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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11:57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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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최태원 신임 서울상의 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에서 열린 서울상의 의원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실시간파워볼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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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이 참석한 추신수와 이대호.
신세계 추신수(39)의 KBO리그 데뷔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듯하다. 상대가 모기업인 라이벌인데다 친구 이대호(39)가 뛰는 롯데 자이언츠이기 때문이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창단하는 신세계 야구단은 23일 메이저리거 추신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SK는 지난 2007년 4월 2일에 열린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 선수를 1순위로 지명한 바 있으며, SK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야구팀 1호 선수로 추신수를 영입했다.


82년생 동갑내기로 함께 책을 펴냈던 오승환과 추신수, 이대호
신세계의 창단 첫 경기 상대는 롯데다. 4월 3일 홈인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2019년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됐다. SK는 2019년 3위에 올랐고, 롯데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신세계그룹과 롯데그룹은 유통업계에서도 경쟁을 펼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추신수에게도 여운이 남을 수 밖에 없는 데뷔전이다. 추신수는 부산에서 태어나 외삼촌인 박정태의 영향으로 롯데 선수를 꿈꾸며 성장했다. 추신수는 MLB 시절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고향팀 롯데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SK가 지명권을 가지고 있어, 현실적으로는 어려웠다.

롯데 간판타자인 친구 이대호와 만남도 기대된다. 두 사람은 수영초등학교 동기생이다. 중·고 시절엔 투타 대결을 펼친 라이벌이기도 했다. 2000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에 함께 출전해 우승했다.

성인이 된 뒤엔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 성장했다.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국가대표팀에서 힘을 합치기도 했다. 2016년엔 이대호가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해 상대팀 선수로 겨루기도 했다. 그리고 2021년, 추신수의 KBO리그 데뷔전에서 두 친구는 승리를 놓고 다시 한 번 싸우게 됐다.

추신수는 이대호의 KBO리그 최고 연봉 기록(25억원)도 깨트렸다. 신세계는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계약했다. 그 가운데 10억원은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하였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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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중앙일보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미나리'의 한예리가 캐스팅 단계에서 일정이 맞지 않아 하마터면 모니카 역을 맡지 못할 뻔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한예리는 23일 오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당시 드라마 촬영중이어서 스케줄이 정확히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 상태였다"며 캐스팅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감독님이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혹시라도 제가 만약 못하게 되면 '정말 좋은 한국 배우를 소개해드리겠다' 할 정도로 매력이 엄청났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이에 대해 "어떤 다른 동료 배우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은 아니었고, 무조건 한국 배우가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모니카가 가장 한국 정서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 외국에서 캐스팅 된 배우가 하면 안 되고, 만약 내가 못하게 되더라도 한국 배우가 캐스팅 돼야 한다. 모니카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감독님이 필요하다고 하면 내가 꼭 추천하고 얘기해드리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스팅 과정에 대해서는 "촬영 일정 때문에 바쁘고 회사에서는 저에게 불안해서 연락도 안 하던 상황이었다. '되겠지', '촬영도 잘 마치겠지' 하고 걱정을 별로 안했다. 그러다 미국에서 아이작(정이삭 감독)의 얘길 들었다. 되게 많은 '푸쉬'가 있었다고 한다. 사실 제가 올 수 있을지 없을지 정확하지 않았을 때, 다른 배우 추천을 많이 받았고 오디션 진행하잔 얘기도 들었지만 감독님이 '예리 아니면 안 된다'고 얘길 해주셨다고 들었다.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세상에 이거 안했으면 어쩔뻔했어' 싶었다. 감독님이 저란 사람을 믿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미나리'에 대해 "이렇게 좋은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하며 작업한 건 전혀 아니다. 작은 영화라고 생각했고, 뭔가 재밌게 작업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감독님이 좋은 사람이어서 그 사람이 잘 됐으면 좋겠고, 함께 작업하고 일한다면 기쁘겠다고 생각했다. 감사하다. 다 아이작의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나리'는 꿈을 찾아 낯선 미국 땅에 정착한 한국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계 미국인 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가 녹아있다. 지난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오는 4월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각종 상을 휩쓸며 주목받고 있다.

한예리는 가족의 어머니 모니카로 열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골드 더비에서 “‘미나리’의 성공 열쇠는 한예리”라고 찬사를 받는가 하면 할리우드 리포터, 콜라이더에서 ‘오스카 여우주연상 예상 후보’, ‘2020년 위대한 연기’로 선정되기도 했다.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FISA) 여우조연상 부문 후보인 한예리는 직접 노래한 ‘미나리’ OST 한국어 엔딩곡인 ‘RAIN SONG’이 제93회 아카데미상(OSCAR) 예비후보의 음악상, 주제가상 2개 부분에 1차 노미네이트돼 더욱 아카데미 입성 가능성을 높였다.

영화 '미나리'는 오는 3월 3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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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정부의 구상권 청구 방침에 항의하는 트랙터 반납 시위에 나선 강원 고상산불 이재민들이 23일 오전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정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파워볼

이날 시위에 참여한 이재민들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도로부터 지원받아 구매한 트랙터를 강원도에 현물로 반납하기로 했다. 2021.2.23

conany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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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감소·봄 기운 완연 나들이객 급증..코로나 불감증↑
집단 면역 일러야 11월 가능.."방역의식 재무장 필요"여론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천안실내배드민턴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부권(대전·세종·충남·충북) 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 보관용 저온냉동고를 열어보고 있다. 2021.2.16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천안실내배드민턴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부권(대전·세종·충남·충북) 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 보관용 저온냉동고를 열어보고 있다. 2021.2.16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 등의 입소자·종사자 등을 시작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국민들의 일상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한낮 기온이 영상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나들이객들이 급증하는 데다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면서 방역의 느슨함이 곳곳에서 엿보이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이번주 내놓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일률적인 강제보다 '자율과 책임을 중시하는 방역'으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여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대전시·충남도 등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Δ15일 343명Δ16일 457명 Δ17일 621명 Δ18일 621명Δ19일 561명 Δ20일 448명 Δ21일 416명 Δ22일 33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설 연휴 직후 경기도 남양주 진관산업단지,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공장 등에서 각각 150여명이 넘는 집단 및 n차 감염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다만, 한때 600명대까지 올라갔던 신규 확진자수는 다시 300~400명대로 줄어든 모양새다.

대전도 이 기간 행정복지센터, 귀뚜라미공장 관련 n차 감염 등으로 Δ15일 4명 Δ16일 7명 Δ17일 12명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Δ18일 4명 Δ19일 2명 Δ20일 0명 Δ21일 3명 등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

충남은 이 기간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발 확진자 발생으로 Δ15일 59명 Δ16일 74명 Δ17일 28명 Δ18일 24명 나온 이후 Δ19일 12명 Δ20일 10명 Δ21일 6명 등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이같은 감소세는 주말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어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이른 데다 최근 1일 신규 확진자수가 300~600명대로 '널뛰기' 행보를 보이고 있어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다.

더욱이 지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완화되면서 곳곳에서 방역 불감증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거주하는 시민 최모씨(45)는 “지난 주말 밤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인근 번화가를 지나가다가 깜짝 놀랐다. 업소마다 젊은이들이 꽉차 있었다”며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해방감 분출도 거리두기 준수를 전제로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불안해 했다.

낮 평균 기온이 15~20도를 기록하는 등 봄 기운이 완연한 날씨도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무디게 하고 있다.

학교 운동장이나 아파트 단지내 놀이공원 등에서 공놀이 등 뛰어노는 초등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포근한 날씨에다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뛰노는 아이들에게 마스크는 호흡의 장애물로 여겨질 뿐이다.

여기에 주말과 휴일 유원지와 공원에는 가족과 친구·연인 등 인파로 넘쳐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종된 모습이다.

정부는 이번 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적용 시기는 이번 주 확산 추이를 보고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의 새 거리두기 방안은 일률적인 강제보단 '자율과 책임을 중시하는 방역'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장기간의 영업제한으로 자영업자 등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어 이를 감안한 정부의 고육지책이 될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이 제대로 된 방역의식을 보여줄지는 미지수다.

이처럼 백신 접종과 거리두기 개편 등 1년 넘게 지속된 통제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감도 있지만 우려감도 존재한다는 게 의료전문가들의 견해다.

익명을 요청한 지역 의료인 A씨는 “기온이 오르면 바이러스 활동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사람들의) 활동은 그만큼 반경이 넓어지고 잦아진다”며 “빈번한 접촉은 감염 확산을 키우기 마련이므로 결코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 절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거리두기도 개인의 자율과 책임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가는 만큼 방역의식을 재무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하나파워볼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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