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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1 14:30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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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지상파 압도하는 영향력, 걸맞는 책임의식 요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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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미디어=정덕현의 이슈공감]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이 결국 출연자 섭외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지난 방송이었던 '담다' 특집에 과학고 출신 의대생을 섭외한 사실로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기 때문이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과학고를 나와 의대에 가는 일이 일부에서는 편법으로 사용되곤 했는데, 법적 문제는 없다 하더라도 이러한 대중정서와는 맞지 않은 인물을 굳이 섭외해 방송에서 상찬했다는 건 비판이 마땅한 지점이었다.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이전에도 몇 차례 섭외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지난해 8월에 출연했던 유튜버 카걸 부부 섭외에 있어서 스스로 탑기어 매거진 코리아 수석편집자를 사칭했다는 의혹과 테슬라 초기 투자자였다고 했지만 명단에는 있지 않았다는 점 등이 비판을 받았다. 또한 과거 길거리 토크쇼 시절에는 낮은 시선으로 서민들을 조명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실내 섭외 토크쇼로 바뀌면서 지나치게 '성공 사례' 위주로 섭외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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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초심을 잃었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건, 애초 <유퀴즈 온 더 블럭>이 여타의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된 지점이 바로 그 '낮은 시선'에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 없는 변화를 선택한 것이었고 이를 통해 2%대 머물던 시청률을 4%대까지 끌어올린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위상이 높아진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의식이 요구된다는 걸 프로그램은 간과하고 있었던 듯하다.

최근 들어 케이블 채널 tvN의 위상은 이미 지상파를 압도할 정도로 커졌다. 하지만 그러면서 동시에 논란들도 쏟아지고 있다. 토일드라마 <철인왕후>는 시청률이 12.8%(닐슨 코리아)까지 올랐지만 시작부터 역사왜곡 논란으로 큰 파장을 겪었고 사과를 했지만 여전히 그 문제에 대한 불편함은 남아있는 상황이다.



또한 야심차게 시작했던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2회 만에 자문위원이 역사 고증의 너무나 많은 허점들을 지적함으로써 비판에 직면했고, 결국 설민석의 논문 표절 논란이 터지면서 2주 연속 결방에 들어갔다. 아예 제목에 설민석을 내세웠던 만큼 그의 존재감이 절대적인 프로그램이지만, 교양예능에 있어서 정보의 정확성에 대한 충분한 감수 과정이 부족했고, 이를 편집해 담는 제작진의 책임의식도 부족했던 게 문제의 원인이었다.

이런 논란들은 케이블 채널인 tvN이 최근 들어 직면한 문제가 무엇인가를 잘 드러낸다. 즉 과거에는 케이블 채널이고 그것도 '오락전문(Total Variety Network)'이라는 위치 때문에 지상파만큼의 책임의식에서는 한 걸음 빗겨 있었던 tvN이었지만, 이제는 지상파와 대등한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그만한 책임의식이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오락전문 채널이지만 교양적인 요소들까지 예능화되는 현 트렌드 속에서 그저 재미에만 치중하는 방식은 더 이상 시청자들의 정서에 맞지 않다 여겨진다. 어떻게 하면 재미와 더불어 의미나 가치까지 더할 수 있는 새로운 방송의 색깔을 tvN도 고민해야 될 시점이라는 것. 이러기 위해서는 시청률과 화제성에만 집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야 하고, 보다 시스템화된 게이트키핑이나 자문 등이 요구된다 여겨진다. 그게 아니라면 자칫 논란과 사과로 점철되다 방송사의 위상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을 테니.


<영상 : 설민석이 최근 '벌거벗은세계사'에서 그랜드마스터로 활동하다 역사왜곡을 지적받으며 망신을 당했습니다. 이게 과연 설민석만의 문제인지, 어떻게 하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을지 정덕현 평론가가 짚어봤습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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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쌍꺼풀 수술로 화제를 모은 이세영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세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일 Q&A 영상 올라가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세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지은 채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쌍꺼풀 수술 후 한층 커지고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업그레이드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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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NPB) 라쿠텐 유니폼을 입게 된 러스니 카스티요(34)의 계약 조건이 알려졌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카스티요가 라쿠텐으로부터 연봉 60만 달러(6억5000만 원)를 보장받는다.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100만 달러(10억9000만 원)'라고 전했다.

쿠바 출신 외야수 카스티요는 2014년 8월 보스턴과 국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7년, 총액 7250만 달러(792억 원) 대형 계약을 한 주인공이다. 당시 호세 아브레유(시카고 화이트삭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전 뉴욕 메츠) 등의 활약에 고무돼 쿠바 출신 선수들의 몸값이 정점을 찍은 시기였다.

보스턴은 카스티요가 미래의 주전 외야수가 되길 바랐지만,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세 시즌 동안 통산 99경기에 출전, 타율 0.262, 7홈런, 35타점을 기록했다. 2016년 이후에는 빅리그 무대를 밟지도 못했다. '카스티요 계약'은 보스턴 구단 역사상 최악의 장기 계약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10월 FA로 풀린 카스티요는 일본에서 경력을 이어가게 됐다.파워볼
돼지고기 중심 식품가격 상승..제조업 경기회복세 뚜렷
2020년 CPI 2.5%↑ PPI 1.8%↓
[타이위안=신화/뉴시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2일(현지시간) 중국 산시성 성도 타이위안의 한 스테인리스 제조업체를 방문해 돌아보면서 근로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산시성 방문 이틀째인 시 주석은 전통 제조업의 코로나19 이후 조업 재개 현황, 환경 오염 방지 상태 등을 점검했다. 2020.05.13.

[타이위안=신화/뉴시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2일(현지시간) 중국 산시성 성도 타이위안의 한 스테인리스 제조업체를 방문해 돌아보면서 근로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산시성 방문 이틀째인 시 주석은 전통 제조업의 코로나19 이후 조업 재개 현황, 환경 오염 방지 상태 등을 점검했다. 2020.05.1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경제동향을 반영하는 작년 12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0.4% 다시 상승했다고 국가통계국이 11일 발표했다.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국가통계국은 이날 이같이 전하며 지난해 11월 2009년 10월이래 거의 11년 만에 하락했던 CPI가 재차 반등했다고 밝혔다.

식품가격이 1.2% 오르면서 CPI 상승에 기여했다. 11월 식품가격은 2.0% 떨어졌다. 비식품 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12월 CPI는 전월보다는 0.7% 올랐다. 시장 예상 중앙치 0.4%를 상회했다.

국가통계국은 12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년 같은 달보다 0.4% 떨어졌다고 전했다.

11개월째 전년 동월을 밑돌았지만 낙폭은 11월 1.5%에 비해 1.1% 포인트나 대폭 축소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 0.8% 저하도 웃돌았다.

PP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이 가해진 2020년 2월 이래 가장 낮은 낙폭을 보이면서 제조업의 회복세를 뚜렷이 했다는 분석이다.

전월 대비로는 1.1% 상승해 11월의 0.5%에서 0.6% 포인트나 확대, 기업 수익성이 개선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12월 원자재 가격은 전년 대비 1.6% 떨어졌다. 11월 4.2% 하락과 비교하면 크게 축소했다.

2020년 CPI는 전년에 비해 2.5% 오르고 PPI 경우 1.8%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통계국 도시사(城市司) 고급통계사 둥리쥐안(董莉娟)은 "코로나19 통제가 진행하고 경제사회 발전이 진척해 성과를 거두면서 소비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동시에 기후이상과 원가 상승 여파로 CPI가 상승 반전했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Photo by Clive Brunskill / POOL /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Photo by Clive Brunskill / POOL /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크로스바를 맞힌 슈팅이 들어갔으면 했다. 선수들을 위해서."

영국 8부리그 축구팀 마린FC의 닐 영 감독이 꿈의 대결을 펼친 소감을 밝혔다.

마린은 11일(한국시각) 자신의 홈 구장에 프리미어리그 팀 토트넘을 불러들였다. FA컵 3라운드에 진출한 마린은 행운인지, 불행인지 대진 추첨 결과 프리미어리그 최강팀 중 하나인 토트넘을 만나야 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등 스타 플레이어와 가장 뜨거운 감독인 조제 무리뉴 감독이 리버풀에 있는 자신들의 홈구장을 찾는 것만 해도 엄청난 화제였다. 교사, 배관공, 공장 근로자 등 '투잡'을 뛰어야 하는 축구 선수들로 구성된 마린인데, 토트넘과 경기를 치르는 자체가 창단 후 최고의 영예였다.

경기는 5대0 토트넘의 대승. 토트넘은 주말 리그 일정 때문에 손흥민, 케인 등 주축 선수들을 많이 제외했다.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로 열심히 뛰며 마린에 예의를 다했다.

마린 선수들도 주눅들지 않고 전력을 다했다. 전반 19분 닐 켄니의 슛이 크로스바를 강타하기도 했다.

마린을 이끈 영 감독은 경기 후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는 4부, 6부 팀을 꺾고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며 "토트넘을 마린으로 데려오는 것, 우리의 가장 큰 꿈이 지나갔다. 우리가 더 잘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영 감독은 "이번 경기로 인해 우리 팀에게는 재정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하며 "우리가 비리그 팀으로서 자랑스러운 경기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우리는 단지 이 경기와 이 경기가 우리 축구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사실 마린 구단은 토트넘전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개점 휴업할 예정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구단 운영이 힘들어졌고, 선수들을 해고할 처지에 놓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 중계권료로 약 1억원을 벌었고, 마린FC의 어려운 상황이 알려지자 팬들이 이번 경기 가상 티켓을 구매해 응원했다. 이 가상 티켓이 1만장 가까이 팔리며 약 2억원 가까운 금액이 쌓였다. 지역 프리미어리그 팀인 리버풀과 에버튼도 연습 구장을 제공하는 등 마린을 도왔다.

영 감독은 "무리뉴 감독이 훌륭한 선수들을 벤치에 남겨놓아 약간 걱정을 했다. 하지만 경기장에 나온 선수들의 자질만 봐도 힘든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하며 "나는 그저 크로스바를 맞힌 슈팅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단지 우리 선수들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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