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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6 12:30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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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있는 샌리앤드로 수처리 시설을 둘러보며 애기를 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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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제 SSG랜더스필드로 간판을 바꾼 홈런공장이 가동하기 시작했다. 기차소리와 함께 등장하는 추신수(39·SSG랜더스)도 힘을 보탤 일만 남았다.

SSG는 지난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1 KBO리그 개막전에서 홈런포를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간판타자 최정, FA(프리에이전트)로 영입한 최주환이 나란히 4, 5번에 배치돼 각각 멀티홈런을 쏘아올렸다. 8회말에는 백투백 홈런을 날렸다. 진정한 홈런에 의한 승리였다. 더욱이 롯데도 김준태와 정훈이 솔로포를 날렸다. 2021시즌 랜더스필드 첫 경기부터 6개의 홈런이 쏟아져 나온 것이다.


4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개막경기가 열렸다. 1회말 2사에서 SSG 추신수가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펜스까지 짧은 랜더스필드는 과거 문학구장, SK행복드림구장 시절부터 홈런이 많이 나오기로 유명했다. SK시절 SSG는 홈런군단이었다. 2017시즌 234개로 역대 팀 시즌 최다 홈런을 터뜨렸으며 2018시즌에는 233개의 타구를 펜스 밖으로 넘기며 한국시리즈를 재패했다.

하지만 공인구 반발력 조정 등이 겹치면서 염경엽 감독 시절에는 홈런공장의 명성이 무색해졌다.

다만 SSG로 간판을 바꿔 달고 다시 홈런군단으로 향해가고 있다. 타선은 다이너마이트같다. 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들이 최정, 최주환 외에도 즐비하다. 외국인타자 제이미 로맥, 한유섬, 이재원 등이 두자릿수 홈런을 때릴 수 있다.

여기에 추신수도 빼놓을 수 없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시절 줄곧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은 2014시즌부터 7시즌 동안 5시즌에서 두자릿수 홈런을 때렸다. 다만 2020시즌은 단축시즌으로 열리면서 33경기에서 5개의 대포를 쏘아올렸다.

추신수의 가장 최근 홈런은 지난해 9월 6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전이었다. 이제 랜더스필드에서 첫 홈런을 정조준한다.

물론 아직 컨디션이 100%는 아니다. 추신수는 원래 시즌 초반 예열기간이 있다. 롯데와 개막전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 1개를 기록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정면으로 가긴 했지만, 날카로운 타구를 날리기도 했다. 추신수도 경기 후 “과정은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추신수는 올 시즌 홈런 목표에 대해 “정해놓지는 않았지만, 시즌이 끝나면 20개 정도가 되지 않을까”라고 밝힌 적이 있다. 추신수와 랜더스필드와의 궁합, 그리고 홈런공장 생산력에 어떻게 기여할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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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씨네타운'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솔로로 돌아온 강승윤이 새 앨범을 소개한 후 인생 영화를 공유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그룹 위너의 멤버이자 최근 솔로로 돌아온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승윤은 솔로 출사표를 던지며 앨범 'PAGE'를 발매했다. 박하선과 강승윤은 시트콤에 함께 출연한 이후 9년 만에 만났다고 반가움을 나눴다. 강승윤은 "아까도 말했지만 어머니가 되셨고"라며 그 사이 박하선의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을 말하며 웃었다. 박하선은 함께 시트콤에 출연할 때가 "제가 그때 승윤 씨보다 어렸을 때였다"라며 함께 웃음 지었다.

강승윤은 앨범 'PAGE'에 관해 "지난 10년간 음악 하며 느꼈던 것들, 사람으로서 느꼈던 것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앨범이다. 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곡들도 많고. 많은 사람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서 만든 앨범이고 10년간의 페이지다."라고 소개했다.

앨범 전곡 작사, 작곡한 사실에 박하선은 감탄하기도. 그러면서 박하선은 "(시트콤에 함께 출연할 때) 대기실에서 계속 노래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가수는 다르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강승윤은 "연기를 하면서 노래를 한참 부르다가 안 부르니까 갈증이 생기더라고요. 그게 저한테는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어머니의 문자 메시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아이야'에 관해 소개했다. 강승윤은 "나이가 들면서 책임감이 생기는데, 마침 어머니가 문자로 저를 여전히 아이 취급하는 거예요. 이제 저도 20대 중반이고 그런 생각을 하는데 부모님한테는 언제까지고 아이일 텐데, 부담을 덜 느껴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라고 곡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곡 마지막 부분에 '슈스케' 음성이 들어있는 것에 강승윤은 "제가 넣고 싶었어요. 10년간의 저를 정리하기에 시작을 잊으면 안 된다는 생각과 그때부터 저를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느낌으로 넣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사에서 등장하는 '동생'이라는 의미에 관해서는 "과거의 나이기도 하고 진짜 후배이고 동생들이기도 해요"라며 중의법을 담은 단어라고 설명했다. 더해 노래를 영화로 만든다면 제목은 "드라마틱"으로 정하고 싶고 장르 역시 "드라마"로 정하고 싶다고 전했다.

인생 영화로는 '미이라'와 '해리포터' 시리즈를 골랐다. 그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처음 보기 시작하면서 판타지 세상에 대한 눈을 뜨기 시작했고요. 제가 소설책을 처음 읽게 해준 작품이다. 저에게 책의 재미를 알려준 작품이기도 하고. 지금도 힘들 때 해리포터를 본다. 근데 재밌다."라고 말했다. 최애 캐릭터로는 스네이프를 꼽아 박하선의 의아함을 샀다.

위로가 필요한 순간과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그냥 저는 사람들 속에 섞여 있는 거 같아요. 제가 회사에 일이 없을 때도 매일 출근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 거 같아요"라고 말해 팬들과 박하선의 걱정을 덜었다.

박하선은 본인이 많이 컸다고 느낄 때가 있는지 묻기도 했다. "일적으로 성장했다고는 느끼는데 저 자신이 컸다고 느낀 적은 많이 없는 거 같다. 마음은 아직 신인 때 같은데 음악 방송에서 마지막 순서일 때 소름이 돋았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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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3억 4000만 달러(약 3834억 원) 계약을 맺은 야수가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에서 핵심 위치인 유격수 자리에서 실책을 쏟아내고 있다.파워볼게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올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대형계약을 체결했다. 샌디에이고는 타티스 주니어에게 14년 총액 3억 4000만 달러 계약을 안겼다. 타티스 주니어는 메이저리그에서 143경기만 치른 신인급 선수지만, 샌디에이고는 그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초반 흐름은 좋지 않다. 정규 시즌 4경기에서 타율 0.188(16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3볼넷 6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타티스 주니어는 홈런을 많이 치는 타자다. 2019년 데뷔 시즌 22홈런, 2020년 60경기 단축 시즌에 17홈런을 쳤다. 삼진이 많고 볼넷이 적은 유형이다. 아직 4경기밖에 치르지 않아 타격 성적을 문제 삼기는 이르다.


진짜 문제는 수비다. 유격수로 4경기에서 36이닝을 뛰었다. 9이닝 4경기를 다 뛰었다. 4경기에서 실책 5개를 쏟아내고 있다. 지난해 57경기에서 473⅓이닝을 뛰며 3실책, 2019년 83경기에서 731⅓이닝을 책임지며 18실책을 기록했다. 9이닝당 실책으로 표기하면 2019년 0.22개, 2020년 0.06개다. 올해는 9이닝당 1.25개 실책을 저지르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2일(한국시간)부터 5일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4연전을 개막시리즈로 치렀다. 샌디에이고는 총 5개 실책을 범했다. 모두 타티스 주니어의 실책이다. 개막전에서 샌디에이고는 5회초에만 6실점 했는데, 타티스 주니어 송구 실책 이후 3실점을 기록했다.


3일 두 번째 경기에서는 송구 실책과 수비 실책을 한 번씩 저질렀다. 5일 경기도 실점으로 이어지는 송구 실책과 함께 수비 실책을 기록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애널리스트 제시 프리드먼은 5일 경기를 본 뒤 자신의 트위터에 "타티스 주니어는 모든 경기에서 수비가 엉망이다. 시즌 첫 4경기에서 5번째 실책을 저질렀다"고 쓴소리를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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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가 스트라스보르와의 리그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리그 10호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보르도 구단 홈페이지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가 스트라스보르와의 리그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리그 10호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보르도 구단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골잡이 황의조(29·보르도)가 유럽 빅리그에서 화려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유럽 무대 진출 두 번째 시즌만에 시즌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정상급 공격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황의조는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스트라스부르와 치른 2020~21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골을 성공시켰다.

팀 동료 로랑 코시엘니가 상대 수비수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장 루이 가세 보르도 감독은 황의조에게 페널티킥을 찰 것을 지시했다. 황의조가 보르도에 입단한 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잔발로 상대 골키퍼의 타이밍을 뺏은 황의조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왼쪽 구석을 뚫었다. 골키퍼가 방향을 읽었지만 공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2-3으로 패했지만 황의조에게는 의미가 큰 골이었다. 이 골은 황의조의 시즌 10번째 골이었다. 2019년 7월 보르도와 계약을 맺은 뒤 채 2년도 안돼 한 시즌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아울러 최근 리그 3경기 연속골(4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프랑스 리그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와 더불어 세계 5대 리그로 손꼽히는 빅리그다.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 앙헬 디마리아(이상 파리 생제르맹)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다수 활약하고 있다.

리그앙에서 두자릿수 골을 기록했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격수로 성장했다는 의미다. 올 시즌 리그앙에서 현재까지 10골 이상 넣은 선수는 총 14명뿐이다.

세계 5대 빅리그에서 한 시즌 두자릿수 골을 기록한 한국인 선수는 차범근(독일 프랑크푸르트·레버쿠젠), 박주영(프랑스 AS모나코), 손흥민(독일 함부르크·레버쿠젠·잉글랜드 토트넘)에 이어 황의조가 역대 4번째다.

황의조의 행보는 극적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2018년 7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김학범 감독이 손흥민, 조현우와 함께 황의조를 와일드카드로 선발하자 축구계 안팎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김학범 감독이 애제자인 황의조에게 병역혜택 기회를 주기 위해 뽑았다는 ‘인맥 발탁’ 논란이 불거졌다. 심지어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황의조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퇴출하라’는 글이 올라올 정도였다.

하지만 황의조는 아시안게임에서 7경기 동안 9골을 터뜨리며 우리나라의 금메달 획득에 앞장섰다. 그를 둘러싼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는 사라졌다. 아시안게임이 끝난 뒤 A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도 황의조를 대표팀의 붙박이 주전 공격수로 발탁했다.

황의조는 아시안게임과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발판삼아 2019년 7월 보르도와 4년 계약을 맺고 유럽 진출의 꿈을 이뤘다.

하지만 황의조는 보르도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포지션 대신 다른 포지션에서 뛰어야 했다. 지난 시즌 보르도를 이끌었던 파울루 소자 감독은 황의조를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어 또는 섀도우 스트라이커로 활용했다. 아시아 선수는 스피드가 좋고 많이 뛰지만 골결정력은 떨어지고 몸싸움이 약하다는 편견 때문이었다. 심지어 왼발을 즐겨 쓰지 않는데도 오른쪽 측면으로 나설 때도 있었다.

그렇다 보니 소속팀에선 윙어로 뛰다가 대표팀에 오면 최전방 공격수를 맡는 다소 이상한 상황이 연출됐다. 황의조는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제 몫을 다했다. 첫 시즌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주전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시즌 사령탑이 가세 감독으로 바뀌었지만 황의조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가세 감독 역시 황의조를 왼쪽 측면 윙어로 활용했다. 비시즌 동안 최전방 공격수 훈련에 집중했던 황의조로선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시즌 초반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 기회 조차 많이 얻지 못했다.

하지만 황의조는 스스로 길을 열었다. 시즌 개막 후 2~3개월 동안 고전했던 황의조는 시간이 지나면서 확실히 살아났다. 윙어로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공격포인트를 쌓아가자 가세 감독은 지난해 12월부터 최전방 공격수로 본격적으로 활용했다.

가세 감독은 “황의조는 최전방에서 뛰면 공격의 파괴력이 더욱 커지고 측면으로 이동하면 공격에 힘을 실어준다”며 “마치 스위스 군용 칼 같은 만능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기 자리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면서 황의조는 펄펄 날아올랐다. 2021년만 놓고 보면 14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뜨렸다. 같은 기간만 놓고 보면 리그앙에서 세계 톱클래스 공격수 음바페와 함께 공동 1위다.

황의조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황의조는 보르도와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두자릿수 득점을 계기로 그의 주가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미 몇몇 팀들이 황의조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금의 좋은 흐름이 계속 이어진다면 더 높은 목표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파워사다리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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