔한 일이라고 했다. "타자들도 3번 정도 로테이션이 돌아가면 전력 분석을 한다. 그 정도 커리어가 없는 선수는 그냥 자기가 가진 베스트 공을 던져야 한다. (이)영하도 그래서 지난해 초반에 혼난 것이다. 손재주가 좋은 선수들이야 툭툭 던지면서 조절해도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지만, 그런 밸런스가 없는 선수들은 강약 조절이 쉽지 않다. 갑자기 그러면 제구가 높아지고 밸런스가 다 무너진다"며 시속 140km 후반대 좋은 직구를 잘 이용하길 바랐다.

박종기는 김 감독의 바람대로 최고 구속 147km에 이르는 직구를 주로 꽂아 넣었지만, 전반적으로 제구가 안 됐다. 특히 변화구가 제구에 애를 먹었다. 커브와 포크볼 모두 타자들의 방망이를 끌어내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사이 장원준은 한 단계 더 나아갔다. 6월 중순부터 꾸준히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서면서 이닝과 투구 수를 늘려나갔다. 6월 3경기에 나서는 동안은 최고 37구 선에서 던졌고, 7월부터는 투구 수와 이닝을 더 늘렸다. 2일 강화 SK 2군전 3이닝 54구, 8일 이천 LG 2군전 4이닝 56구를 기록했다. 8일 경기 평균 구속은 136km, 최고 구속은 140km가 나왔다.

다시 한번 장원준을 쳐다볼 법한 시기다. 장원준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두산 좌완 에이스로 활약한 확실한 카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진과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올해 재기를 노리며 착실히 훈련했다. 지금까지는 김 감독이 정해둔 콜업 기준에 못 미친다. 김 감독은 "80구 정도로 3번 이상은 던지고 평균 구속도 140km 이상은 나와야 한다"며 한참 더 기다려야 한다는 반응이었다.

당장 두산 선택지에 장원준은 없다. 최원준, 홍건희에게 눈을 돌리자니 최근 안정감을 찾은 불펜이 흔들릴 위험이 있다. 최선은 박종기가 다음 경기에서 초반 3경기에서 보여준 배짱투를 펼치는 것이다. 박종기에게 기회를 더 주기 어렵다고 판단하면 2군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투수 가운데 한 명을 수혈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OSEN=이승우 기자] 2년 전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던 부산과 서울의 리턴매치가 열린다.

부산과 서울이 2년 만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8년 승강플레이오프에서 만났던 양 팀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살 떨리는 승부를 기억하는 양 팀은 이제 K리그1에서 경쟁을 이어간다. 이 밖에도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포항, 올 시즌 전 경기 풀타임 출전하며 대구의 든든한 수비라인을 책임지는 정태욱 등 이번 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2년 전 그 날을 기억하는 ‘부산vs서울’

2018년 승강PO의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던 부산과 서울이 2년 만에 K리그1에서 만난다.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부산구덕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당시 양 팀은 총 2번의 승강PO 맞대결에서 서울이 1승 1무로 앞서며 K리그1에 잔류했다. 부산이 올 시즌 K리그1에 승격하며 2년 만에 양 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장소는 2년 전 맞대결에서 부산이 통한의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부산 구덕운동장이다.

올 시즌 5년 만에 K리그1 무대에 돌아온 부산은 8라운드에서야 첫 승 신고를 하는 등 초반 주춤하는 모습이었지만, 최근 2승 2무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어느덧 순위는 6위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한편 서울은 올 시즌 5연패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수렁에 빠져있었지만 최근 1승 1무를 기록하며 서서히 부진을 털어내고 있다.

양 팀 선수들의 활약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 지난 시즌 K리그2 MVP였으나 K리그1에서 침묵하던 이동준은 지난 라운드 강원전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이 활약으로 10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서울 역시 지난 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오랜만에 박주영, 조영욱, 고광민 등 다양한 선수가 골맛을 보며 자신감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2년 전 벼랑 끝에서의 만남을 기억하는 부산과 서울은 이제 K리그1에서 경쟁을 이어간다. 그 날의 패배를 되갚고 싶은 부산과, 하위권을 탈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서울은 이번 경기 동기부여도 충분하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 팀 오브 라운드 - 화끈한 공격 축구 ‘포항’

포항은11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수원을 상대로 리그 4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포항 축구의 색깔은 뚜렷하다. 개막 후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6승 1무 3패로 단 1번의 무승부만을 기록했다. 실점을 하더라도 내려서는 축구는 하지 않은 결과다.

포항은 다득점 경기도 많다. 지난 10경기 동안 4골을 터뜨린 경기가 3차례나 된다. 매 경기 화끈한 공격력으로 총 21득점을 기록했고 이는 울산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이처럼 기록만 봐도 선이 굵은 화끈한 공격 축구를 펼치는 것이 포항의 특징이다.

포항은 주전 선수들의 몇 차례 이탈에도 쉽게 넘어지지 않았다. 시즌 초반 김용환, 심상민, 허용준 등 주요 선수들의 군 입대도 버텨냈고, 팔로세비치가 부상으로 최근 3경기 연속 자리를 비우고 있지만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둔 포항은 홈에서 수원을 만난다. 지난해 양 팀의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포항이 근소하게 앞선다. 현재 순위 역시 포항이 5위, 수원이 10위로 최근 양 팀의 흐름 역시 포항이 우세한 것은 사실이다.

최근 양 팀의 젊은 피 활약이 눈에 띄는데 포항 송민규는 올 시즌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강력한 영플레이어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수원 박상혁은 공격포인트는 없지만 현재까지 1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출장하며 주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라운드 슈퍼매치에서도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였다. 두 영건의 맞대결 역시 이번 경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대구의 상승세에 더욱 빛나는 수비수 정태욱(대구)

세징야, 에드가, 데얀 등 대구는 K리그에서 가장 화려한 공격진을 보유한 팀 중 하나다. 대구는 이들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바탕으로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다. 한편 공격수들의 활약 뒤에는 묵묵히 대구의 뒷문을 지키는 수비라인이 있다. 그 중에서도 10라운드까지 전경기 풀타임 출장한 정태욱의 활약이 눈에 띈다.

올해 프로 3년차를 맞이하는 정태욱은 195cm 92kg의 압도적인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능력과 몸싸움이 장점이다. 특히 지난 라운드 광주전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를 선보이며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승리에 기여했다. 부가데이터에서도 정태욱의 활약은 두드러진다. 광주전에서 정태욱은 총 13차례나 공중볼 경합에 성공했는데, 이는 10라운드에 나선 K리그1 전체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기록이다. 그 뒤를 잇는 선수들의 공중볼 경합 성공 기록이 6회인데 정태욱과는 거의 2배 이상의 수치다.

대구는 12일 오후 7시 울산을 DGB대구은행파크로 울산을 불러들인다. 울산은 득점 선두 주니오와 도움 선두 김인성을 모두 보유한 강한 상대지만 정태욱의 든든한 수비는 울산의 막강 화력 공격진도 두렵지 않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 경기일정>

- 부산 : 서울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부산구덕운동장, JTBC G&S)

- 전북 : 성남 (7월 1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 스카이스포츠)

- 포항 : 수원 (7월 11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 IB스포츠)

- 인천 : 상주 (7월 11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JTBC G&S)

- 대구 : 울산 (7월 12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 JTBC G&S)

- 강원 : 광주 (7월 1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 스카이스포츠)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방한 마지막 날인 9일 청와대를 찾을 전망이다.

9일 외교가에 따르면 비건 부장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를 방문, 신임 국가안보실장으로 지명된 서훈 전 국정원장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부장관 지명자 자격으로 방문했던 지난해 12월과 달리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비건 “한미 간 빈틈없는 공조 체제 유지”

앞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는 8일 “남북협력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했다. 또 한국과 미국이 북한을 다시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비건 부장관은 8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 수석대표를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남북 협력에서 북한과의 목표를 진전하려는 한국 정부를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본부장은 “저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대화와 협상만이 유일한 방법이고 이를 위해 한미는 조속한 재개를 위해 전력을 다해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건 대표는 북한과 대화 재개 시 균형 잡힌 합의를 이루기 위해 유연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고 관련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했다”며 “비건 대표와 나는 이러한 입장 하에 앞으로 한미 간 빈틈없는 공조 체제를 유지하고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과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비건 “북한과 대화 의지에 변함이 없다”

비건 부장관도 북한과 대화 의지에 변함이 없다면서 미국이 한국 정부의 남북협력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비건 부장관은 “우리는 남북협력이 한반도에 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며 “한국 정부가 북한과 남북협력 목표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한국 정부를 완전히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북한이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 등을 통해 “미국과 마주 앉을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우리는 북한과 만남을 요청하지 않았다. 이번 주 방한은 우리의 가까운 친구와 동맹을 만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가지 또 매우 명확하게 밝히고 싶다. 나는 최선희로부터 지시를 받지 않으며 그렇다고 존 볼턴 대사(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로부터 지시를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2년간 여러 만남을 통해 내린 결론으로부터 지침을 받는다”며 “그 비전은 한반도에 더 견고한 평화를 가져오고, 한반도 내 관계를 변혁하고, 한반도에서 핵무기를 제거하고, 한국 사람들을 위한 더 밝은 미래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은 위원장이 이런 사안에 대해 협상할 준비가 됐고 권한이 있는 카운터파트를 임명하면 북한은 우리가 그 순간 (대화할) 준비가 됐음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아울러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로운 결과 도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매우 가능하다고 믿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노력을 계속하기 위해 우리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까지 방한 일정을 마무리 짓는 비건 부장관은 다시 군용기를 타고 일본으로 이동해 일본 측 주요 당국자들과 만남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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