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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09 17:48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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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장거리 타격 능력 제고"입장 공식화
"핵잠, 수중발사핵무기 과업 상정"밝혀
핵타격 고도화 ICBM 명중률 제고추진
극초음속 미사일 도입 방침 등도 밝혀
현실화시 우리군 미사일방어망 무력화
美 본토 대부분도 북 사정거리될 우려

북한이 2019년 10월 신형 잠수함탄도미사일(SLBM)인 북극성-3형의 시험발사를 공개한 모습.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서울경제] 대북강경책을 예고한 미국의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의 행정부가 오는 20일 출범을 앞둔 가운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핵잠수함 도입과 방공망을 무력화할 수 있는 극초음속 무기개발 방침을 공식화하며 강대강 대결에 나섰다.파워사다리

북한이 핵잠수함 도입에 성공하면 미국 본토를 겨냥한 핵위협을 가시화하고, 우리나라의 대북핵미사일 방어체계도 무력화시킬 수 있어 한미 양국의 선제적인 핵잠수함 억제전략 실행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초반 의지를 밝혔던 국내 핵추진잠수함 도입 방침을 실천해 유사시 북한의 잠수함을 장기간 은밀하게 탐지·추적·파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우리 해군도 적의 잠수함 공격에 취약한 경항공모함 도입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고 핵추진잠수함과 무인잠수함 중심의 비대칭 전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북한의 최근 잇따른 첨단무기 개발 배경에는 우리나라의 첨단 무기개발 기밀이 새어나간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정치권 일각 등에서 꾸준히 제기돼온 만큼 군 당국과 방위산업 당국 및 산업체, 연구기관의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기밀 유출 여부는 없었는지 감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최악의 경우 북한이 핵잠수함과 수중발사 핵미사일 확보에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도 부득이하게 자체 핵보유나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배치·공유하는 맞대응까지도 고려해야·할 수도 있다.


지난 8일 평양에서 노동당 제8차 대회 4일차 회의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5∼7일 진행된 노동당 8차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핵장거리 타격 능력을 제고하는 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핵잠수함과 수중발사핵전략무기를 보유할 데 대한 과업이 상정됐다”고 밝혔다고 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중형 잠수함 무장 현대화 목표의 기준을 정확히 설정하고 시범개조해 해군의 현존 수중 작전 능력을 현저히 제고할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고 새로운 핵잠수함 설계연구가 끝나 최종심사단계에 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핵 선제·보복타격 능력 고도화’를 위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명중률을 높이라는 지시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조선중앙통신은 “1만5,000㎞ 사정권 안의 임의의 전략적 대상들을 정확히 타격소멸하는 명중률을 더욱 제고하여 핵선제 및 보복타격능력을 고도화할 데 대한 목표가 제시됐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 본토 대부분을 겨냥할 수 있는 사정거리다.


지난해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미국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모습을 나타냈다.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수중 및 지상고체발동기 대륙간탄도로케트 개발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임을 밝힘으로써 고체엔진 미사일 개발 추진 방침을 재확인했으며 핵무기의 소형경량화와 전술무기화, 초대형 핵탄두 생산 추진 방침을 소개했다.

북한은 앞서 핵무력 완성을 천명한 데 이어 지상발사 탄도미사일을 넘어선 수중발사미사일(SLBM) 개발 움직임을 본격화해왔다. 다만 기존의 재래식 디젤잠수함은 지속적인 잠항 가능시간이 짧아 은밀히 장기간 바다 밑에 매복했다가 갑자기 미사일 기습을 감행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장기간 은밀 잠항을 할 수 있는 핵잠수함 도입 방침을 이번에 천명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과 핵잠수함 개발 및 확보에 성공하게 되면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이고 세계 핵전술의 균형이 심각하게 무너지는 대위기가 오게 된다. 핵미사일에 대한 최선의 대응은 핵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 예방공격과 보복공격 능력을 갖춰 적국이 애초에 핵미사일을 쏠 의욕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것인데 적국이 핵미사일을 탑재한 핵잠수함을 장기간 바다속에 숨겨 놓으면 선제적 공격이나 보복공격으로도 이를 무력화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북측은 “가까운 기간 내에 극초음속 활공 비행 전투부를 개발 도입할 데 대한 과업”이라는 언급도 내놓았다. 이는 음속의 5배 이상에 이르는 ‘극초음속 무기’ 도입을 시사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기존의 방공미사일로는 막기 힘들어 우리나라가 도입한 미국산 패트리어트 체계나 앞으로 도입가능성이 있는 SM-3미사일로도 방어하지 못할 수 있다. 또한 이를 막기 위한 최선의 방책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징후를 보이면 쏘기 전에 선제적으로 해당 시설을 타격하는 것인데 문재인 정부의 대북유화기조와 과거보다 유약해진 우리 군 당국의 분위기로 미뤄볼 때 현 정부에선 기대하기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한편 북측은 이번 보도를 통해 “가까운 기간 내에 군사정찰위성을 운용하여 정찰정보 수집능력을 확보하며 500㎞ 전방종심까지 정밀정찰할 수 있는 무인정찰기들을 비롯한 정찰수단들을 개발하기 위한 최중대연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데 대하여서도 언급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찰탐지수단·군사정찰위성 설계를 완성했다고 주장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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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최규한 기자] 키움 이정후. / dreamer@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3)는 팀 선배 김하성을 따라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까.

이번 겨울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한 김하성은 지난 1일(한국시간) 4+1년 최대 3900만 달러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었다. 연평균 보장금액으로 보면 2012년 류현진의 6년 3600만 달러를 넘어서는 특급 대우다.

키움은 KBO리그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선수들의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팀 중 하나다. 벌써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까지 3명의 선수가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KBO리그 팀중에서 가장 많은 숫자다.

KBO리그의 다음 한국인 메이저리거도 키움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정후가 그 주인공이다.

2017년 데뷔한 이정후는 어느새 올해 5년차 시즌을 맞이한다. 2019년 나성범(NC)처럼 장기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는 불행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3년, 2023시즌 이후 포스팅 자격을 얻을 예정이다.

이정후는 KBO리그 통산 4시즌 533경기 타율 3할3푼6리(2129타수 716안타) 29홈런 273타점 OPS .865을 기록했다. 데뷔 첫 해부터 맹활약하며 신인상을 수상했고 이후에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이다. 정교한 타격 능력과 빠른 발, 강한 어깨는 이미 리그 정상급이라는 평가다.

이정후의 유일한 약점은 장타력이었다. 첫 3시즌 동안 14홈런을 때려내는데 그쳤다. 하지만 꾸준히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며 파워를 기르는데 집중했고 지난해 15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수를 단숨에 2배 이상으로 늘렸다. 장타율 역시 2019년 .456에서 지난해 .524로 높아졌다.

이정후는 늘 홈런을 많이 치기보다는 강한 타구를 날리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럼에도 홈런 숫자는 강한 타구를 날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다. 타구의 결과보다 질을 더 중요시하는 최근 메이저리그 트렌드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이미 어느정도 완성된 기량에 성장세까지 가파른 이정후는 여러모로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재능이다. 앞으로 장타력에서의 성장세가 유지된다면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뜨거운 관심을 가질 전망이다.

KBO리그는 최근 리그 위상이 높아지면서 국내선수와 외국인선수를 가리지 않고 메이저리거를 배출하고 있다. 이정후가 이러한 한국야구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fpdlsl72556@osen.co.kr

기사제공 OSEN
[경향신문]

정초 ‘신개념 마스크’라며 화제가 된 ‘코고리’.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 측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모든 감염병 예방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천하종합 홈페이지

정초 ‘신개념 마스크’라며 화제가 된 ‘코고리’.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 측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모든 감염병 예방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천하종합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넷] “코로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니 지금 27년간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우리 제품 사고 걸렸다는 사람 한사람 없어요. 제가 걸리면 1백만원을 주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돈 내놓으라는 사람 한 사람도 없었다니까요.”

신개념 마스크 ‘코고리’ 또는 ‘코바기’를 발명했다고 주장하는 한기언씨(67)의 말이다.

정초, 그가 개발했다는 이 ‘신개념 마스크’가 화제를 모았다.

이 제품의 ‘착용샷’을 보면 아무래도 마스크가 아니다. 그냥 코에 끼는 것이다.

저걸로 비말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입으로 들어오는 바이러스는 또 어떻게 하나.

“…그게 안 보이는 마스크입니다. ‘방사선 음이온’으로 사방 15㎝를 막아줘요. 실리콘으로 만들어서 평생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1회용 마스크와 다릅니다. 항균 탈취효과도 있어요.”파워볼

뭔가 여전히 수상쩍다. 제품 광고를 찬찬히 뜯어보면 미심쩍은 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받았다는 특허출원번호를 찾아보면 현재 소멸된 특허다.

원적외선 방출 배합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인데, 사실 특허가 난 경위조차 의문이다.

특허청 쪽은 “지금이라면 나올 수 없는 특허가 맞는데, 23년 전의 특허라 남아 있는 자료가 없어 우리도 난감하다”라고 밝혔다.

2003년에는 특허청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광고하고 있는데 특허청 쪽은 “언론사의 협찬행사에 당시 특허청장이 시상자로 행사에 참석했을 뿐 한 씨가 받은 상은 그 언론사 명의의 상이지 특허청장 최우수상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코고리 마스크의 우수성이라며 회사 측이 정리해놓은 비교표 /천하종합

코고리 마스크의 우수성이라며 회사 측이 정리해놓은 비교표 /천하종합
한 매체에 소개된 ‘코고리’의 착용샷/천하종합

한 매체에 소개된 ‘코고리’의 착용샷/천하종합

이 제품은 지난해 8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료기기로 신고한 것으로 등록되어 있다.

등록한 명목은 비강 확장기. 코로나19 예방이나 감염병 마스크와 같은 용도와는 거리가 멀다.

신고와 다른 내용으로 판매한다면 역시 단속대상일 텐데?

기자의 확인요청에 식약처 담당사무관은 “일단은 신고한 내용과 다르게 판매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허위 과대광고인 경우 식약처 산하기관인 안전정보원에서 단속하게 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로 승인은 어떻게 날 수 있었던 걸까.

1월 7일 다시 연락한 식약처 측은 “의료기기로 신고할 때는 코골이 방지용으로 물리적 확장 목적만 신고했고, 지금 선전하는 것과 같은 원적외선 방출 같은 것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다”며 “허위광고 대응과 별도로 조만간 식약처 지방청에서 점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허청에서는 “증거자료를 취합해 특사경(특별사법경찰)에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가 취재하는 사이 해당 제품을 판매하던 11번가는 허위 과대광고를 사유로 판매를 중지했다.

판매가는 5만원인데 산 사람이 있을까.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 끼고 나온 노인을 봤다는 목격담이 있었다.

“제가 전광훈 목사에게 보냈습니다. 무료로. 청와대와 질병관리청에도 보냈는데요.”

개발자 한씨의 말이다. 한씨에 따르면 청와대와 질병관리청은 보낸 제품을 반품했다.

전 목사는 코로나19 확진되었는데?

“열심히 안 꼈으니까. 같이 집회 나오던 정치인 김○○씨는 안 걸렸잖아요?”

뭐 그렇다 한다.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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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지코가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상을 수상했다.

9일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MC로는 배우 박소담과 가수 이승기가 나섰다.

현재 군복무 중인 지코는 영상편지를 통해 수상소감을 대체했다. 그는 "의미있는 자리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우선 KOZ엔터테인먼트 식구, 스태프들, 팬분들, 제 모든 주변인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년에 '골든디스크'에서 가열차게 퍼포먼스를 했던 게 벌써 1년"이라며 "제가 여러분들 앞에 선보인 노래들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주어진 국방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혀 기대를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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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문희경이 트로트 음반을 발매했다.

문희경은 최근 트로트 음반 '금사빠 은사빠'를 발매, 25년 만 꿈꿔온 가수 데뷔를 이뤘다.

문희경의 꿈은 2020년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의 정의송 작곡가와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됐다. 최종 순위 5위라는 기염을 토한 문희경은 ‘보이스트롯’ 방송 당시 파격적인 무대매너와 뛰어난 가창력, 탁월한 춤 솜씨까지 더해 매 라운드마다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중년 열정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문희경의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금사빠 은사빠'는 디스코풍의 정통 트로트로 위트 있는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에 문희경의 음색이 더해져 중독성 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제주도의 향토적 색채가 물씬 풍겨나는 “옵서예 서귀포”는 문희경의 고향 제주도 서귀포를 노래한 곡이다. 제주도 민요 “맷돌 노래”의 일부를 인용한 이 곡은 문희경이 직접 가사를 썼으며, 문희경의 감성 짙은 보이스와 풍성한 감성을 담아 고향을 향한 편안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곡이다.파워볼

한편 문희경은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에 출연 중이다. (사진=FN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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