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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8 12:41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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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앞으로는 초고속인터넷과 유료방송(IPTV, 위성방송) 결합서비스를 변경할 때 가입 신청만 하면 해지까지 한 번에 처리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원스톱 사업자전환서비스가 27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이들 방송통신 결합서비스의 해지 및 신규 가입 절차가 별도로 처리됐지만, 앞으로는 한 번의 신청만으로 처리된다. 이는 신규 가입을 하려는 사업자에게 가입 신청을 하면 기존 서비스 해지가 자동 처리되는 방식이다. 서비스를 바꾸려는 고객은 사업자 고객센터나 유통점(대리점 및 판매점 등)에 서비스 전환 신청을 하면 된다.

방통위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유선통신 시장의 고질적 문제였던 해지 방어에 따른 불편과 이중 과금 문제 등이 사라지고, 이용자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바뀐 제도는 전국 사업자인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KT스카이라이프 등 5개 업체에 우선 적용된다. LG헬로비전, 딜라이브, 현대HCN, CMB 등 지역 케이블방송 사업자는 1년 뒤인 내년 7월 도입된다.파워볼실시간

방통위는 이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서 원스톱 전환 서비스 관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제도개선 초기 서비스 안정화가 중요한 만큼 사업자들이 관심을 갖고 이용자 편의성 제고에 힘써 달라"며 "앞으로도 방통위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제도를 정비하고 국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며 생활의 편리성을 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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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장발남의 여배우급 미모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감탄했다.

2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장발남 고민이 전해졌다.

근황 토크에 이어 본격적으로 고민 손님들을 만나봤다. 먼저 긴 생머리의 두 손님이 등장, 이때, 한 검정색 긴머리카락을 가진 손님이 "제 이름은 이정환"이라고 말하며 걸걸한 남자 목소리를 내 서장훈과 이수근을 당황시켰다. 서장훈은 "남자였구나"라며 당황, 이수근은 "사이버 가수?"라고 말하면서 "탤런트 김나운 닮았다, 정말 여자처럼 생겼다"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남자 얼굴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라고 했고, 여성 쪽에 체격도 더 가깝다고 했다. 실제로 현재 170cm의 55kg 정도 된다고.

이어 고민을 질문, 사연자 이정환은 분신같은 긴 머리카락을 자를까 말까 고민이라고 했다. 이수근은 "아킬레스건까지 그냥 길러라"고 농담하면서 "예술인 포스때문에 혹은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나?"라며 왜 긴 머리카락을 갖게됐는지 물었다. 그는 "무림고수들의 흩날리는 머리카락에 반해 길게 해보고 싶었다, 이제 짧은 머리가 엄두가 안 난다"고 말햤다.

에피소드를 물었다. 사연자 이정환은 "화장실에서 많아 , 유동인구 많은 사당역 화장실에선 아무 생각없이 남자화장실로 들어갔더니 뒤에서 두 아주머니가 여자화장실인 줄 알고 따라들어온 적 있다"면서 1인용 화장실 아니면 잘 안 가게 됐다며 비화를 전했다.

실제로 남자가 쫓아온 적도 있다는 그는 "외국인 남성, 피부가 좋다며 따라와, 게이 아니라고 해도 계속 따라오더라"면서 비화를 전했다. MC두 보살은 여자로 보는 걸 즐기는지 질문, 그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 재밌기도 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파워볼엔트리

이때, 머리카락이 짧았을 때 사진을 공개했고, 두 MC 보살은 "인물이 더 훨씬 나으니 머리카락을 잘라라"며 적극 추천했다.

하지만 사연자는 머리카락 자르기 무섭다고. 하지만 머리카락 관리하기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고충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머리카락 기르고 싶어해서 기르라고 하면 또 아깝다고 해 , 어쩌라는 거냐"면서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다시 와라"며 울컥, 이수근은 시청자들의 댓글투표를 보자고 정리했다.

이어 사연자가 다시 돌아가자 두 MC 보살은 "저렇게 예쁘게 생긴 남자 처음봐, 눈 밑에 애교살까지 너무 예쁘다"며 다시 한 번 그의 미모(?)에 감탄했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리버풀의 우승을 이끈 위르겐 클롭 감독이 잉글랜드 축구감독협회(LMA)로부터 올해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클롭 감독을 칭찬하며 새벽에 전화를 걸었던 것도 용서하겠다고 밝혔다.

LMA는 28일(한국시간)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감독상 수상자로 클롭 감독을 선정했다.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 리버풀을 이끌며 승점 99점을 달성, 30년 만에 리그 트로피를 되찾아왔다.

우승 당시 재미있는 일화도 공개됐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를 직접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클롭은 환상적이다. 리즈 유나이티드가 16년 동안 챔피언쉽에 있다고 이야기 해왔지만 리버풀은 30년 동안 우승을 못했었다. 클롭이 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믿을 수 없었다. 그는 이 상을 수상할 자격이 있다. 팀 경기력도 매우 뛰어났다. 그의 인간성이 클럽 전체에 영향을 끼쳤고, 이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퍼거슨 감독은 "새벽 3시 반에 우승했다고 전화한 것도 용서하겠다. 고맙다. 어찌됐던 이러한 순간을 누릴 자격이 있고, 잘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삼성의 '반도체의 힘'…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커미트먼트"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거기(일본)는 '100% 경영전문인 시스템'이라 빠른 결정을 못했고, (업계) 불황일 때 (전문경영인이) 투자하자는 말을 못했다." "그런 위험한 순간에서 과감하게 결정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층의의 결단, 리더십이 필요한 것처럼 반도체 사업은 앞으로도 그런 리더십이 필요할 것이다."

35년간 '삼성맨'이던 권오현 상임고문(전 종합기술원 회장)이 이재용 부회장의 역할론에 대해 강조했다. 삼성전자의 기술 초격차를 유지한 동력과 경쟁력으로 최고경영자의 리더십을 꼽았다.

전문경영인 출신인 그는 굉장한 적자나 불황 상황에서 조 단위의 투자를 결정하기 쉽지 않아, 빨리 결정해야 하는 순간 전문경영인과 최고경영진의 원활한 소통과 토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실제 반도체 사업은 워낙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르고 투자 규모도 커서 리스키(risky)한 비즈니스다. 1990년대 일본의 기술 수준이 높았는데, 이후 ‘잃어버린 10년’이 됐다. 그건 투자 시점을 잘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권오현 전 종합기술원 회장.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64메가 D램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던 1992년 8월 1일을 앞두고 지난 28일 사내방송을 통해 당시 D램 개발팀장을 맡았던 권 상임고문의 인터뷰를 방영했다.

권 상임고문은 8월 1일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64메가 D램 시제품을 생산한 날로 이를 계기로 한국은 일본을 누르고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정상 올랐다고 감회를 밝혔다.

그는 "당시는 삼성이 반도체(사업)를 한다는 자체가 난센스(Nonsense) 같은 일이었다"며 "이병철 회장님께서 (반도체 사업) 하겠다 선언하시고, 이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건희 회장님이 지속적인 투자를 했다"고 했다. 현재의 글로벌 삼성전자의 반도체의 힘은 이병철 (선대)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커미트먼트(Commitment)라고 생각한다고 권 상임고문은 강조했다.

이어 "내가 꼭 하겠다는 책임감, 도전정신과 함께 임직원들의 데디케이션(Dedication), 꼭 달성하겠다는 헌신적 노력이 어우러져서 지금과 같은 최고 위치에 오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주도하기 위한 과제로 권 상임고문은 "얼마 전에 이재용 부회장이 시스템 반도체도 2030년에 1위를 달성해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며 "메모리(사업)는 지금보다 더 계속 잘해야 하고, 시스템 반도체도 많이 키워서 세계 1위가 되는 게 목표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럴 때일수록 중요한 것은, 과거의 경험에 비춰보더라도 어려운 시기일수록 제일 중요한 건 강력한 리더십이다는 게 권 상임고문의 설명이다.

그는 "리더십과 함께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다"며 "순간적으로 빨리빨리 결정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는 전문경영인과 최고경영자층의 원활한 소통과 토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게 없으면 전문경영인 출신이지만 굉장한 적자, 불황 상황에서 '몇조 투자하자'고 말하기 싶지 않다고 했다. 권 상임고문은 삼성전자 반도체의 미래 준비를 위해서는 "앞으로 더 중요한 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다"며 "그저 옛날의 연장선상에서 가는 게 아니라 새로운 모습과 목표를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옛날에는 단순히 열심히 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했지만 지금은 초등학생이 공부하는 방법과 박사과정이 공부하는 방법은 다르다"며 "우리가 (기준점을) 세팅하려면 그에 맞는 새로운 문화를 구축해야지 지금까지 성공해 왔으니 그대로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이런 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후 열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야당 의원들의 충돌로 한때 파행했다. 추 장관은 윤한홍 미래통합당 의원이 자신의 아들 관련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하자 “소설을 쓰시네” 라고 비꼬듯 말해 야당 의원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추 장관이 국회에 출석할 때마다 막말과 고성으로 국회가 아수라장이 되는 현상이 되풀이되면서 논란은 커지고 있다. 추 의원은 지난 22일 김태흠 통합당 의원의 ‘수명자’ 관련 질문에 “그래서 어쩌라는 건가”라고 답해 파장을 일으켰고, 지난 24일에는 곽상도 통합당 의원에게 “말씀 하시는 것 다 들어야 하냐”며 그를 5초가량 노려봤다.

윤 의원은 이날 법사위에서 고기영 법무부 차관을 지목, “올해 서울동부지검장에서 갑작스럽게 법무부 차관 발령이 났는데, 추 장관 아들 수사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동부지검에서 추 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대가로 차관으로 승진한 것이 아니냐는 취지다.

이에 고 차관은 “글쎄요”라고 대답했고, 곧이어 추 장관이 “소설을 쓰시네”라며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는 발언을 했다. 윤 의원은 추 장관에게 “국회의원들이 소설가입니까”라며 “동부지검장이 차관으로 와 있어서 동부지검에서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겠나. 저는 안된다고 본다”고 즉각 항의했지만, 추 장관은 “질문도 질문 같은 질문을 하라”며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다.

윤 의원과 추 장관의 설전을 시작으로 여야 의원들이 본격적으로 충돌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발언 순서도 아닌 상황에서 윤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이라고 마음대로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이 어딨나. 장관에 대한 모욕이고, 차관에 대한 모욕도 된다”며 “근거를 대면서 물어보라”고 따졌다.

그러자 윤 의원은 “김 의원은 뭐하는 분이냐. 법무부 직원이냐 장관 비서실장이냐”고 쏘아붙였고, 김 의원은 “국회의원”이라고 맞받아쳤다. 이후 회의장이 곳곳에서 여야 의원들의 고성이 쏟아졌고, 급기야 민주당 소속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질의답변이 진행되기 어려운 것 같다. 잠시 정회하겠다”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자리를 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후 열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자료제출 요구와 관련한 의원들의 의사진행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40여분 뒤 회의는 속개됐지만 추 장관의 ‘소설 쓰시네’ 발언을 둘러싼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장제원 통합당 의원은 윤 위원장을 향해 “피감기관장인 차관과 헌법기관인 의원이 질문답변하고 있는데 ‘소설쓰네’라고 조롱하듯 말하는 것은 국회 모독”이라며 “추 장관이 사과를 못 하겠다면 회의를 이대로 마쳐달라”고 요구했다.

김도읍 의원도 “질의 답변 중간에 불쑥 파행 빌미를 준 부분에 대해서 넘어갈 수 없다”며 추 장관의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추 장관은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아들이) 특권을 누린 적 없고 탈영 1시간도 없고 특혜 병가도 받은 적 없다”며 “사실관계에 대해 확신이 있으시다면 면책특권을 걷어 낸 뒤 주장하고, 그에 맞는 책임도 져 주시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엔트리파워볼

추 장관의 ‘면책특권’ 발언에 법사위는 다시 한 번 정회됐다. 통합당 의원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추 장관의 교만과 오만의 끝은 어디인가. 추 장관이 국회만 들어오면 국회가 막장이 된다”며 “(추미애 장관) 본인을 지존으로 아는 것 같다. 자신이 20년 동안 몸담았던 국회를 모독한 사건이다. 그 국회에 침을 뱉었고 국민을 모욕한 사건”이라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이어 “(이것은 장관의) 인격의 문제”라며 “이쯤되면 추미애 장관 인성의 문제다. 사과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법사위는 다시 열리지 못하고 파행으로 끝을 맺었다. /조예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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